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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난하이시 前 중국은행 부행장,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2011년 8월 29일 오전 10시 넘어 광둥성(廣東省) 포산시(佛山市) 난하이(南海) 구이청(桂城)의 파룬궁수련생 허즈전(何志貞, 59)이 외출했다 돌아와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귀가하던 도중에 포산시 610 등 악인에게 광둥성 싼수이(三水)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허즈전은 퇴직 전에 광둥성 난하이시 중국은행(이하 중은) 부행장직에 있었다. 난하이 중은에서 칭송이 자자하고 정직하고 청렴한 간부였던 그녀에 대해 아직도 어떤 이들은 노(老)행장이라고 존칭한다. 고객이 대출 등 업무를 위해 돈, 물건, 금괴 등을 주면 허즈전은 모두 되돌려 보냈다. 그녀는 늙고 병들거나 곤궁한 직원에게도 특별히 관심을 가졌으며,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토록 직원들을 도왔기에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감동했다. 허즈전은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간부였다.

허즈전은 부행장을 맡고 있던 기간에 중은 빌딩의 기본 건설, 입찰, 협상 등 업무를 책임졌다. 이 기간에 많은 청부업자들이 프로젝트를 따려고 그녀에게 돈, 물건을 주거나 공짜로 주택 내장공사를 해주겠다고 했으나 그녀는 모두 거절했다. 청부업자들은 낙찰을 받으려고 심지어 허즈전의 남편까지 찾아 자신들에게 허가를 내리면 각종 이익이 있을 거라고 했으나 남편 역시 거절했다. 허즈전의 엄격한 검사 덕에 난하이 중은 빌딩은 건축 질이 좋은데, 이 기간에 시공한 동류 기타 건축에 비해 대량의 자금을 절약해 당시 난하이시 지도자에게 최대의 지지와 표창을 받았다.

소위 ‘광둥성 법제교육소’인 광둥성 싼수이 세뇌반은 파룬궁수련생을 불법감금한 세뇌반 중 하나로 싼수이(前 광둥성 싼수이시, 現 광둥성 포산시 싼수이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매우 많은 파룬궁수련생을 불법감금 하고 있다. 올해 7월 상순, 파룬궁수련생 양제둥(楊傑東, 광둥성 주하이시)이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양제둥의 아내 류춘훙(劉春紅)은 2011년 3월 9일에 납치당해 싼수이 세뇌반에 불법감금 당했는데, 박해로 하지에 병이 생겨 거동이 불편하나 세뇌반은 장기간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있다.

진․선․인(眞․善․忍)으로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이 되려는 이들이 현재 거듭해서 중공에 죄 없이 납치를 당하는데, 중공이 좋은 사람을 두려워하는본질을 보아낼 수 있다. 선(善)을 적으로 대하는 것은 분명 사악이다. 眞․善․忍을 적으로 대하고 거짓, 악, 투쟁을 널리 시행하는 정권 역시 분명 가장 사악한 정권이다. 사람들이 하루 속히 중공의 본질을 똑똑히 알아 사악을 멀리하고 이 유령 정당(政黨)을 멀리하며 자신부터서 악을 버리고 선을 널리 알려 정의를 보호하기 바란다.

역주 :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데 참여한 기관과 책임자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11년 9월 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2461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