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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쉬즈인, 비밀리에 불법판결 5년 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광둥보도) 2010년 5월 22일 밤, 광저우(廣州) 파룬궁수련생 쉬즈인(徐智銀, 44)은 외출하다가 광저우 톈허구(天河區)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되어 광저우 톈허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올해 6월, 광저우 톈허구 중공 법원의 소위 ‘법관’ 량하오(梁皓)는 쉬즈인의 가족과 변호사 몰래 그에게 불법으로 5년 형을 선고했다. 쉬즈인은 법정에서 상소를 제기하고 무죄석방을 요구했다. 현재 쉬즈인과 가족이 중급법원에 상소 중이다.

徐智银
쉬즈인

톈허구 법원 량하오는 근년에 줄곧 양심을 어기고 사악한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기구로서 공검법 위에 군림)’에 협조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무고하게 판결을 내렸다. 파룬궁수련생들은 감옥으로 납치돼 잔인무도한 박해를 당했다.

쉬즈인의 거주지는 광저우시 톈허베이 663호 광둥성 기계연구소이다. 예전에 베이징 군사지역 특수부대에서 복역했으며, 어느 유명 물류회사 부사장이었다. 그는 1999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으며, 진실하고 관대하며 착하고 사심이 없다. 병이 많았으나 수련 후에 다 나았다. 평소에 늘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으며, 회사 동료들도 모두 그를 좋아했다. 그는 자신에 대해 엄격하게요구했다. 원래 업무를 담당한 직원들은 매달 정상 금액의 몇 천에서1만여 위안을 초과해 청구했으나 그는 이 업무를 인계받고 회사를 위해 고려해 이익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회사의 것은 조금도 갖지 않았다.성실한 인품을 가진 그는회사의 상하부 직원들에게 매우 빠르게 인정받았고, 많은 사람들은 모순을 만나면 그에게 바른 도리에 대해 판단을 부탁했다.신념이 있고 인품이 좋으며 일처리가 공정해 일반적인 책임자에서 부사장으로 매우 빨리 승진했다.

중공 경찰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좋은 사람을 교란하고 정상적인 업무와 생활을 하지 못하게 했다. 이번에 그를 납치한 동시에 톈허 국가보안 ‘610’이 그의 집을 수색하고 대량의 개인물품(다이아몬드 반지와 옥이 달린 물건, 현금 등)을 강탈했는데, 심지어 어떤 명세서도 작성하지 않았다. 또한 쉬즈인을 어디에 감금했는지 가족에게 알려주지도 않았다. 가족은나중에 도처에 열심히 알아보고 나서야 그가 톈허구치소에 감금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쉬즈인은 2001년과 2005년에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각각 불법 노동교양 1년, 불법감금 3개월을 당했다. 쓰촨 노동교양소에서는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4~50도 되는 고온의 가마 안에 그를 가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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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 2011년 8월 25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5/245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