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딩시 파룬궁수련생 3명, 최근에 불법 노교 처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바오딩시(保定市)의 파룬궁수련생 왕핑(王平), 하오즈핑(郝志平), 왕쥐안(王娟) 세 명이 중공(중국 공산당) 악당에 의해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2011년 8월 9일에 스자좡(石家莊) 허베이(河北) 여자노동교양소에 갇혔다.

1. 왕핑(여, 46)

전 바오딩 이동통신회사의 직원으로, 명예퇴직하고 집에서 휴식하고 있다. 남편은 철도기관사이며, 바오딩 난시구(南市區) 진좡(金莊) 철도 숙소에서 살고 있다.

2011년 7월 27일 아침, 왕핑은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무고를 당해 바오딩 가오카이구(高開區) 경찰에게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밤 8시 반경에 3~4명의 경찰들이 왕핑의 집에 뛰어들어 문을 열자마자 도처를 뒤져 집안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맨 마지막에 경찰은 향로, 호신부와 현금을 강탈해 갔다.

왕핑은 바오딩 가오카이구 파출소에 꼬박 하루 동안 갇혔으며, 그녀에게 수갑까지 채워두었다. 소지하고 있던 션윈시디와 현금 등 일부 물건도 경찰이 사사로이 압수했다. 불법 심문과정 중, 부소장 장뎬하이(張殿海)는 왕핑의 뺨을 두 번 때렸는데, 왕핑이 저지하자 그는 자신의 죄행이 폭로될까 두려워 상의에 붙어 있는 자신의 경찰 번호를 뜯어냈다.

왕핑의 부모는 이미 전에 두 번 파출소로 가서 딸의 석방을 요구했으나 경찰은 무리하게 거부하고 쫓아냈다. 그중의 한 사람이 “류청주(劉成柱)라고 하는 경찰이 왕핑 등의 일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고 했다.

7월 28일, 왕핑은 바오딩시 유치장에 갇혔다가 8월 9일에 스자좡 허베이 여자노동교양소로 불법납치당했다.

2. 하오즈핑(여, 53)

바오딩시 543공장의 퇴직직원이다. 2011년 7월 27일 아침, 하오즈핑은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이야기하다가 바오딩 가오카이구 경찰에게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7월 28일, 하오즈핑은 바오딩시 유치장에 갇혔다가 8월 9일에 불법으로 허베이 여자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2005년, 하오즈핑은 산시(山西) 창즈(長治)에 있는 친정집으로 부모님을 뵈러 간 기간에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리다가 사악에게 납치 및 판결을 당했다. 그 후에 감옥 밖에서 집행당했다. 2010년 12월에 신스창(新市場)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한 동시에 천 위안을 갈취 당했다.

3. 왕쥐안(41)

전 공군 퇴직간부휴양소 가족의 자제이다. 2011년 8월 3일 저녁에 칭위안(淸苑)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칭위안현 악인에게 납치당했다. 그리고 먼저 바오딩시 유치장에 불법납치 당했다가 8월 9일에 스자좡 허베이 여자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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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딩시 공안국：20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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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마융러(馬永樂) 3339911（사무실） 13803263596 사무실：302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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