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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자오싱허, 악경에게 폭행당하자 동네사람들이 항의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2011년 4월 8일, 청두시(成都市) 파룬궁수련생 자오싱허(趙興和)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음을 알리다가 원장구(溫江區) 궁핑(公平)파출소의 악경(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되어 구타를 당했다. 한 시민이 용감하게 말했다. “파룬궁 수련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뭐가 나쁩니까?” 악경은 가족에게 ‘보증서(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를 쓰도록 협박한 뒤에 자오싱허를 풀어주었다.

2011년 4월 8일, 자오싱허는 가로등 기둥 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쓴 뒤에 경찰에게 발각되었다. 얼마 되지 않아 경찰차 3대에서 7~8명의 악경들이 내려와 그를 구타하고 뺨을 때리며 바지를 벗겼다. 그리고는 직접 그를 궁핑 파출소로 납치했다.

파출소에 도착해 얼마 되지 않아, 한 악경이 자오싱허의 집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악경들은 두 대의 경찰차에 나눠 타고 자오싱허의 집으로 간 뒤, 강제로 자오싱허를 차에서 끌어내리고, 계속해서 끌고 잡아당겨 자오싱허를 땅바닥 위에 눌러 넘어뜨렸다. 그리고 발로 등을 밟고 자오싱허의 손을 철사로 거꾸로 묶어 놓았다.

이웃사람들이 달려와 악경들을 제지했다. “당신들은 왜 그를 때립니까? 그는 홀로 사는 아주 성실한 사람입니다. 그를 때리지 마세요!” “나는 그가 자라온 과정을 알고 있는데 그는 나쁜 일을 할 사람이 아닙니다” 어느 한 악경이 말했다. “그는 파룬궁을 연마합니다.” 이웃 사람은 질문했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파룬궁을 연마함이뭐가 나쁩니까?”

악경은 더는 말을 하지 않고 멈추었다. 그런 다음 자오싱허를 차 위로 끌어올려 차문을 닫고는, 두 경찰이 함께 또 한바탕 폭행했다. 이어서 그들은 자오싱허의 방안을 마구 뒤져, 그의 많은 대법서적과 진상자료, 또 진상CD와 개인용품을 수색해 갔다.

궁핑 파출소에 도착해, 악경은 자오싱허의 머리를 잡아 당겼다. 자오싱허가 곧 큰소리로 “나를 때리지 마십시오.”라고 말하자 그는 곧 손을 놓았다.

한참 후, 자오싱허는 그를 감시하던 한 악경이 촌장에게 전화하는 것을 들었다. 촌장은 그들에게 자오싱허를 풀어주도록 했다. 악경들은 “보증서를 쓴다면 즉시 당신을 풀어주겠소.”라고 말했다. 자오싱허가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자, 그들은 곧 자오싱허의 형제에게 보증서를 쓰도록 시켰으며, 아울러 강제로 자오싱허의 손을 잡아당겨다가 지문을 눌렀다. 이어서 자오싱허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14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4/2467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