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2011년 9월 28일 저녁, 장쑤성(江蘇省) 쿤산시(昆山市) 파룬궁수련생 쳰허우바오(錢厚寳)가 불법 체포당했다. 그의 납치는 가족에게 심각한 심리적 압력을 주었지만 중공(중국 공산당)의 악인들은 며칠이 지나도록 줄곧 소식을 봉쇄하고 있어서 그가 어디로 붙잡혀 갔는지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다. 도대체 어디 소속 경찰이 잡아갔는가? 쳰씨가 고문학대를 당하는 것은 아닌가?
쳰허우바오 (남, 올해 68세)는 퇴직하기 전 쿤산시 우체국 직원이었다. 살고 있던 주택을 철거·이주하기 전에는 쿤산 자오양(朝陽)연공장의 수련자였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에도 쳰허우바오는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공개적으로 공원에서 연공하였고 시민들에게 파룬궁 제5장공법의 상화함과 아름다움을 펼쳐 보였으며 실제 행동으로써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중공의 박해에 항의하였다. 그는 쿤산 자오양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또 쿤산 구치소에 1개월 동안이나 불법 감금을 당했다.
작년 세계박람회가 끝나고 오래지 않아 쿤산시 정치법률위원회, 국가보안대와 파룬궁 박해를 전담하는 ‘610’ 불법 조직은 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획책하고 실시하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 가장 확연한 것은 원래 각 주택단지 문에 감시장치가 이미 있었던 것이지만 파룬궁수련생이 거주하는 주택구역 안에는 또 한 무더기 감시설비를 한 것이다. 크고 작은 카메라들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의 집 주위를 에워싸고 멀지않은 곳에 설치되었다. ‘중점’ 감시대상 수련생일수록 대문 부근에 감시장치가 특별히 많은 것을 모두들 보았는데 그야말로 ‘기이한 풍경’이었다.
이것으로도 부족했던지 올해 설 전후부터 시작하여 주택단지를 책임진 경찰은 한 집씩 찾아가서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의 사진을 찍었다. 대개 모두 지역사회, 거민위원회 사람들을 동반하여 가족을 속여서 문을 열게 하고는 그가 방비하지 않은 틈을 타서 갑자기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의 사진을 찍었다. 올해 들어 자오양 주택구역의 파룬궁수련생은 집에만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이러한 경험이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모두 협조하지 않자 다른 파출소, 다른 街道(동네)를 관할하는 어떤 사람이 찾아와 사진을 찍었는데 다수는 문어귀에서 지키고 있거나 혹은 파룬궁수련생의 집 인근에 있으면서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몰래 사진을 찍었다.
창장(長江) 街道(동네) 지역사회에서 채용한 방법은 매우 악렬했는데 생각 밖으로 생활보호대상자들이 생활 보조금을 받을 때를 이용해 먼저 파룬궁수련생에게 사진을 찍도록 요구했다! 파룬궁수련생의 정의로운 주장에 부딪쳤으며 거절당했고 뜻을 이루지도 못했다.
관련 책임단위와 책임자
쿤산시 정치법률위원회
쿤산시 공안국
국장:허쑤화(何蘇華),사무실 0512-57702830 ,집 0512-65219770,핸드폰 13906131139
정위:관밍량(管明亮),사무실0512-57702766 ,집0512-57514499,핸드폰13906265760
정치처주임 한궈챵(韓國强),사무실0512-57153383 ,집0512-57773222,핸드폰13951189111
부국장 루후이린(陸會林),사무실0512-57702810 ,집0512-57757788,핸드폰13906263250
(루후이린은 국가보안대대를 나뉘어 관함하는 동시에 610 사무실 주임을 겸임했음)
쿤산시 국가보안대대
대대장:펑이(馮益),사무실 0512-57702840 ,집0512-57592788 ,핸드폰13906260803
부대대장 위후이싱(俞惠星),핸드폰:13809064388 ,집:0512-57796085
쿤산시 610 사무실전화 0512-57719293 ,0512-57700113
부주임 타오샤오위(陶小玉) 사무실:57707070
천린(陳琳)사무실:57700113
쿤산시 자오양파출소
소장:천민쿤(陳敏坤),사무실0512-57309910 ,집0512-57332287,핸드폰13809066066
문장발표: 2011년 10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3/2474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