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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류수화, 약물박해로 정신이상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가오미시(高密市) 다머우자진(大牟家鎭) 처왕촌(鎭車輞村)의 파룬궁수련생 류수화(劉淑華)는 올해 47세다. 그녀는 사악한 중국공산당으로부터 파룬궁이 박해 당하고 있는 사실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다가 세 차례나 불법적인 노동교양처분을 당했으며 동시에 또 약물에 의한 박해를 당했는데 지금까지도 정신이 정상적이지 못하다.

류수화는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여러 가지 질병으로 온종일 병고에 시달렸으나 수련 이후 모든 질병이 다 사라졌으며 자신에게는 늘 ‘眞ㆍ善ㆍ忍’의 가르침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일깨웠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등의 공산당 깡패집단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는데 류수화는 정부가 파룬궁의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여기고 진실을 정부에 알리고자 2001년 8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파룬궁진상을 설명했다. 그러나 베이징 경찰에 납치돼 이름 모를 노동교양소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노동교양소의 악인들은 늘 잔인한 수단으로 류수화를 박해했다. 예를 들면 류수화의 머리를 테이프로 감아놓고 귀에다 독극물을 주사했으며 또 무거운 족쇄와 수갑을 채워 그녀를 침대 머리에 채워놓고 잠도 자지 못하게 했다. 류수화의 귀는 박해로 변형되었고 2002년 집으로 돌아온 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조금 회복되긴 했으나 이번에는 정신이상이 생겼는데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한다. 발작할 때는 완전히 정신환자와 똑같다.

戴手铐、脚镣演示照片
수갑, 족쇄 채운 시연 사진

이런 상태인데도 가오미시 머우자진 저우거좡(周戈莊)파출소 장옌광(張言光), 류쉬(劉旭) 등 악인은 2004년에 또 류수화를 납치해 산둥(山東) 왕춘(王村)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 1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시켰다. 2007년 10월 17일, 저우거좡 파출소는 다시 류수화를 납치해 가오미시구치소에 불법 감금했으며 2008년 1월 왕춘 여자노동교양소에 가둬 또 1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시켰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마약범 죄수를 이용해 류수화를 각종 잔혹한 방법으로 학대했다. 서있게 하는 고문, 잠 못 자게 하기, 손가락 찝기, 음도를 문지르기, 구타, 욕설 등등 온갖 고문을 감행했다. 차츰 정상을 회복하던 류수화는 학대로 다시 정신이상이 되었다. 그녀는 몸을 흔들면서 끊임없이 흐느꼈으며 매일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끊임없이 한다.

酷刑演示:夹手指
고문 시연: 손가락 찝기

酷刑演示:夹手指
고문 시연: 손가락 찝기

지금, 류수화의 정신상태는 여전히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데 올 7월에 병세가 심해졌고 (7월) 5일에 집을 나간 뒤 집에 돌아올 줄도 몰랐는데 다행히 좋은 사람에게 발견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심신이 건강하고 선량한 사람을 (파룬궁 수련을 이유로) 박해하여 정신병자로 만들고 또 정신건강을 아직 회복하지 못한 정신병환자를 여러 차례 노동교양을 시켜 병세를 더욱 악화시켰는데 중국공산당은 얼마나 사악한 집단인가!

문장발표: 2011년 08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2447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