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후베이 마청시 왕화쥔, 무참하게 불태워져 사망한 사건에 대한 정황 보충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성(湖北省) 마청시(麻城市) 파룬궁수련생 왕화쥔(王華君) 여사는 2001년 4월 경찰에 의해무참히 불타 죽었다.

마청시 바이궈진(白果鎭) 펑자산(馮家山)의 한 칠순 노인이 회억해 말했다: 2001년 4월 어느 날 그들 마을주민 몇 명이 왕화쥔의 시신(왕화쥔은 펑자산 사람임)을 거두러 갔다가 왕화쥔의 목 위에 칼로찌른 구멍이 있고 몸에 입은 옷의 앞섶은 마구 타 있었지만 뒷면의 옷은 모두 멀쩡한 것을 발견했다. 주변엔 모두 경찰과 관리들로 그들 마을주민 몇 명은 두려워 감히 말을 못했지만 첫눈에 왕화쥔이 살해당한 뒤 고개를 뒤로 젖히고 땅 위에 눕혀 불태웠음을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절대 자살한 것이 아니다.

法轮功学员王华君
파룬궁수련생 왕화쥔(王華君)

몇 년이 지나서야 바이궈진 사람들은 감히 사사로이 왕화쥔이 중공(중국공산당) 당국에 살해당했다고 의논했다. 사실을 들은 사람들까지 소름이 끼쳐 중공이 너무 잔혹하고 음독(陰毒)하다고 느꼈다.

2001년 4월 18일 왕화쥔은 마청 시내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불행하게 붙잡혔다. 공안국에서 그녀는 학대를 당할 대로 실컷 당해 구타로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깊은 밤 기절한 왕화쥔을 경찰이 시청빌딩 옆에 있는 진차오(金橋)광장으로 들고 가서 불붙였던 것이다. 사실 일찍이 그녀를 불태운 그날 오후 1시 반경에 마청시는 이미 전 시에 계엄령을 내렸으며 차량들의 통행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튿날 소식이 신속하게 전 시에 전해졌는데 시청 앞에서 한 파룬궁수련생이 ‘분신자살’해서 얼굴이 전부 불타 판별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어느 목격자에 의하면 불이 막 붙었을 때 땅 위의 왕화쥔은 누운 채로 있었는데 불이 붙자 놀라서 몸을 조금 움직여 몸부림치면서 일어나려고 애썼다고 했다. 현장의 경찰들은 그녀가 진상을 외쳐댈까 극히 두려웠다. 그러나 그때의 왕화쥔은 고문 학대로 이미 사경을 헤맸기에 다시 일어날 힘이 없었다.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사람들은 그녀의 앞섶은 불탔지만 뒷면은 어떠한 불탄 흔적이 없었으며 게다가 그녀의 목구멍 앞과 뒷머리 아래에 깊은 칼 흔적이 있음을 발견했다! 중공인원은 왕화쥔이 외칠까 봐 두려워 그녀를 불태우기 전 칼로 그녀의 목구멍을 찔러놓았음이 틀림없다.

왕화쥔이 난을 당했을 때는 겨우 30세로 두 아이의 어머니였다. 왕화쥔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는 이유만으로 경찰에의해마청 시청빌딩 옆의 진차오광장에서 무참히 불타 죽었다. 2002년까지 마청시에서 리쉐춘(李學春), 허싱쭝(何行宗), 리지쥐(李繼菊) 등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관련보도:

난창가(南長街) ‘분신자살’사건이 폭로돼 중공이 목숨 겨우 부지해(사진)

후베이 마청시 바이궈진 대법수련자 왕화쥔, 악당에 의해무참히 불에 타 죽다(사진)

문장발표:2011년 08월 1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7/2454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