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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진감옥서 8개월간 매달기 고문당한 장치, 생명 위험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7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은 랴오닝(遼寧) 차오양(朝陽) 파룬궁수련생 장치(張岐)는 판진감옥에서 교도관에게 8개월간 잔혹한 매달기 고문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현재 그는 박해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

2008년 2월 말, 장치와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은 진저우(錦州)에서 선양(瀋陽)으로 가는 객차에서 진저우공안국 경찰에게 납치돼 차오양현 법원에 의해 7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아 판진감옥에서 고문학대를 당했다. 그 기간에 그는 여러 차례 단식으로 항의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2011년 4월까지 판진감옥의 흉악한 교도관은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장치를 8개월 동안 매달았는데, 장치는 머리가 대야만큼 부어올라 생명이 위독했다. 그러나 감옥에서는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선양감옥병원으로 보내 계속 박해를 감행했다.

5월 중순, 악경은 또 장치를 납치해 판진감옥으로 돌려보냈다. 장치는 계속해서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는데, 오늘까지 이미 120여 일이 되어 사경을 헤매고 있다. 감옥 측은 죄책을 피하려고 전화를 걸어 장치의 가족에게 보러가라고 유인하고 속여서 장치에게 밥을 먹일 때 녹화를 찍었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8/2468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