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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반 단식 중인 후난 샹탄 황둬훙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후난보도) 여러 손을 전해 온 소식에 근거하면, 후난 샹탄 파룬궁수련생 황둬훙(黄朵紅)은 8월 19일 납치당해 지금까지 단식으로 박해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략 1개월 반에 이르는데 몸 상태가 극도로 염려스럽다. 샹탄시’610′, 국가보안은 석방을 거부하고 여전히 죄명을 꾸며서 황둬훙을 불법 기소하려고 시도했다.

8월 19일 황둬훙 여사는 창사시(長沙市) 푸룽구(芙蓉區) 얼리파이(二裏牌)에서 살고 있는 친구 리즈강(李志剛)(전 국방과학기술대학 조리연구원이며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박해를 당해 직업을 잃었음)의 집으로 갔다. 그날 오후 리즈강은 어머니와 함께 밖으로 산책 나갔고 황둬훙은 집에 혼자 남아 쉬고 있었다. 오후 5시쯤 리즈강은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잠복해 지키고 있던 창사시 자오양가(朝陽街)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체포당했다. 그 후 오래지 않아 이 파출소 경찰은 뺏은 열쇠로 주인이 집에 없을 때 리즈강의 집을 가택 수사했다. 불법으로 리즈강의 집에 들어선 뒤, 경찰은 집안에 남아 있는 황둬훙을 발견하고는 즉시 그녀에 대해 캐물은 동시에 다짜고짜로 그녀를 강제로 끌어갔다.

황둬훙과 리즈강 두 사람은 창사시’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로, 법률 위에 군림하고 있음)과 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 조직한 불법 감옥인 창사시 베이자오(北郊)에 위치한 라오다오허(撈刀河)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리즈강은 라오다오허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한 기간, 정념정행으로 세뇌박해에서 벗어나 9월 말 집으로 돌아갔다. 황둬훙은 샹탄시로 돌려보내져, 샹탄시 싼자오핑(三角坪)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황둬훙은 이유 없는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단식으로 항의했으며 무조건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황둬훙(여, 30여 세)은 중공이 파룬궁박해를 시작한 1999년 7월 이후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주저우 바이마룽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해 박해 당했다. 2002년 9월 황둬훙이 노동교양소의 ‘공견대’에 감금당해 폭력적으로 전향을 당한 기간에 노동교양소 경찰의 지시를 받은 마약복용 노동교양원은 그녀의 입에 걸레를 밀어 넣었고 사납게 따귀를 때렸으며 하반신을 힘껏 걷어찼다.

황둬훙은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무죄이며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도 무죄임을 굳게 믿었다. 온갖 능욕을 받고도 시종 양심을 지킨 그녀는 마주한 모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려주었고, 중공이 날조한 유언비어를 믿지 않도록 선하게 권했다. 그녀는 마난에 처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집안 형편이 어려운 노교인원을 도와 역경 속의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노동교양소에서 석방된 뒤에도 샹탄시 불법 인원의 교란과 박해로 황둬훙은 근 몇 년 사이에 결국 집을 떠나 살 길을 찾았는데, 이번에 또 창사 경찰에게 박해를 당한 것이다.

선량하고 정직한 이 연약한 여성은 친구 집에 손님으로 갔다가 납치를 당했는데 중공의 적색공포를 일부분만 봐도 전체는 짐작할 수 있다. 1개월 반 동안 단식을 하여 몸이 극도로 허약해져 보는 사람들을 걱정스럽게 한다. 더욱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이번 박해를 저지하도록 호소한다.

문장발표:2011년 10월 06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6/2475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