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대륙보도) 후베이의 70여 세의 고희 노인, 파룬궁수련생 펑신화(彭新華)는 두 번째 고향인 신장(新疆)에서 친지와 친구의 집을 방문하다가 납치당해 세 번째로 억울한 재판을 받았다. 현재 신장 쿠이툰(奎屯) 눙치스(農七師) 샤솽허(下雙河)노개농장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2008년 11월 30일에 펑신화는 신장으로 와서 친지와 친구의 집을 방문했다. 12월 6일에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무고당해, 납치당한 뒤 신장 이리시(伊犁市) 77단(七十七團) 자오쑤컨구(昭蘇墾區)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신장 이리시 77단 자오쑤컨구 중공(중국 공산당) 법원은 2009년 4월 말에 불법 재판을 열었는데, 베이징 궁다오(功道)변호사 사무실의 정의로운 변호사 한즈광(韓志廣)은 법에 의거해 무죄변호를 했다. 펑신화 및 그의 친척도 법정에서 진상을 알렸다.
5월 상순에 중공 법원은 이른바 ‘합의’를 하여 이미 71세인 펑신화 노인에 대해 5년의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 후 펑신화는 신장 쿠이툰 눙치스 샤솽허 노개농장에 불법 감금당했다.
현재, 연세가 이미 73세인 펑신화 노인은 신장 쿠이툰 눙치스 샤솽허 노개농장에서 고문학대를 당한지 이미 2년 반 째다.
고급 교사 파룬궁을 수련하여, 각종 질병이 완쾌
펑신화는 후베이성 광수이시(廣水市) 사람으로 올해 73세이다. 전 세기 60~70년대에 당시 중공 정치선전의 영향을 입어, 그는 변경 지방 건설을 지원하러 신장으로 왔다. 그는 20여 년을 생활하면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고, 또 대량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쳤다. 전 세기 80년대 초에 그는 고향으로 되돌아갔다. 퇴직하기 전에는 후베이성 광수이시 제2중학교의 우수한 고급교사였다. 펑신화 선생님은 부지런하게 일했고, 평생의 정력을 쏟아부어 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양하고 보내주었으며, ‘우수고급교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피로가 쌓여 병이 되어, 10여 가지의 질병의 괴로움으로 그는 사는 게 죽느니만 못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해 그는 이미 많은 큰 도시의 이름 있는 병원을 다닌 적이 있으나,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1997년 5월에,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를 괴롭히던 다년간의 여러 가지 질병은 3일 사이에 온데간데없이 사라졌고, 더욱이 병 없이 온몸이 가벼운 미묘함을 체험했다! 이로부터 노인은 혈색이 매우 좋고 정정했으며, 정신도 맑아져 직접 파룬궁의 초상적인 힘과 신기함을 견증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 ‘眞ㆍ善ㆍ忍’의 원칙에 따라 처신했고, 일사일념은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 주었으며, 일언일행은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학교 안팎에서 좋은 호평을 받았다.
믿음을 견지하여, 중공 옥살이 학대를 당해
그러나 바로 이렇게 좋은 선생님, 도덕이 고상한 노인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12년 중에, 도리어 세 차례나 억울한 재판을 당했고, 여러 차례 불법 감금,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상상하기 어려운 각종 고문과 학대, 박해를 당했다.
1999년 ‘720’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뒤, 그는 법에 의거해 청원하러 베이징으로 가서, 자신이 직접 이로움을 얻은 경험으로 ‘장××에게 올리는 편지’를 써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평가를 받으려 했고, 사부님을 위해 결백하심을 돌려오려 했다. 그 결과 광수이시 공안국에 의해 1년 반의 불법 노교를 선고받았다. 그는 후베이성 판자타이(範家臺) 사양(沙洋)노교소에 감금당했다.
2002년 6월에 또 모함으로, 광수이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후 또 중공악인에 의해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당시 연세가 63세인 환갑노인은 죄악이 뚜렷한 후베이성 판자타이 감옥에 감금당했다. 그 소굴에서 그는 각종 고문의 괴로움을 당했고, 장시간 동안 노역노동을 했으며, 치아마저도 구타로 몇 대나 부러졌다. 2005년 6월에 석방됐다.
지금, 펑신화는 신장에서 세 번째로 억울한 재판을 선고받았다.
중공은 단지 ‘眞ㆍ善ㆍ忍’을 믿고 좋은 사람으로만 되려 한, 73세의 고희노인을 감옥에 집어넣어 고문으로 학대했다. 이것은 다만, 중공의 반인류와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사악의 본질을 남김없이 폭로함을 설명할 뿐이다. 중국 민중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가리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8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4/2453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