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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사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사례

[밍후이왕]박해로 사망한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파룬궁수련생 자오링윈(矯齡鋆)은 사망 당시 겨우 49세였다. 7-8월 사이 중공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초법적 기구)과 각지 경찰들은 다시 한 번 대량의 인력, 물력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각지의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어떠한 법률 절차도 거치지 않고 세뇌반에 감금당했다. 중공(중국 공산당)의 감옥, 노동교양소, 세뇌반, 정신병원 등에서는 여전히 고문을 함부로 시행하는 것이 보편적이며 파룬궁수련생을 폭력으로 세뇌, 학대하고 있다. 짧은 두 달 사이에 적어도 파룬궁수련생 14명이 중공의 박해로 사망했다……

중공 ‘610’과 각지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다

2011년 6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쓰촨성(四川省) ‘610’ 및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납치임무를 쓰촨 각지에 내려 강박하였다. 판즈화 미이(攀枝花米易), 다저우(達州), 더양 광한(德陽廣漢), 러산(樂山), 몐양장유(綿陽江油), 난충(南充) 등의 ‘610’과 국가보안대는 이미 수 십 차례의 납치를 실시했다. 7월 10일, 쓰촨성에서 올해 납치한 파룬궁수련생 수는 이미 404명에 달하는데 대다수는 감금되어 세뇌, 박해를 당했다.

허베이성 선쩌현(深澤縣)에서 8월 11일 오전 9시 경 ‘610’과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바이좡향(白莊鄕)정부와 파출소에서는 30~40명을 출동시켜 마을과 논밭 사이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체포했다. 후베이성(湖北省) ‘610’은 8월 16일 아침 5~6시 황강시(黄岡市)공안국 황저우(黄州)분국 및 시내 지역의 각 파출소에 지시해 대량의 인력, 물력을 차출하여 적어도 파룬궁수련생 14명을 납치했다. 다른 지역도 이러했으며 광둥(廣東) 및 선전(深圳)지역에서는 많은 파룬궁수련생과 가족들이 선전시 ‘610’으로부터 교란을 당했다. 예컨대 전화교란, 감청, 인터넷 감시 등의 방법을 통해 납치하려고 시도했다.

덕망이 높은 노인, 교사 및 국방기술자가 강제로 세뇌당하다

산둥성(山東省) 웨이팡시(濰坊市) 쉬젠신 여사는 온 머리가 백발인 육순을 넘긴 노인이다. 6월 27일 웨이팡시 ‘610’은 집에 있던 그녀를 ‘공업관리간부 중등전문학교’ 정원 안의 이른바 ‘법제양성센터’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쉬젠신은 2008년 원촨(汶川)대지진 때에 재해지역 동포에게 기부한 적이 있다.

전 안웨(安岳) 진수학교 영어교사 왕훙샤(王紅霞)는 올해 6월 9일 다른 파룬궁수련생 3명과 함께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집안에 있던 재물을 강탈당했다. 현재 신진(新津)세뇌반에 감금당해 있다.

전 국방과학기술대학 컴퓨터학원 컴퓨터연구소 보조연구원이자 군인 리즈강(李志剛, 42세)은 불법 노동교양, 군인신분 박탈, 불법 판결 등 각종 시달림을 경험했는데 7년 넘는 시간 동안 인신의 자유를 박탈당했다. 2011월 8월 19일, 창사시 신카이푸(新開鋪)노동교양소에서 겨우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래지 않아 리즈강은 어머니와 함께 또 창사시 푸룽구(芙蓉區)경찰에게 창사(長沙)라오다오허(撈刀河)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파룬궁수련생을 강박하여 믿음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해 각지의 중공(중국 공산당)세뇌반은 매우 잔인했다. 8월 24일, 지린성(吉林省) 지린시(吉林市) 차이난(柴南)주택단지 42세인 파룬궁수련생 왕인(王茵)은 현지 중공 기관원에 의해 사허쯔(沙河子) 샤오광(曉光)4대 양로원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왕인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악인들은 매일 그녀의 코에 호스를 꽂고 진한 소금물을 강제로 주입했다. 코에 꽂은 호스의 위치가 어긋나서 진한 소금물이 폐부위에 들어가 왕인은 당시 기절했다. 생명이 위독해진 상황 하에서도 세뇌반에서는 여전히 그녀의 사지를 수갑으로 채워놓았다.

6월 21일, 70여세인 쓰촨성 신진현(新津縣) 리광옌(李光艶)노인은 신진 차이완(蔡灣)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당시 점심을 먹은 뒤, 대략 반시간 이후, 즉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났고 머리가 팽창되는 감을 느꼈으며 심장은 마치 불에 타는 듯했다. 얼굴은 부어올랐고 입술은 검은 색을 띠었으며 온몸이 나른해지는 등 중독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그때서야 신진 차이완 세뇌반의 가장 잔악한 수단——세뇌반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생의 밥과 반찬에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넣어서 파룬궁수련생의 정신을 흐리멍덩하게 하여 ‘전향’시키려는 것임을 알았다. 10여 일 사이에 리광옌은 네 차례나 혼절했다. 노인은 집으로 돌아온 후에야 부어올랐던 얼굴이 차츰 부기가 가라앉았다.

짧은 2개월 사이 적어도 14명 파룬궁수련생이 잔혹한 박해로 사망

공개적으로 보도된 소식에 따르면, 7~8월 사이에 적어도 14명의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이 중공의 감옥, 노동교양소, 구치소, 정신병원 등의 박해로 사망했다.

헤이룽장 치치하얼(齊齊哈爾)파룬궁수련생 츠하이(慈海)는 전에 푸위현(富裕縣)노동교양소에서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는데 혹독한 구타와 매달기 고문, 기간을 초과한 감금 등 각종 박해를 당했다. 2006년 3월에 다시 한 번 중공에게 납치당했고 2006년 12월에 톄펑(鐵鋒)법원에 의해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당해 타이라이(泰來)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각종 고문학대를 당했던 까닭에 간 복수 등 증상이 나타났는데 결국 2011년 8월 23일 저녁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겨우 39세였다.

전 후베이성 시수이현(浠水縣) 국세청 시마진(洗馬鎭)분국 직원 궈민(郭敏)여사는 2000년 중공에 의해 황강시(黄岡市) 타이캉(康泰)정신병원에 갇혔다. 2002년에 시수이현 적십자회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정신병원으로 납치된 지 이미 11년이 된다.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장기간 강제로 복용당한 그녀는 생리가 멎은 지 6년이 되었고 배는 마치 임신 10개월처럼 부어올랐다. 2011년 음력 7월 초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겨우 38세였다.

헤이룽장성 솽야시(雙鴨山市)지셴현(集賢縣) 셴성창진(昇昌鎭) 파룬궁수련생 자오링윈(矯齡鋆)은 2011년 6월에 중공에게 불법 체포당했다. 지셴현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박해로 인해 7월 8일 사망했다. 당시 겨우 49세였다.

이밖에 박해로 사망한 사람은 또 톈진시(天津市) 허베이구(河北區) 자영업자 리시왕(李希望), 헤이룽장성 다칭시(大慶市) 채유2공장 기술학교의 교사 바이솽(白霜), 지린성 퉁화현(通化縣)의 류런거(劉仁閣), 후난성(湖南省) 융저우시(永州市) 닝위안현(寧遠縣) 탄추이잉(譚翠英),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시(合肥市)의 펑치(馮琪), 헤이룽장 쑤이화(綏化) 농지개간(農墾) 여교사 장수링(張淑玲), 신장(新疆) 아커쑤시(阿克蘇市) 지방세징수 세무서의 간부 셰즈잉(謝志英), 베이징 미윈(密雲)의 추이페이잉(崔佩英) 등이다.

비참한 상황들이 여전히 중국 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다. 중공은 법률을 짓밟고 민족의 도덕과 정의를 짓밟았다. 인류의 역사 중 잔혹한 전쟁시기였다고 할지라도 (이렇게) 오랜 기간 범국가적인 공포운동은 아마 나타난 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중공은 파룬궁수련생을 바로 이렇게 대했는데 박해당한 사람은 모두 중국 주류사회의 선량한 민중들이다. 그들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고 민중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전적으로 합법적인 것이고 무사(無邪)한 것이며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09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5/2463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