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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치, 안후이성 제3감옥서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성 보도)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시(合肥市) 창펑현(長豊縣) 싼스터우진(三十頭鎭) 파룬궁수련생 펑치(馮琪)는 안후이성 제3감옥의 박해로 간복수, 간경화와 심각한 부종 증상이 나타났다. 가족은 병보석 수속을 밟아 달라고 요구했으나 감옥측은 거부해 2011년 3월 1일에 석방될 때까지 풀어주지 않았다. 펑치는 7월 31일 아침 6시 50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펑치(남, 48)는 2008년 3월 1일 저녁에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당했다. 이어서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해 컴퓨터, 오토바이 등 물품을 수색 당했으며, 창펑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펑치는 3년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안후이성 쑤저우시(宿州市) 제3감옥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펑치가 출옥한 뒤, 박해를 당해 일상생활도 전혀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황 하에서 마을의 중공(중국공산당) 610인원은 늘 집으로 와서 교란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시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 가하기

안후이성 쑤저우시 내의 안후이성 제3감옥은 중공이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는 소굴로 지정한 곳이다. 파룬궁수련생은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감옥에 들어온 뒤, 직접 엄관대(嚴管隊, 일반적인 형사범은 감방에 넣었음)에 집어넣었는데, 악경(흉악한 경찰)의 말로는 “당신에게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겠다”고 했다. 그 기간에 파룬궁수련생이 조금만 연공하고 가부좌 등 동작을 하기만 하면, 가벼우면 족쇄를 채우고 무거우면 전기충격과 혹독한 구타를 가했다. 급식도 줄여서 매 식사 때마다 만두를 하나(정상적인 급식의 3분의 1임)씩 주었다. 밥을 배불리 먹지 못했지만, 낮이면 또 악경에게 강제로 달리기와 군대식 훈련을 받아야 했다.

일주일 후, 감옥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책임진 악경 두목 탕좐유(唐傳友), 황치쥔(黃啓俊)은 파룬궁수련생을 기지로 끌어가서 이른바 ‘전향’을 감행했다. 매일 강제로 파룬따파를 공격하고 왜곡한 서적 및 녹음과 녹화자료를 보게 했다. 만약 거부한다면 악경 탕좐유와 황치쥔은 곧 악도를 지시해 파룬궁수련생에게 욕설을 퍼붓고, 구타를 하며 체벌을 주었다. 만약 상술한 수단도 효과가 없다면, 이들은 곧 엄관대 악경과 결탁해 이른바 ‘충격교육(震撼敎育)’을 감행했으며, 3~4개의 전기봉으로 장시간 동안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전기충격을 가했다.

문장발표: 2011년 08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0/2451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