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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판전궈, 랴오닝 판진감옥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2008년에 8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랴오닝(遼寧) 링위안시(凌源市) 파룬궁수련생 판전궈(範振國)가 며칠 전에 판진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시신의 등 여러 곳에 상처 흔적이 있었다.

소식에 따르면, 판전궈의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의와 함께 9월 13일에 판진감옥에 갔다. 그러나 판진감옥은 9월 13일 오후 3시에 강제로 시신을 화장하려 했다.

판전궈는 링위안시 톈성하오향(天盛號鄕) 사람으로 2008년 7월 29일에 납치당했다. 그 후에 8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줄곧 판진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었다. 다음은 판전궈가 그해에 납치당한 상황이다.

2008년 7월 19일 저녁, 링위안시 싼자쯔향(三家子鄕) 파룬궁수련생 류수펑(劉樹豊), 윈궈린(運國林), 왕잔강(王占剛), 류수란(劉淑蘭, 여), 런구이란(任桂蘭, 여), 짱유(臧有, 여), 옌즈푸(闫治福), 판전궈(範振國), 가오펑산(高鳳山) 등은 커쭤현(喀左縣)의 핑팡쯔(平房子)와 타오화못(桃花池)에서 대법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그리고 새벽 1시 30분에 차를 몰고 돌아가다가 핑팡쯔향 파출소의 악경(흉악한 경찰)의 차에 가로막혔다.

파출소 소장 왕샤오펑(王曉峰) 등은 총을 들고 강제로 차문을 열었다. 진상자료를 발견한 뒤, 왕잔강 등 네 사람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위협하고 그들을 핍박해 경찰차에 타게 해 몇 명을 납치했다. 판전궈가 끊임없이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자 악경은 힘껏 머리를 내리눌러서 말을 하지 못하게 했다. 핑팡쯔파출소에서 판전궈는 담장을 뛰어넘어 벗어났다. 악경은 차를 몰고 세 번이나 그를 뒤쫓았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7월 29일, 악경 리빈(李彬), 리친훠(李勤伙)가 핑팡쯔파출소의 악경과 결탁해 링위안시 싼자쯔향(三家子鄕) 사악한 당위원회 서기와 파출소 소장 왕시산(王喜山)의 지시 하에, 비가 내리는 틈을 타 판전궈의 집에 들이닥쳐 그를 납치했다. 악경들은 판전궈를 땅위에 눌러 넘어뜨리고 발로 그의 머리를 밟았는데, 당시의 정경은 참혹하여 차마 볼 수가 없었다. 판전궈는 싼자쓰파출소에서 악경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대략 4개월이 지나 판전궈는 사악한 당에 의해 비밀리에 8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줄곧 판진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는 감옥에서 학대를 당해 늘 쇼크를 일으켰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5/246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