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 억울한 재판받은 사료공장 공장장 또 다시 납치당해

— 8차례의 구류, 2차례 노동교양소, 1차례 판결 당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닝샤현(寧鄕縣) 런민난로(人民南路)의 사료공장 공장장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저우징청(周景成)과 아내 왕차이쥔(王彩君)은 2011년 8월 20일 오후 5시경에 닝샤현 샤둬푸(夏鐸鋪)파출소의 악경에게 납치당했다.

그날 저녁 10시 경, 닝샤현 610주임 저우딩싱(周定興), 닝샤현 바이마차오(白馬橋)파출소의 몇 명의 경찰과 현지 사회구역인 등 모두 8명이 저우딩싱의 집을 가택 수색했으며, ‘전법륜(轉法輪)’ 한권, 호신부 두개, 션윈시디 몇 개를 강탈해갔다. 악인은 저우징청 부부에게 6년의 판결을 내리겠다고 큰소리쳤다. 집에는 기력이 약한 87세 고령의 노부친이 남았는데 보살펴줄 사람이 없다.

610은 중공(중국 공산당)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으로, 나치 게슈타포(Gestapo)와 흡사하다.

착한 일과 다른 사람을 돕기를 좋아한, 사료공장 공장장 누차 박해당하다

저우징청(남, 48세)은 후난성 닝샤현 런민난로의 사료공장 공장장이다. 그는 1996년부터 수련하기 시작하여, 닝샤현에서 가장 일찍 수련한 파룬궁수련생 중 한 사람으로, 무료로 공법을 배워준 현지 보도원이다. 저우징청은 현지에서 충직하고 성실하기로 소문난 좋은 사람이 되었다. 1998년 홍수가 위세를 떨칠 때, 그는 2만 위안을 재해지구에 지원했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 사악한 당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시작된 이래, 악인은 그를 박해대상 주요인물로 여겼다. 이후 저우징청은 가족과 하루도 평안한 날을 보내지 못했다. 닝샤현에서 전 610주임 류쯔챵(劉自强), 국가보안 후젠신(胡建新), 랴오원젠(廖文建), 차이만량(蔡滿良), 저우유량(周友良), 셰핑후이(謝平輝), 청닝한(曾寧漢) 등이 직접 박해한 상황 하에, 이미 전에 8차례의 구류, 2차례 노교, 1차례 판결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여러 차례 불법 감금, 2000년 말에는 불법 노교를 선고받다

1999년 7월 22일, 저우징청은 이유 없이 닝샤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13일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으며, 아울러 현금 5천 위안을 갈취 당했다.

2000년, 국가보안 등 경찰은 이유 없이 저우징청의 집으로 가서 세 차례나 교란했고, 저우징청을 네 차례 불법 감금했다. 그중 11월에 저우징청은 닝샤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닝샤현구치소에서 28일 동안 감금당했으며, 아울러 현금 15000위안을 갈취 당했다.

2000년 12월, 저우징청은 닝샤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불법으로 창사시(長沙市) 신카이푸(新開鋪)노동교양소로 보내져 2년의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2002년 5월 23일에서야 풀려났다.

2002년 6월, 저우징청은 닝샤현 국가보안대대에 의해 수련생과 연계가 있다는 이유로 다시 8일 동안 불법 구류를 당했으며, 동시에 5천 위안의 현금을 갈취 당했다.

2002년 바이마차오 파출소에서 혹독한 구타로 시달림을 당하다

2002년 10월 28일, 저우징청은 닝샤현 국가보안대대에서 그를 업무에 협조해달라는 이유로, 바이마차오(白馬橋) 파출소로 유인했다. 저우징청은 국가보안대대, 메이자톈(梅家田), 위탄전(玉潭鎭), 바이마차오 파출소의 한 무리경찰들에게 꼬박 5일 동안이나 혹독한 구타, 잠재우지 않기, 밥 먹이지 않기, 각종 고문으로 괴롭히기, 만신창이 되게 구타하는 고문을 당한 적이 있는데 참혹하여 차마 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뒷짐결박으로 채우기, 두 손을 채워 공중에 매달기, 두 손을 거꾸로 묶기, 창문에 20여 시간 묶어두기, 옷 벗기고 냉수 끼얹기, 선풍기 돌리기 등 잔혹한 학대를 감행했다. 가족이 사정을 모르는 상황 하에, 어떠한 근거도 없이 다시 한 번 창사시 신카이푸 노동교양소로 불법 납치해 2년의 노동교양을 시켰다.

창시시 신커우푸 노교소에서 학대를 물씬 당하다

2003년 9월 20일, 저우징청은 3대대에서 7대대로 옮겨졌는데, 이 시기는 마침 장××가 후난으로 달려간 시간이었다. 저우징청은 막 7대대로 가자마자 이른바 ‘조교(幫教)’에 의해 10일 동안 세뇌를 당했다. 그 기간에 그에게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강제로 일부 황당한 논리와 거짓말을 주입했다. 저우징청이 그것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자, 불법인원은 어찌할 방법이 없이, 10월 16일에 그를 바시구(八西區)로 옮겼다. 악경(흉악한 경찰)은 옌궈젠(顔國建), 리루이안(李瑞安)을 우두머리로 한 6명 마약범인원을 교사해서 저우징청에 대해 잔혹한 학대를 가했다. 한 번 세워두면 한나절 세웠고,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눈을 감기만 하면 곧 무차별폭력을 가했다.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3일 사이에, 6명의 마약범은 그에게 귀뺨을 적어도 500차를 때렸다! 심지어 망치로 그의 손과 발을 내리쳐서, 저우징청은 구타로 온몸이 검은 자색이었고, 부어올랐으며, 눈썹부위의 뼈는 구타로 다쳐서 다섯 바늘을 봉합수술 받아야 했다. 그리고 속박 옷을 입혀 독방에 가두고 두 손을 거꾸로 묶어놓아 마비되게 했는데, 오랜 시간에도 감각이 없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인성이 전혀 없는 이런 육체적 학대를 바탕으로, 각종 정신적 학대를 더욱 감행했다. 10월 19일 오후 옌궈젠과 리루이안은 저우징청을 한 방안으로 끌어다가 저우스슝(周士雄, 교도원)의 훈시를 듣게 했다. 20일에 저우징청은 8 A감구역으로 옮겨졌는데, 그는 대장 허쥔(何軍)에게 박해당한 경과를 반영했다. 그러나 허쥔은 듣지도 묻지도 않고, 또 그를 박해한 마약범죄수들에 대해서도 처리하지 않았다. 저우징청이 이런 심각한 범죄사실을 보고를 올려 반영했을 때, 악경은 곧 감시인원을 배치해 온종일 그를 감시했다. 저우징청은 2년의 비인간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받은 뒤 2004년 9월에야 풀려났다.

2004년에 다시 한 번 납치박해를 당하다

2004년 10월, 저우징청은 닝샤에서 사오산돤(韶山段) 사이에서 진상시디를 배포하다가, 사오산시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사오산검찰원에서는 불법으로 저우징청을 기소했으며, 아울러 여러 차례나재판을 여는 시간을 앞당겼다. 법원 측은 저우징청의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 상황 하에, 2004년 10월 24일 오후 2시에 사오산시구치소 내에서 비밀리에 재판을 열었다. 이전에 닝샤 610사무실에서는 저우징청의 변호사에게 압력을 가했는데, 변호사는 이 때문에 법정에 나서지 못했다. 저우징청은 불법으로 비밀리에 6년의 판결을 선고받았으나, 저우징청이 사오산시 구치소에서 줄곧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여 생명이 위독해졌기 때문에, 창더시(常德市) 진시(津市)감옥으로 보내도 거부하고 수감하지 않았다. 저우징청이 단식을 하여 49일 이후에 가족은 그를 집으로 데려갔다. 동시에 가족은 현금 5천 위안을 갈취 당했다.

2005년 기간에 닝샤 국가보안대대의 랴오원젠(廖文健)은 집요하게 비밀리에 현금 5천 위안으로 저우징청의 한 바이어를 돈으로 매수하려 했다. 그는 바이어에게 저우징청한테서 ‘9평공산당’한 권을 요구하도록 했다가 정의감이 있는 바이어에게 즉시 거부당했다.

2006년 납치와 혹독한 구타 후, 창더 진시시감옥에 갇혀 학대를 당하다

2006년 1월 14일, 저우징청은 후난 닝샤현 610의 지시 하에, 여러 명의 사복경찰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기차역의 원료도매시장에서 저우징청을 차로 납치했다. 저우징청은 구타로 치아가 6개나 부러진 후, 악인은 그의 몸을 밟아 창더 진시감옥으로 납치하여 감금했다. 2개월 후에 저우징청은 유현(攸縣) 왕링(網嶺)감옥으로 이송됐다. 왕링감옥의 악경은 그에게 꼬박 6일 동안이나 잠을 재우지 않고 전기봉으로 한 시간 넘게 전기충격을 가했으며, 세우두기 고문을 가했고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했으며, 또 펑유징을 눈에 문질렀다. 악경은 고무몽둥이로 그를 내리치고, 초석으로 콧구멍을 찔러 피가 줄줄 흐르게 했다. 겨울인데도 냉수를 끼얹었고, 저우징청은 갈비뼈가 구타로 부러졌다. 그리고 귀는 물려서 다쳐 변형이 되었고 피범벅이 된 곳에 큰 혹이 생겨 거의 청력을 잃었다. 여러 사람이 강제로 그의 두 다리를 ‘일자형’으로 잡아당겨, 인대도 다쳤다. 저우징청은 수갑이 채워진 채 꼬박 10일 동안 침대 위에 매달려졌다. 헝겊 띠로 그를 3개월 가까이 묶어서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하였는데, 저우징청의 여러 대의 치아가 비틀려 빠지게 되자, 악인은 고무 호스를 위속에 꽂아 넣어 5백 여 일 동안 음식물을 주입했다. 악경은 장기간 동안 죄수를 교사해서 저우징청에 대해 무차별폭력을 가하게 했는데, 그는 무수한 고문을 당했다. 1년 넘는 사이에 주사를 맞히고 음식물을 주입해 끊임없이 학대를 감행했는데, 사람 전체는 모두 탈상했고 음식물을 먹을 수 없게 되었으며 말을 하지 못했다.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독침을 주사당해 저우징청은 두 눈이 멍하고 시퍼렇게 되었으며, 의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온몸을 떨었으며, 온종일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이미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악경은 여전히 이 잔악무도한 박해를 멈추려하지 않았다. 바로 장쩌민이 밀령을 내린, 육체적으로 소멸하고, 경제적으로 절단하며, 명의를 더럽힘이다.

고문시연： 독침을 주사하다 (독극물을 주사하다)

노모가 억울하게 세상을 뜨다

70여 세인 모친 자오슈전(趙秀珍)은 저우징청이 심각한 박해를 당한데 충격을 받았다. 이 선량한 농촌 노모는 다시는 그치지 않는 커다란 충격과 안팎으로의 압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2007년 7월 5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80세 고령의 연약한 노부친이 남아 고독 속에서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보살펴줄 사람이 없다. 저우징청은 이름난 효자였다. 그러나 국가보안, 공안, 610악인의 잔혹한 박해 때문에, 그는 공경하고 사랑하는 모친의 마지막을 보지 못했다.

저우징청은 주저우(株洲) 유현 왕링감옥에서 각종 고문과 학대로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2007년 10월 30일 저우징청은 후난 유현 왕링감옥에서 만 위안의 담보금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게 되었는데, 집으로 돌아온 뒤에 심한 감시를 당했다. 악도는 그에게 외출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못하며, 집에 손님이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고 향 정부인원은 또 보름에 한 번씩 찾아왔다. 그리고 매달 보고 하게 했으며,2개월 이후에는 그를 붙잡아가 상황을 물었다.

2008년에 핍박에 못 이겨 유랑해, 가족 공갈협박을 당하다

단지 좋은 사람으로 되려하고 그들과 논쟁을 원지 않았던 저우징청은 어쩔 수 없이 2008년 1월 폭설로 재해 기간에 집을 떠났다. 그러나 610, 공안국, 향정부는 또 그의 가족을 핍박해 도처에서 그를 찾게 했는데, 정말 집에 있으면 가만두지 않았고 또 집을 떠나면 꼭 그를 찾으려 했다.

610사무실 두목 류스챵(劉仕强)은 직접 그의 집 부근에 주둔해 지키면서, 그의 형 저우징량(周景良), 아내 황차이쥔(黄彩君) 및 처남의 사촌 자오성화(趙勝華)를 경제적으로 유혹하고 공갈협박을 감행하여, 저우징청을 찾아오라고 했다. 2008년 3월 중순, 610사무실 부주임 장제화(姜婕華)와 국가보안대대 대장 쩡닝한(曾寧漢)은 가족에게, 반드시 2008년 4월 5일 전에 저우징청을 찾아오게 했다. 기한에 돌아오지 않으면 창사(長沙)대학에서 글을 가르치고 있는 여동생 저우샹롄(周湘蓮, 교수)을 정직시키고 수업을 중지시키고, 그의 삼촌 황수청(黄叔成)이 차린 사료공장의 문은 닫게 해 생산을 중지시키며, 이미 취직한, 후난 사범대학의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저우위항(周宇航)에게 근무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위협했다. 동시에 저우징청을 물샐틈없이 여기저기에서 찾겠다며, 땅을 석자 파더라도 찾아내겠다고 큰 소리쳤다.

2008년 올림픽 전에 악랄한 수단으로 온갖 나쁜 짓을 다 한, 중공은 알 수 없이 당황해하며 초목개병하여 법률을 무시한 채,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대체포를 감행했다. 유랑하고 있던 저우징청은 2008년 7월 1일 이양시(益陽市)에서 납치당했다. 2008년 9월에 닝샤현 610과 닝샤현 국가보안 및 바탕파출소의 악경 이즈젠(易志堅)은 그를 비밀리에 직접 주저우 유현 왕링감옥으로 보내 불법 감금했다. 2010년 9월에 이르러서 불법 기한이 만료되어서야 풀려 집으로 돌아갔다. 저우징청은 집으로 돌아간 뒤 부지런하게 집에서 사료장사를 했다. 1년도 되지 않아, 올해 8월 20일에 다시 한 번 불법 납치를 당했다.

저우징청은 단지‘眞ㆍ善ㆍ忍’을 믿고, 명실상부한 아주 좋은 사람이 되려한 것 뿐인데, 도리어 이유 없는 짓밟음과 고문박해를 당했다. 이런 정권에 조금이라도 인성이 있는 것인가?

나쁜 짓을 한 자에게 경고하다

닝샤현 610주임 저우딩싱 등 박해에 참여한 관련 인원들에게 경고한다. 당신들은 마땅히 자신이 있어야 할 양심과 도덕을 내놓고, 중공 사악한 당의 속임 선전과 사악한 정책에 속임을 당하지 말며, 다시 공산당을 따라 나쁜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누구인들 부모, 아들딸이 없고, 누구인들 집이 없겠는가? 중공이 채용한 ‘일언당’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강압정책은 한 시기를 속일 수는 있지만, 영원히 속이지는 못한다. 언젠가는 사실이 천하에 드러나게 될 것이며, 저지른 모든 죄악은 반드시 청산해야 할 것인데, 당신은 어떻게 미래를 기약하겠는가? 파룬따파를 박해함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냉정하게 사고하고, 열심히 진상을 똑똑히 인식해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지기 바란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하늘의 이치로, 박해에 참여하지 말고, 악을 버리고 선을 좇아 사악한 당의 희생양과 순장품이 되지 말며, 자신과 가족에게 하나의 미래를 남기라.

관련 인원과 전화 번호는 다음과 같다：

1、닝샤현(寧鄉縣)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0731-88980733（사무실） 88980169（팩스）

덩제핑(鄧傑平)（서기）13517499889

차이리쥔(蔡立軍)（부서기）87822572（집）13875820018

장핑보(蔣平波)（부서기）13574158408

저우딩싱(周定興)（부서기）13755096588（이번 박해의 주요한 책임）

샹줴쳰(向覺前)（부서기）87893339（집）13723896248

쉬펑페이(徐鵬飛)（부서기）87859989（집）13517407039

어우라메이(歐臘梅)（사무실 주임）87831599（집）13739070288

2、닝샤현공안국：

치수광(漆曙光)（국장）13808483871 、18974819777、88801225（집）

타오수(陶述)（정치위원）13507414111 87827086（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