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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위시 시 베어링 공장의 황타오, 박해로 세상을 떠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윈난보도) 윈난성(雲南省) 위시시(玉溪市) 베어링 공장의 퇴직노동자 황타오(黄韜, 여, 55세)는 파룬궁수련을 견지(堅持)했다가 중공(중국공산당)으로부터 4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결국 2011년 7월 28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황타오는 2005년 1월 9일 위시시 국가보안의 경찰에게 불법 체포되었고 그녀의 96세인 노모만 남았는데 보살펴 드릴 사람이 없었다. 그녀는 4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아 여자 제2감옥 제4감 구역에 갇혔다. 그녀는 강제로 과부하의 노역을 당해 심각한 당뇨병 증상이 나타났고 혈당수치가 늘 18에 달했으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여위었다. 감옥에서는 부득이 2006년 12월 그녀를 병보석으로 풀어 주었다.

병보석기간에도 그녀는 줄곧 현지 경찰의 교란, 감시와 경제적인 박해를 받았다. 2005년 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중공당국은 그녀의 퇴직금을 불법으로 압수했다. 그녀의 몸은 점점 쇠약해져서 결국 2011년 7월 28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2011년 08월 10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0/2451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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