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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유전 팡펑보, 납치 2개월 여 감감무소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1년 6월 14일 밤 8시, 성리유전 구둥(孤東) 채유공장 운송대대 4중대 파룬궁수련생 팡펑보(龐蓬波)가 파룬궁을 비방하는 글이 써진 표어를 없앴다는 이유로 성리유전 형사대대 잠복인원에 의해 불법체포를 당했다. 2개월 넘게 감금당한 후에 지금은 감감무소식이다. 그의 가족도 그가 어디에 감금당했으며, 어떻게 박해를 당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상황을 알 방도가 없다.

2011년 6월 14일, 팡펑보는 어머니 댁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가 가드레일에 대법을 모함하는 표어가 있는 것을 보고는 없애려고했다. 그런데 그가한 쪽을 자르자마자 숨어 있던 사복경찰, 채유고장 치안사무실 인원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그를 겹겹이 둘러싸고는 가차 없이 마구 때리고 그를 땅에 뒤집어엎었다. 그리고는차로 끌고 가 구다오하이빈(孤島海濱) 공안분국으로 데려가 15일간 불법구류를 시켰다.

그 후에 구둥 채유공장 사악 당위원회 서기 가오웨민(高月敏), 부서기 가이진춘(蓋金春), 운송대대 사악 당 교도원 쓰후이인(司惠銀), 대대장 우젠궈(吳建國) 등 흉악한 인원들이 팡펑보를 납치해 둥잉(東營)으로 압송해 또 다시 비밀리에 감금, 강제 세뇌를 진행했다.

그 후로는 지금까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운송대대의 어떤 사람이 “팡펑보는 전향하지 않으면 노동교양을 당할 것이다.”고 큰소리를 쳤다.

역주 : 박해에 참여한 기관 및 명단, 연락처는 원문을 참조 바람.

문장발표 : 2011년 9월 1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2460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