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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자샹현 경찰, 미친 듯이 추격해 중상 입혀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산둥보도) 2011년 7월 16일 정오 무렵, 귀에 거슬리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산둥(山東) 자샹현(嘉祥縣) 진툰진(金屯鎭)의 105번 국도에 시끄럽게 들렸다. 경찰차 두 대가 마침 오토바이 두 대를 추격하고 있었다. 경찰차가 제멋대로 규정을 어기고 역행해 복잡한 105번 국도를 대 혼란에 빠뜨렸다. 오고가는 수많은 차량과 인파가 이를 지켜보았다. 사람들은 무슨 중대한 사건이 발생한 줄 알고 오토바이를 탄 사람에게로 눈길을 돌렸다…….

두 오토바이에는 뜻밖에 중년 노부인 네 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차의 미친 듯한 추격 때문에 오토바이는 차량이 끊임없이 오고가는 105번 국도에서 거듭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고 수시로 생명 위험이 닥쳤다. 그러나 경찰은 생명 안전에 대해 조금도 거리낌이 없이 오토바이 한 대를 넘어지게 했다. 사람은 그 자리에서 넘어져 다쳤고 심각한 골절상을 입었다. 뒤에 타고 있던 한 50여 세의 노년부녀도 넘어져 다쳐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다른 중년 노부인 두 명이 탄 오토바이는 강제로 멈춰졌고 즉시 경찰에게 자샹현 진툰진 파출소로 납치되었다.

에워싸고 구경하던 사람들은 잇따라 무슨 일인지 알아보며, 이 경찰들은 정말로 사람의 생사를 상관하지 않는구나, 경찰차로 죽어라 추격하는데, 정말로 인명사고가 나면 어쩔 셈인가 라고 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납치당한 노년 부인 네 명은 파룬궁수련생으로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심신에 유익하다는 진상을 알리기 위해 지닝시(濟寧市)에서 접경지역인 자샹현에 진상자료를 나눠주러 온 것인데, 중공에 너무 깊이 세뇌 기만당한 사람의 악의적인 신고로 위법적인 난폭한 추격과 납치를 당한 것이었다.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지닝대학 기숙사에 거주하는 쑹푸룽(宋福榮, 여, 66), 지닝시 중구 난위안(南苑)가도처 주민 류다리(劉大麗, 여, 40세가량), 그리고 류징(劉靜, 여, 48)이다. 현재 이 세 파룬궁수련생은 아직도 지닝시 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하고 있다. 중상을 입은 이름 모를 또 한 파룬궁수련생은 나중에 병원에서 탈출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착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한 진상을 알려 사람들로 하여금 중공의 유언비어에 속지 않게끔 하는데, 사람에 대해 이롭기만 할 뿐 무해하다. 타인에 대해 어떠한 나쁜 일도 하지 않고 오직 ‘헌법’이 부여한 언론자유, 신앙자유의 권리를 행사할 뿐이며, 민중의 알권리를 수호하는 것이다. 중공사당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된 후에 중공사당의 우매함과 그것이선량한 백성을 살해한 진면목을 똑똑히 볼까봐 두려워한다. 때문에 목숨을 내걸고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방해한다. 이런 죄악(罪惡) 정책을 따르는 경찰은 눈앞의 이익을 위해 ‘진ㆍ선ㆍ인(眞ㆍ善ㆍ忍)’을 믿는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박해하는데, 머지않아 도래할 심판대에 자신을 떠밀 것이다. 이러한 경찰들은 어서 빨리 깨어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멈추고 공을 세워 과거의 잘못을 만회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미래를 남기길 바란다.

부록 : 박해에 참여한 기관 전화 :

자샹현 공안국 대표전화:0537-6821037

110당직실:6801110

치안과:6829886

자샹현 진툰진 파출소 전화:0537-6901110

자샹현 610사무실

자샹현 610책임자 리룽(李榮) 집전화:0537-6806811 핸드폰 : 15106777665

국가보안 황치메이(黃啟美, 남) 집전화 : 0537-6852772 13863789990

쑨젠궈(孫建國, 남) 집전화 : 0537-6815926 13455372588

웨야오즈(嶽燿志) 핸드폰 : 13863789123

지셴신(季現新) 핸드폰 : 13280032136

왕관융(王冠勇) 핸드폰 : 13082638700

문장발표 : 2011년 8월 7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7/2450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