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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판결 당했던 선양의 선량한 부녀,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랴오닝보도) 2011년 3월 25일 정오, 선양시(瀋陽市) 위훙구(於洪區) 공안분국이 마싼자진(馬三家鎮) 공안파출소, 선양 국가보안대대의 악경과 한 패가 되어 사복을 입고 선양시 위훙의 마싼자진 파룬궁수련생 루윈청(盧運成), 팡후이제(龐慧傑) 부부를 납치했다.

경찰은 그들의 집 입구의 진상 대련을 촬영하고 컴퓨터, 프린터, 소모품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하고 그들의 자녀에게 소란을 피웠다. 현재 루윈청은 위훙구 위량(於良) 구치소, 아내 팡후이제는 선양시 짜오화(造化) 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으며, 불법 법정심리에 직면하고 있다.

루윈청의 가족이 구치소에 가서 물건을 주면서돌려받은 루윈청의 솜옷 소매가 찢어져 망가진 것을 발견했는데, 게다가 옷에는 또 많은 발자국이 있었다. 자식들은 부모가 악경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에 대해매우 걱정하고 있다.

루윈청은 64세이고, 아내 팡후이제는 60세이다. 부부가 파룬궁을 수련한 지 이미 10여 년이 되었다. 15년 전에 팡후이제는 남편이 매일 파룬궁 서적을 보는 것을 보고 남편에게 무슨 책을 보느냐며 매일 이렇게 보는데, 자신도 듣게 읽어 보라고 했다. 루윈청은 바로 아내에게 책을 읽어주었는데, 팡후이제는 한 번 듣고는 이렇게 좋은 책을 어째서 일찍 읽어주지 않았느냐고 했다. 이때부터 팡후이제도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다.

루윈청은 자신을 괴롭혀 오던 얼굴 반쪽 마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졌고, 팡후이제는 골질증식, 자궁통 등 질병이 약을 쓰지 않고도 완쾌되었다. 부부는 생명이 재생하는 기쁨을 느꼈다.

루윈청의 집안은 전기용접 수리점을 경영하는데, 루 씨 일가는 가게에서 차를 수리하고 부품을 교체할 때 열성적으로 일을 하고 신용을 중시한다. 가게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단골손님이고 모두 루 씨가 좋은 사람이고 신용을 지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은 루 씨가 나이가 들어 아들이 가게를 이어받았는데, 여전히 단골손님이 많으며 대부분은 현지 사람이고 진(鎭)의 파출소에서도 수리점에 들러 차를 수리한다.

1999년, 루윈청은 베이징에 가서 파룬궁 진상을 말하다 불법 노동교양 1년을 당했고, 2002년에는 자신의 집에서 수박을 먹다가 납치를 당하고는 법률적 절차도 밟지 않고 5년 형을 판결당해 선양 둥링(東陵)감옥으로 납치당했다. 아내 팡후이제는 남편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러 갔다가 납치당해 3년 형을 판결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루윈청, 팡후이제에 관한 문서가 선양시 위훙구 법원으로 넘어갔으며, 재판장은 자오단(趙丹)이다.

문장발표 : 2011년 9월 4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4/2462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