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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다이쭝추, 박해로 세상을 떠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안추시(安丘市) 파룬궁수련생 다이쭝추(代宗秋)는 여러 차례 중공(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박해를 당했으며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2011년 7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겨우 50세 정도였다.

다이쭝추는 안추시 청베이촌(城北村)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하여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1999년 7월 중공 장쩌민집단이 파룬궁에 대해 박해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많은 고난을 당해야 했는데 10여 년에 걸쳐 납치, 불법 감금과 판결, 가택 수색, 노동교양 등 끊임없이 박해를 당했다.

다이쭝추는 2000년 7월에 3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창러(昌樂)노동교양소에 수감 중 확고하게 ‘진선인(眞善忍)’을 믿은 것을 이유로 또 5개월간 처분기한을 연장당하는 박해를 당해야 했다. 집에 돌아와서도 매번 이른바 민감일이면 교란을 당했는데 가족들도 평온할 수가 없었다.

2007년 4월 18일, 다이쭝추는 또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고 박해로 병세가 위중해져서야 병보석으로 집에 돌아왔다.

2008년 11월 25일, 중공 사악한 사람들은 또 다이쭝추의 집으로 가서 불법 납치를 자행했다. 동시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감행해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았으며 토비처럼 억지로 서랍을 부숴 열고 800여 위안밖에 없는 가족의 생활비마저 강탈해 갔다. 다이쭝추는 몸을 피하기는 하였지만 이때부터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되어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가 없었다.

2년 넘는 동안에 안추 공안 국보대대, 청베이(城北)파출소, 관둥(東關)파출소 등 악경들은 수십 번이나 다이씨의 가족을 불법적으로 교란했는데 심지어 밤중에 담장을 뛰어넘어 침입하는 등 악랄한 수단을 썼으며 놀란 다이씨의 아내는 중풍에 걸리게 됐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박해로 병세가 위중한 몸을 끌고 3년 동안 의지할 곳 없이 떠돌아다니는 생활을 하던 다이쭝추는 2011년 7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08월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8/247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