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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핑두 경찰이 우수교사 마친 납치 시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핑두(平度) 타이산로(泰山路) 파출소 경찰이 일 년여 동안 우수교사 마친(馬芹)을 불법체포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최근에 타이산로 파출소 경찰이 취보후심(取保候審) 처리를 한다며 마친과 그의 가족을 속였다.

2010년 8월 9일, 핑두시 공안국 부국장 허우자루이(侯加瑞)와 610과장 자오훙우(趙洪武) 등이 前 핑두개발구 실험학교 우수교사 마친을 납치했다. 마친은 그날 밤 탈출했다. 핑두 공안국, 핑두 610, 핑두 타이산로 파출소에서 수많은 인원을 출동시켜 도처에서 마친을 수색하고 인터넷에 불법으로 지명수배를 내렸다. 1년래 타이산로 파출소는 여러 차례 마친의 가족에게 소란을 피워댔다.

8월 12일 오후, 타이산로 파출소 장(江 혹은 薑) 씨 성을 가진 경찰과 당시에 마친을 납치, 감시했던 경찰 류융창(劉永昌)이 마친의 남편 직장에 가서 그를 찾았으나 만나지 못했다. 그래서 그의 동료에게 마친의 남편더러 다음날 타이산로 파출소에 가서 마친을 취보후심 처리하도록 하고 그렇게 하면 인터넷 지명수배를 풀어주겠다는 말을 전하라고 했다.

소위 취보후심 처리는 단지 속임수에 불과하다. 마친의 남편은 파출소에 가지않았고, 며칠 후에 장 씨 성을 가진 경찰이 또 마친의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파출소에 와서 마친의 일에 대해 얘기를 하자고 했다. 그러나 남편은 “당신들이 잡아가 놓고 또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가!”라며 언짢아 했다.

역주 1) 취보후심 : 보증인을 세우거나 보증금을 내게 하여 소환에 불응하지 않을 것임을 보증하게 하는 강제 조치

2) 610 : 중공이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기구로서 공ㆍ검ㆍ법 위에 군림

3) 박해에 참여한 관련자 및 연락처는 원문을 참조하세요.

문장발표 : 2011년 8월 25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5/2458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