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석방을 요구하자, 악당이 ‘전 가족을 붙잡겠다’며 위협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廣東省) 마오밍시(茂名市) 뎬바이현(電白縣)의 파룬궁수련생 류사오쯔(劉紹仔), 마이웨이롄(麥偉蓮), 판구이후이(潘桂輝), 훙메이팡(洪美芳)이 2011년 8월 6일 저녁에 뎬바이현 ‘610’두목 샤오슝(肖雄) 등 악경(흉악한 경찰)에 의해 마오밍 허시(河西) 기동차(機動車)대대의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한 뒤, 가족들이 매일 각 부서로 가서 무조건 가족을 석방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류사오쯔의 몸 상황은 좋지 않아 대량으로 혈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의 가족이 단호하게 석방을 요구하자, 수이둥진(水東鎭) 부서기 우(吳)모모가 집에 찾아와 심한 위협과 공갈협박을 하였다.

파룬궁수련생 류사오쯔의 8세인 딸 치치(琪琪)가 아빠에게 쓴 편지

‘610’은 중공(중국 공산당)이 1999년 6월 10일에 불법으로 설립한, 전문적 파룬궁 박해 공포조직으로, 나치 게슈타포(Gestapo)와 흡사하다. ‘610’은 각지에서 불법으로 많은 세뇌반을 조직했고, ‘법제교육학교’ 등 사람을 속이는 방법을 써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및 박해했다.

2011년 8월 19일 오후 4시 경, 뎬바이현 수이둥진의 사악한 당 부서기 우모모와 가도 청관구(城管區)인원 4명이 류사오쯔의 집에 들이닥쳐 가족을 공갈협박했다. 그들의 말로는, 뎬바이현 ‘610’두목 샤오슝이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 지시를 내려 그들이 왔다고 했다. 그리고 가족에게 다시 ‘610’이 출근하는 사무실로 가는 것을 금지하며, 해외 파룬궁수련생들이 샤오슝에게 전화를 거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전 가족을 붙잡겠다’고 위협했다.

류샤오쯔는 집안의 기둥으로, 위로는 80여 세인 부모가 계시고 아래로는 8살인 딸이 있다. 류샤오쯔가 납치당한 뒤, 가정 경제는 설상가상이었다. 그의 부모는 온종일 눈물로 나날을 보내다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심해몸이 더욱 쇠약해져 현재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있다. 8살인 딸은 늘 “아빠는 언제 돌아오시나요?”라고 묻는다. 그리고 또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편지를 써서 감옥에 있는 아빠에게 보냈다.

류샤오쯔는 세뇌반에서 어떤 박해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심각한 혈변 현상이 나타났다. 그의 가족은 류샤오쯔가 파룬궁을 수련함이 무죄하다고 인정하고, 단호하게 국가보안 ‘610’에 무조건으로 사람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이 외에 파룬궁수련생 마이웨이롄(麥偉蓮)의 언니는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아서, 줄곧 마이웨이롄에게 의거해 보살핌을 받았다. 마이웨이롄이 ‘610’두목 샤오슝 등 악경들에게 납치당한 뒤, 마이웨이롄의 언니는 심한 충격을 받아 몸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여러 차례나 집에서 놀라 기절했지만, 보살펴줄 사람이 없다.

박해에 참여한 인원의 정보息：

뎬바이현(電白縣) ‘610’：전화：0668-5115308

주임 샤오슝(肖雄)， 13702895369

뎬바이현 안정유지 및 사회치안 종합관리사무실：전화：0668-5115211

주임 루펑리(廬豊梨)

뎬바이현위원회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지점：뎬바이 사악한 당위원회 빌딩 4층, 전화：0668-5115210

쉬화시(徐華喜)，정법위서기, 현공안국 국장

황샤오훙(黄曉鴻)，정법위 부서기，사회치안 종합관리사무실을 나뉘어 관할함, 집법감찰실(執法督查室)

천윈(陳運)，정법위 부서기，사무실을 나뉘어 관할함, 정공구(政工股), 마약금지사무실 0668-5115938

뎬바이현 정보센터 네트워크관리 전화：0668-5115331，E-mail：dianbaigov@126.com

뎬바이현 국가보안대대：

대장 천쉰(岑勛)，주소：광둥성 마오밍시 뎬바이현 수이둥진 신후1로 549호(廣東省茂名市電白縣水東鎭新湖一路549號)；천쉰의 부친 천만샹(岑滿祥)，주소：광둥성 마오밍시 뎬바이현 수이둥진 신후2로 9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