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충칭보도) 충칭(重慶) 사핑바구(沙坪壩區) 파룬궁수련생 구주서우(谷九壽) 노인은 2011년 8월 8일 중공(중앙공산당)의 악인(惡人)에게 납치당했다.
구주서우(73세)는 충칭대학 실험실의 퇴직엔지니어이다. 2011년 8월 8일 오전 9시 30분경 사핑바우구 사난가(沙南街) 사회구역 부주임(여)은 파룬궁수련생구주서우를 납치하기 위해 그녀는 위선적인 얼굴로 구주서우의 가족에게 80여 위안의 도시주민 최저생활보장 절차를 밟아주겠다는 명목으로 충칭대학 숙소로 가서 그의 집 사정을 알아보았다. 그는 사회구역의 부주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렸다.
구주서우는 용무로 외출했다가 10시 장베이(江北)에서 차를 타고 충칭대학(일이 발생한 뒤 친척에게 전화로 알게 되었음)으로 되돌아갔다. 대략 11시가 넘어서 충칭대학 학교 문에 도착하자 악인은 밝은 대낮에 공공연하게 파룬궁수련생 구주서우를 납치했다. 지금 그는 거러산(歌樂山) 진주거우(金竹溝) 세뇌반에 납치당해 있다.
납치 때 구주서우 노인이 단호하게 협조하지 않자 경찰과 공모자 여러 사람이 난폭하게 강제로 납치하는 도중에 그의 허리부위를 심하게 다치게 했다. 그는 지금 모든 행동이 아주 어렵게 되었고 허리부위가 아파서 활동할 방법이 없게 되었다. 밥 먹는 것마저도 다른 사람이 도와 부축해서야 억지로 허리와 등을 굽혀 고통스럽게 음식을 먹을 수 있을 뿐이다. 그는 세뇌반 안에서 사악한 당의 박해를 한층 더 당하고 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사핑바오구 사난가 사회구역에서 구주서우를 납치했을 뿐만 아니라 또 사범대학의 파룬궁수련생 쭤샤오루(左小路)도 납치했으며 푸신비(付新碧), 장즈화(張志華) 등도 있었다고 했다. 사정을 알고 있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베이페이시(北碚西) 싼핑(三坪) 감옥의 악인 왕청(王成)도 세뇌반 안에 있다고 했다.
문장발표:2011년 08월 17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7/2454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