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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세뇌반으로 납치돼, 팔순 부모가 악인을 신고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시(吉林市)파룬궁수련생 왕인(王茵)은 2011년 8월 24일 오후에 집에서 촨잉구(船營區)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 촨잉공안분국, 황치(黄旗)가 악도들의 연합으로, 지린시 사허쯔(沙河子) 샤오광(曉光)4대 양로원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9월 1일, 왕인과 다른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 쑨제(孫傑)는 또 창춘시(長春市) 싱룽산(興隆山)세뇌반으로 이송돼 박해를 당했다.

현재 왕인의 팔순 부모는 촨잉구 ‘610’두목 양빙원(楊炳文)을 고소했는데, 그가 불법 주택 침입죄, 불법 구금죄, 상해죄 증의 혐의가 있음을 고소하고, 검찰기관에서 등록해서 조사해 줄 것을 부탁했다.

8월 24일 8월 쯤, 지린시 촨잉구‘610’주임 양빙원은 10여 명의 사람을 거느리고 차이난(柴南) 주택단지 3동의 파룬궁수련생 왕인의 집에 뛰어들었는데, 왕인은 문을 열어주지 않은 동시에 창문으로 그에게, 그들이 이렇게 함은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 무리 사람들은 듣지 않고 문을 비틀어 열고, 다섯 사람이 불법으로 들이닥쳐 강제로 왕인을 끌어가려 했다.

왕인의 부모는 소식을 들은 뒤, 택시를 타고 왕인의 집으로 다그쳐 갔다. 왕인의 이모와 형부, 남편도 소식을 들은 뒤 연속 서둘러갔다. 여러 사람들은 함께 법을 집행하는 경찰들이 법을 위반해 문을 부수어 열고 사사로이 민가에 뛰어들어 좋은 사람을 납치한 범죄행위에 대해 질책했다.

11시가 넘어서, 양빙원은 한 방면으로는, 왕빈의 남편과 이모를 사허쯔세뇌반으로 속여 가서, 그들로 하여금 세뇌반의 조건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게 했다. 그리고 말로는 며칠만 있으면 세뇌시켜 별일 없으면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는 집안에 왕인의 부모 및 왕인의 형부 세 사람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악경(흉악한 경찰)을 지시하여 단지 반소매와 팬티만 입은 채, 양말도 신지 않은 왕인을 강제로 경찰차에 밀어 넣고는 사허쯔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다. 악경은 또 왕인의 집에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 본체도 가져갔다.

왕인의 부모는 고소장에서, 고소당한 쵠잉구‘610’주임 양빙원은 왕인의 남편에게 수시로 세뇌반으로 가서 왕인을 만날 수 있음을 확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10여 일이 지났지만, 왕인의 남편은 아내를 만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또 양빙원의 하급인 사복경찰에게 무차별폭력을 당해 구타로 팔에 피를 흘렸다. 사복경찰은 또 사람을 구류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왕인의 부모는 검찰기관에, 양빙원의 범죄행위에 대해 등록하여 조사처리해 주고, 그의 형사책임을 추궁하도록 부탁했다. 그리고 지린시공안국에서 무조건 왕인을 석방하라고 명령한 동시에 왕인에게 정신과 심신의 극심한 상해를 조성한데 대해 배상해 주며, 심각하고 악랄한 영향을 조성한데 대해 공개적으로 성명을 하는 것으로 사죄하도록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8/2464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