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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캉핑현 징융안 일가 세식구, 납치당한 지 두 달 넘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성(遼寧省) 캉핑현(康平縣) 다오란촌(刀蘭村) 파룬궁수련생 징융안(荊永安)과 아내 리슈화(李秀華), 딸 징단(荊丹)이 불법감금 당한 지 이미 두 달이 넘었다. 중공 불법인원이 징 씨 일가를 모함한 소위 ‘사전’은 이미 캉핑현 검찰원으로 넘어갔다.

2011년 6월 1일 밤 8시경, 선양시(瀋陽市) 캉핑현 개발구 파출소 등에서 대략 악경 20명이 강제로 징 씨의 집에 침입해 징 씨와 아내, 그리고 징단, 징밍(荊明) 두 딸에게 수갑을 채워 개발구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리고 컴퓨터 3대, 프린터, 진상자료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6월 2일, 징밍은 친척에 의해 집으로 돌아 왔지만 나머지 세 명은 각각 캉핑현 구치소, 선양시 짜오화(造化)구치소에서 지금까지 불법형사구류를 당하고 있다.

99년 7월, 중공 장쩌민 패거리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하면서부터 징 씨 일가도 다른 파룬궁수련생들처럼 각종 박해를 당했다. 2007년 5월 1일, 징 씨와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 쑨롄장(孫連江)이 캉핑현 차오양(朝陽) 개발구 파출소 공동방위 대원에게 납치당했다. 당시, 순박하고 선량한 이 일가가 박해를 당하자 촌민 수백 명이 정치, 법률, 공안 관리에게 징융안을 무죄석방하기를 간청하는 서명을 하기도 했으나 관련 부문은 이들의 간청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위협까지 가했다. 징융안은 불법 노동교양 1년을 당하고 선신(沈新)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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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 2011년 8월 2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8/2459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