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허베이 청더시 파룬궁수련생들, 납치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1년 8월 10일 오전, 청더시(承德市) 솽차오구(雙橋區) 시다가(西大街) 파룬궁수련생 쑨양[孫陽, 쑨즈핑(孫志平)]이 자기 집에 차린 철물점에서 납치당했다. 청더시 공안국이 납치에 참여했다. 8월 22일까지 파룬궁수련생 자오하이후이(趙海慧), 우충화(吳崇華), 펑중허우(馮忠厚), 리잉(李英) 등이 차례로 납치박해를 당했다.

솽차오구 샤잉팡(下營房)의 파룬궁수련생 장셴팡(張顯芳)은 2011년 7월 12일 아침 8시에 아이를 탁아소에 보내다가 우탸오(五條)골목에서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 인원에게 납치돼 청더현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했다. 8월 15일쯤, 장셴팡은 세뇌반에서 청더시 라오시잉(老西營)구치소로 이송돼 불법감금을 당했다.

5월 20일부터 시작해, 청더시 ‘610’사무실 두목 양수쩡[楊樹增, 청더시 정치법률위원회 부서기를 겸함]의 지시 하에 청더현 샤반청(下板城) 난산(南山)공원에서 강제적 세뇌반을 조직했는데, 청더시와 각 현 구역의 공안국 국가보안, 사회구역 등은 연속해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및 모함하기 시작했다. 성, 시 구역의 610관련 직원들이 참여했고, 각 가도 사회구역의 재취업자들이 ‘조교(幫教)’ 역할을 했으며, 전임 유다(猶大) 등이 강변과 사설을 퍼뜨려서 양심을 파괴시켰다. 지금까지 세뇌반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30명이 넘는데, 단독으로 격리돼 세뇌박해를 당하고, 강제로 파룬궁을 모독하는 ‘4서(四書)’를 쓰도록 핍박당하고 있다. 대부분은 집으로 돌아갔으며, 7~8명이 아직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청더 전력국 파룬궁수련생 자오바오리(趙寳莉)는 1월 4일에 납치당해 지금까지 청더 라오시잉(老西營)구치소에 8개월 동안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7월 25일에 악당인원은 구치소에서 불법재판을 열어 재판을 감행했는데, 가족과 정의로운 변호사가 법정에 나서서 변호를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8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6/245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