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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파룬궁수련생 장리청, 또 불법 노동교양처분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北京) 스징산구(石景山區) 파룬궁수련생 장리청(張立成)은 2010년 5월에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장리청은 1년 후인 2011년 6월 22일에 또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당한 뒤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장리청의 모친과 형, 누나는 모두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중에 심신이 건강해졌고 사상도 승화되었으며, 인생 중에서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문제를 깨달았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이기에 모든 일을 眞ㆍ善ㆍ忍의 요구에 따라 할 수 있었다. 때문에 이 일가족은 직장에서와 이웃사이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들이었다.

중공의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이 일가족도 베이징의 모든 파룬궁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에 대한 아름다움을 이야기해 주기 시작했다. 동시에 또 중공 사악한 당의 파룬궁에 대한 모독과 박해를 폭로했다.

2007년 7월 2일에 장리청의 형은 파룬궁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베이징시 먼터우거우(門頭溝)공안분국에 의해 납치당했다. 동시에 4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선고 당했는데 지금 차뎬(茶澱)의 베이징 쳰진(前進)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하고 있다. 동시에 그의 누나도 납치당해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당했다.

2008년 5월 20일 오전, 베이징시 먼터우거우 공안분국 2명의 사복 악경(흉악한 경찰)은 장리청을 형과 누나처럼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구실로 납치해 간 동시에 컴퓨터와 프린터 등 물건을 강탈해갔다. 그후 그에 대해 2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를 내렸다.

장리청은 2010년 5월에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지금까지 겨우 1년이 좀 넘었을 뿐이다. 2011년 6월 22일, 중공 경찰 6명(그중에 베이징 스징산(石景山)공안분국의 사람도 있고, 구청(古城)파출소의 소장과 구역 경찰이 있었음)이 그의 집에 가서 그를 붙잡았다. 장리청은 그들을 따라 가지 않았으며, 또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는 법을 위반하지도 않았고, 또 죄를 저지르지도 않았는데, 당신들은 무슨 근거로 나를 붙잡지요? 무슨 근거로 내가 당신들을 따라가야지요?”라고 했다.

이 6명의 경찰은 근본적으로 도리를 따지지 않고, 장리청에게 수갑을 채워서 연속해서 차고 구타하면서 그를 억지로 차위로 잡아당겼다. 이때 둘러싸고 구경하던 사람들이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이들 악경들에게 질문했다. “사람이 집에 멀쩡하게 있는데, 당신들은 무엇을 근거로 사람을 붙잡아요?” 어떤 경찰이 대답하기를 “그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장리청은 중공의 경찰토비에게 납치당했다.

1개월 이후, 어떤 증거가 없고 어떠한 이유도 없는 상황 하에, 베이징 스징산 공안분국에서는 장리청의 가족에게, 장리청이 2년 반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는 통지를 내렸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30/2473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