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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산 가오쉬잉, 카이핑 노동교양소로 납치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허베이성보도) 2011년 5월 18일, 허베이성(河北省) 탕산(唐山) 파룬궁수련생 가오쉬잉(高旭穎, 여, 37) 여사가 경찰에 의해 구류소로 납치당한 후에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는데, 현재 카이핑(開平)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되어 있다.

2011년 5월 18일, 탕산시 루난구(路南區) 원베이(文北)파출소 경찰이 버스정류장에서 파룬궁수련생 3명을 납치했다. 그들은 퇴직교사 장슈잉(張秀英), 노부인 양(楊) 씨, 젊은 여사 가오쉬잉이다. 장슈잉과 노부인 양 씨는 그 날 돌아왔지만 가오쉬잉은 납치당한 후에 탕산구류소에 감금당했다. 구류소에서 그녀는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항의하며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 교도관은 강제로 수갑을 채우고 죄수복을 입혔다. 그녀는 15일 후에 집으로 돌아왔다.

2011년 7월 19일 오전 7시 좀 넘은 시각, 탕산 원베이파출소 악경이 또 가오쉬잉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가오쉬잉이 문을 열어주지 않아 한 시간 넘게 대치하다가 10시가 넘어 납치당했는데, 악경은 무슨 수속을 실행해야 한다, 파출소에 가서 서명을 해야 한다는 등으로 그녀를 속였다. 나중에 카이핑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 그 중에 한 악경은 한(韓) 씨이다. 당시 경찰차 2대, 악경 5명이 있었다.

가오쉬잉은 몸이 약해 병이 많았는데, 9년 말에 친척 소개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공이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수련을 중단했다가 2003년가량 새롭게 수련을 시작했다.

가오쉬잉의 어머니는 딸이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이 났다. 집에는 또 6살 된 가오쉬잉의 딸이 있다. 외부 인사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

탕산시 루난구 원베이파출소 전화 : 0315-2861382

唐山市路南区文北派出所

탕산시 루난구 원베이파출소

문장발표 : 2011년 8월 10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0/2451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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