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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시수이현 세무원 궈민, 정신병원에서 참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2011년 음력 7월 5일, 정신병원에 11년 동안 감금당했던 후베이성(湖北省) 시수이현(浠水縣) 파룬궁수련생 궈민(郭敏)이 고독하게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겨우 38세였다. 시수이현 적십자회 정신병원에서의 마지막 날에는 그녀에게 물 한 컵 부어주는 사람도 없었고, 그녀의 병실에 들어가는 사람도 없었다. 암으로 극심하게 시달렸던 그녀는 침대에서 굴러 떨어졌으나 다시 침대로 오를 힘이 없었다. 대소변을 가리지도 못하던 그녀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궈민 여사는 2000년에 중공(중국 공산당)인원에 의해 황강시(黄岡市) 캉타이(康泰)정신병원에 갇혔다가 2002년에 시수이현 적십자회 정신병원으로 이송돼 감금당했다.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장기간 강제로 복용한 그녀는 생리가 멎은 지 6년이 되었고, 배는 마치 임신 10개월처럼 부어올랐다. 작년 7월에 하체에서 갑자기 피가 흘렀는데 멈추질 않았다. 시수이 인민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이미 자궁암 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만약 이때 궈민이 자유를 얻어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할 수 있었다면, 그녀의 몸은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했을 것임을 믿는다.

궈민은 원래 시수이현 국세청 시마진(洗馬鎭)분국의 직원으로,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00년 3월, 파룬궁에 대한 중공(중국 공산당)의 박해가 심해졌지만 궈민은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가정, 직장, 사회 등 각 방면에서 압력을 받았다. 그리하여 그녀는 항저우(杭州)의 친척 집으로 가서 한 동안 머무르려고 결정했다. 그녀는 항저우 기차역에 도착했으나 경찰에게 불법수색을 당해 지니고 있던 파룬궁서적을 빼앗겼고, 항저우 공안국 측에 불법구류를 당했다.

20여 일 후, 시수이현 국세청 공회주석 탕위안훙(湯圓紅)이 항저우에 와서 궈민을 후베이로 데려간 뒤에 직접 황강시 캉타이정신병원에 가뒀다. 그곳에서 정신병 환자로 간주돼 약물과 정신적 학대를 당했다.

2년이 지나 2002년, 탕위안훙은 또 당시 국장을 맡은 탕위안밍(湯圓明, 탕위안훙과 자매지간)과 결탁해 궈민을 시수이현 적십자회 정신병원으로 이송해 연속해서 학대를 가했는데, 이때부터 또 8년 넘게 가뒀다. 이에 궈민은 심신에 혹독한 상해를 입었고, 약물을 남용한 학대와 정신적인 괴로움을 당해 암에 걸렸다.

전후 10여 년간, 풍채가 출중하고 재능이 넘치던 젊은 여성이 중공의 위세 하에 정신병원에 갇혀 인생 중에서 마땅히 가장 아름다워야 할 청춘 시절을 보냈다. 궈민은 암을 앓았지만 정신만은 똑똑했다. 그녀와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정신병이 없음을 느꼈다. 궈민의 가족은 연루박해가 두렵고 중공 사악한 당의 세뇌선전의 해독을 입어 수년간 그녀를 집으로 데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한 말기 암 환자가 한 무리의 미친 사람들과 함께 갇혀 적절한 치료도 못 받고, 생명이 끝나는 순간까지 단지 약물학대만 실컷 당할 수밖에 없었다.

浠水县精神病医院
시수이현 정신병원

시수이현 610사무실 샤핑(夏平) 18986528499

시수이현 610사무실 0713-4226009

시수이현 국세청 0713-4232703

궈민의 생부 장셴카이(張賢凱) 13034497460

궈민의 양부 궈싱자이(郭興齋) 0713-4225678

문장발표: 2011년 08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9/2460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