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리쥐메이(李菊梅, 53세)는 후난(湖南) 천저우(郴州) 자허현(嘉禾縣) 주촨완(珠泉完) 초등학교 여교사로 근무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성 정부 소재지 병원에서 ‘골암(骨癌)’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그녀는 병마의 시달림으로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어 창사(長沙)병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철로에 드러누워 자살을 시도하려다 실패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중수이하(鐘水河)로 달려가 강물에 투신했지만 살아났다. 세 번째는 수면제를 대량 복용하여 자살하려 했으나 가족들에게 발견되어 병원에 옮겨져 목숨을 구했다.
그렇게 생과 사를 자신의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녀는 친구의 소개로 운 좋게 파룬따파 수련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녀는 귀중한 책 ‘전법륜(轉法輪)’을 공손하게 읽은 뒤 인생의 참뜻을 깨달으면서 확고부동하게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수련한 지 1개월도 되기 전에 기적이 나타났다. 각종 불편했던 신체 증상이 사라졌고, 약물과 병균으로 괴사되었던 손톱과 머리칼이 모두 다시 자라났다. 수련한 지 3개월 후 그녀는 성 정부 소재지 병원으로 돌아가 검진한 결과 신체의 각 지표가 정상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그녀를 검진한 주치의는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파룬궁의 신기한 효과에 상당한 흥미를 느꼈다. 그녀는 만나는 사람마다 “파룬따파가 나의 명을 구해주었어요.”라고 말했고, 그녀를 아는 사람들도 한결같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했다.
좋은 날이 계속되지 않는다!는 말처럼, 파룬궁은 1999년 7월 중공에 의해 박해당하기 시작했다. 2000년 3월 그녀는 ‘전향반’인 세뇌반에 납치당한 동시에 벌금 1천 위안을 물었다. 같은 해 7월 13일에 또 12일 동안 구치소에 불법납치 감금당하고 4천 위안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같은 해 10월에도 또 1백 80여 일 동안 구치소에 감금당했고, 5천 2백 위안을 갈취당했으며, 지니고 있던 3백 여 위안의 재물까지 강탈당했다. 그리고 2001년 12월에도 또 보름 동안 불법 구류 당했고, 2002년 11월에는 ‘16기 인민대표대회’를 소집한다는 이유로30일간 인신의 자유를 박탈당했다. 2004년에는 불법 노교 1년을 선고받았고, 2007년에는 불법 노교 1년 반을 선고받았다.
리쥐메이는 중국에서 파룬궁을 수련하여 혜택을 입은 수천수만 명 중 한 사람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뒤부터 자연스럽게 국가의 의료비는 한 푼도 쓰지 않았다. 그녀는 근면성실하게 업무에 임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깊은신뢰를 받았고법규를 준수하는 국민의 한 사람이었다. 그런 그녀가 믿음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하룻밤 사이에 아무렇게나 유린당하는 죄수가 되어 끊임없이 박해를 당했다.
리쥐메이와 그녀의 남편 궈후이성(郭會生)은 2009년 8월 모두 납치되어 자허현구치소에 감금당했는데, 궈후이성은 2개월 후 박해로 사망했다. 그녀는 2010년 1월 18일 구치소에서 갑자기 엄청나게 하혈을 해, 현 중의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받은 뒤 1월 21일 오후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궈후이성(郭會生)
당국은 아무런 법적근거 없이 2000년 8월부터 그녀의 월급을 2년 넘게 지급중지 했다. 그녀는 집에서 모시던 80세 넘는 노모를 봉양할 사람이 없으니, 월급지급 중지를 해제하여 긴박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수없이 요청했으나 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리더샤오(李德笑)는 독단적으로 결정을 내리며 흉악하게 말했다. “당신이 기왕 몸이 완쾌됐다고 말한 이상 나는 또 당신을 돌려보내 감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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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허현‘610’부주임 리젠밍(李建明):13187357588
자허현공안국 부국장 리셴순(李顯順):13487852666
자허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교도원 후융후이(胡永輝): 13973546350
자허현법원 형사청 청장 황젠룽(黄建龍):13808448373
자허현위원회 서기 :천룽웨이(陳榮偉)
자허현위원회 부서기 :자오위(趙宇), 샤오정커(肖正科)
자허현상무위원회 :류중제(劉中傑), 리창칭(李長青), 천쳰(陳潜,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우추화(巫初華), 쾅민샹(匡閩湘), 리더샤오(李德笑), 천샹화(陳向華), 허샹펑(何翔鳳)
문장발표: 2011년 09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1/2461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