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미산시(密山市)세뇌반은 미산시 싼허차오(三合橋) 북쪽 ‘정품호어식당(精品湖魚飯莊)’내에 위치해 있으며, ‘법제학교’라고 부른다. 사실상 불법 사설감옥으로,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는 세뇌반이다.
세뇌반 구성원은 미산시위원회의 마팅시(馬廷璽), 텅자오선(滕兆申), 진광(金光), ‘610’의 위샤오펑(于曉峰),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의 왕쿠이슈(王奎秀)와 왕샤오핑(王曉萍), 공안국의 리강(李剛), 중신(中心)가도사무실의 왕구이장(王貴江) 및 각 사회구역의 위원회주임 등으로, 부소장은 왕샤오핑이다. ‘610’은 중공(중국 공산당)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이며, 나치의 게슈타포(Gestapo)와 흡사하다.
헤이룽쟝 미산시세뇌반
헤이룽쟝 미산시세뇌반
위에 상술한 악도는 일단 납치대상을 정한 뒤, 사회구역위원회 주임 등이 먼저 살펴보아 그들이 집에 있거나 혹은 직장에 출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즉시 세뇌반에 알렸다. 악인은 아주 빨리 조직원과 차를 보내 세뇌반으로 납치 감금했다. 악도들은 납치할 때 어떠한 수속도 밟지 않고, 또 가족에게도 어디에 있는지조차 통지하지 않았다.
세뇌반에서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전향’(즉 강제로 믿음을 포기함을 가리킴) 수단은 먼저 위선적으로 타일러 유도해 보고 듣지 않을 때는 악담으로 욕설을 퍼붓고 모욕하며 헐뜯었다. 그런 다음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마지막에는 형구까지 사용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상부’에서 파룬궁수련생 한 사람을 전향시키면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 2만 위안을 준다는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세뇌반 악도는 파룬궁수련생을 한 사람만 가둘 수 있는 단칸방에 불법 감금했는데 안에는 감시 카메라가 있었다. 문 위를 천 커튼으로 막아놓고, 창문 위에는 쇠난간이 있었으며, 매일 8시에 한 번 밖에 나가 바람을 쏘일 수 있었다. 내부직원마저 쉽게 오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매일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녹화를 보게 했으며,5편 이상의 체험을 쓰도록 압박했다. 세뇌반은 적어도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으로 1년 반 이상을 가두었다. 만약 부부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면, 한 사람을 풀어준 다음 다시 다른 한 사람을 바꾸어 붙잡아 들여 계속 ‘전향’시켰다.
미산시세뇌반은 2011년 6월 18일에 납치해서부터, 아래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했다. 위펑잉(于鳳英), 신징(辛靜), 양다웨이(楊大偉), 판구이잉(範桂英), 류창룽(劉長龍), 류메이장(劉枚章), 쉐옌룽(薛顔榮), 보융(柏勇), 왕슈팡(王秀芳), 장원예(張文業), 싱위훙(邢玉紅) 등이다.
현재, 파룬궁수련생 장원예와 싱위훙은 여전히 세뇌반에 감금당해 있고 원래 몸이 건강하던 양다웨이는 고혈압에 걸렸다. 그리고 보융은 사악에 의해 세뇌반에서 28일 동안 박해를 당한 뒤, 자궁종양이 재발하여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파(원래 자궁종양에 걸렸었는데 파룬궁을 연마해서 나았음) 부득이 수술을 받는 수밖에 없었다.
미산시세뇌반 악인명단
위샤오펑은 미산시 ‘610’두목으로, 미산시세뇌반의 주요 요원이다. 그는 미산시 룽성가(龍升街) 원롄(文聯)주택단지 ‘중화여관’윗층 동쪽의 1단원 3층에서 살고 있다. 위샤오펑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단지의 ‘중화여관’은 위샤오펑이 차린 것인데, 그의 아내가 여관에 매춘 고객을 끌어들여 난잡하고, 법을 어기는 인육(人肉)장사를 하고 있다.
왕샤오핑(王曉萍)
왕샤오핑이 거주하고 있는 주택단지
왕샤오핑은 미산시정법위 인원으로 미산시세뇌반 부소장이다. 미산시중의원 정북방향, 제3파출소의 맞은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팡찬(房産)주택단지 2동 1단원 702호(분홍색 건물)에서 살고 있다.
왕쿠이슈(王奎秀)
왕쿠이슈가 거주한 건물
왕쿠이슈는 미산시정법위 부서기이자, 미산시세뇌반의 주요 요원이다. 그는 미산시1중학교 동남방향, 광푸로(光復路) 샹광가(祥光街)북측의 룽헝(榮恒)주택단지 1동 16단원 401호에서 살고 있다.
위샤오펑, 왕샤오핑, 왕쿠이슈 등 악인에게 엄중하게 경고한다. 즉시 세뇌반을 해체하고 즉시 불법 감금한 파룬궁수련생을 석방하며 당신들의 죄행을 멈추라. 그렇지 않을 경우,세인이나 세상과 싸우지 않는 이토록 착한 수련인에 대해 박해를 계속한다면 그 죄과는 자연의이치로도 용납할 수 없으며, 일반인을 다치게 한 것보다 백배나 더욱 심각하다. 당장, 혹은 차후에라도 꼭 인간법률과 하늘의 가장 호된 징벌을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07월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7/2475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