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난성 우링감옥세뇌반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창더시(常德市) 우링(武陵)감옥에서는 2011년 4월 8일에 파룬궁수련생을 겨냥해 이른바 ‘학습반’을 조직하여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가하였다. 명목으로는 ‘학습’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영창세뇌’이다. 악경은 먼저 파룬궁수련생을 속여 세뇌반에 참가시켜 ‘학습’하게 했다. 그리고 그를 방에 가두고 3명의 죄수가 감시하며 방안에서만 먹고 자며 지내게 하였다. 문을 나서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외부와의 연락을 일체 단절했는데 일반적으로 2개월 동안 감금했다. 10여 명 수련생도 이처럼 감금 박해 당했다.

세뇌반에서는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파룬궁을 모독한 녹화와 서면자료를 보고 듣고 읽게 했다. 방안에는 VCD가 하나 있었는데, 한 텔레비전 드라마와 파룬궁과 파룬따파를 모독하는 인쇄품과 시디 등이 있었다. 경찰의 지시 하에, 감시인원 3명은 매일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에게 사악한 녹음과 녹화자료와 책을 보고 듣고 읽게 했다. 사악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으면 곧 잠을 재우지 않았으며 구타와 욕설을 서슴치 않았다. 심지어 수갑을 채우는 등 형구로 학대와 박해를 감행했다. 2011년 5월 19일, 파룬궁수련생 샤오허빈(肖和斌)은 다쳐서 병원에 보내졌다.

2011년 7월 초부터 8월까지, 파룬궁수련생 양빈(楊斌), 황유쥔(黄佑軍)이 자는 동안에도 욕설과 구타를 하여 옆 층과 아래층에 있던 4감구역과 5감구역의 수감원들마저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사람을 구타한 흉수는 감시하는 모모 죄수를 우두머리로 했는데, 이 사람은 샹룽(向龍, 26세)이라고 부르고, 룽산현(龍山縣) 민쭈로(民族路)18호에서 살고 있다. 윤간죄로 12년 형을 선고받은 이유로, 지금 5감구역 2중대에 있다. 몸집은 뚱뚱한데, 근 몇 년 동안 줄곧 감옥 경찰의 졸개로 되어 다른 사람을 억압해 구타했다.

세뇌반의 주요한 두목은 감옥장 장청파(張程發), 부감옥장 푸정룽(符政榮),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이른바 ‘교육과’의 부과장 녜쑹린(聶松林)이고, 각 감구역에서 다시 경찰과 수감된 감시자를 배치해 협조했다.

2011년 1월 13일과 14일에 우링감옥의 경찰 류구이성(劉桂生), 렁자수(冷佳書), 슝이셰(熊逸燮) 등은 파룬궁수련생 양빈(楊斌)에 대해 무차별폭력을 가했다. 감옥 경찰 장신화(張新華)는 웨양(岳陽)인 파룬궁수련생 황유쥔(黄佑軍)을 구타했다. 2개월 시간 사이에 연속 3차례나 황유쥔을 엄한 관리대에 가둬서 매달기, 전기몽둥이 고문 등 방식으로 학대했다.

酷刑演示:野蛮殴打
혹형시연:야만적인 구타

감옥 경찰 장하이보(蔣海波)는 죄수를 지시하여, 본적이 웨양인 파룬궁수련생 류칭량(劉慶良)을 구타했으며, 강제로 땅위에 꿇어앉게 했다. 장하이보는 또 직접 손을 써서 류칭량의 얼굴을 때렸다.

파룬궁수련생 탕자오메이(唐兆梅)는 샹탄(湘潭)대학의 퇴직 교수로, 이미 75세 고령인데 지금 우링감옥에 불법 감금되어 엄한 관리를 당하고 있다. 헝양(衡陽)의 장펑(張鵬)과 마찬가지로 매일 10평방 되는 방안에서 몇 명의 죄수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낮에는 문을 나가지 못하게 했고, 감방을 떠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었으며 저녁에 밥을 먹은 뒤에야 감구역 숙소로 돌아가 잠을 잘 수 있었다. 또 몇 몇 감시인원이 수시로 그의 생활을 감시했. 지난 1년 동안 여러 차례 쓰러져 머리는 부딪혀 여러 곳을 다쳤다.

문장발표: 2011년 08월 3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31/2460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