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스자좡(石家莊)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2010년 10월에 파룬궁수련생 3백여 명을 불법감금 한 사실이 있다. 2011년 5월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위해 폐쇄 식으로 운영하던 1대대가 해체된 후. 현재 2대대, 3대대, 4대대 등 3개 대대를 운영하고 있다. 7월 5일에 탕산(唐山)노동교양소에서 스자좡 여자노동교양소로 29명이 이감되었고, 4월부터 7월까지 일부가 석방된 뒤에 지금 대략 백여 명이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현재 스자좡 여자노동교양소는 여전히 강제로 감금당한 모든 사람들에게 노역을 시키고 있다. 스자좡 파룬궁수련생 류쑤란(劉素然), 펑루이쉐(馮瑞雪) 등은 모두 강제로 노역을 당했다. 교도관은 바오딩(保定) 이현(易縣) 파룬궁수련생 저우진룽(周金榮) 등이 강제로 체조하러 나갈 때, 일반 노동교양 인원과 바오자(包夾, 수감된 밀착 감시자)를 시켜 그녀들을 끌어 잡아당기며 때리고 욕하게 했다. 스자좡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또 강제로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매달 파룬궁을 모독하는 표를 쓰게 했는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임의로 노동교양 기간을 연장시켰다.
바오딩 푸핑현(阜平縣) 파룬궁수련생 정바오전(鄭寳珍)은 불법감금 박해를 당해 이미 반신불수 증상에 나타나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한 번은 그녀가 밥 한 끼를 먹지 않았는데, 대장 딩자자(丁佳佳, 여, 30대)가 3일간 밥을 먹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그녀를 바로 강제로 끌어내 음식물강제주입 박해를 감행했다. 음식물을 주입할 때 손을 거꾸로 해서 그녀를 묶어놓고 4명의 감옥 의사와 3명의 일반 수감자가 그녀를 구타해 기절시킨 뒤에 음식물을 주입했다.
대장 장닝(張寧, 여. 30대, 탕산노동교양소에서 전근)이 체질이 약한 노년의 파룬궁수련생에게 강제노동을 시킬 때, 한 일반 죄수가 정바오전을 밀어 넘어뜨려 머리를 벽에 부딪치게 해 기절하기도 했다. 나중에 또 대장 뤼야친[吕亞琴, 여, 30대, 매우 악랄하며 바오딩 가오양(高陽)노동교양소에서 전근 옴]은 정신병환자 류옌샤[劉艶霞, 여, 48, 바오딩 딩싱현(定興縣) 사람임]를 교사해 장바오전에게 욕설을 퍼붓고 모욕을 주게 했다. 지금 정바오전은 여전히 불법감금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11년 8월 12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2/2452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