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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닝위안현 탄추이잉, 국가보안대대의 혹독한 구타로 사망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융저우시(永州市) 닝위안현(寧遠縣) 파룬궁수련생 탄추이잉(譚翠英. 女. 57세정도)은 2011년 6월 30일, 납치 감금돼 있는 남편의 석방을 요구하러 국가보안대대를 찾아갔다가 그곳에서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구타당해 실신했으며, 집에 돌아와 앓다가, 결국 7월 18일 오전 8시경 세상을 떠났다.

被恶警暴打后的谭翠英

2011년 5월 13일 오전, 순링진(舜陵鎭)의 중공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어우솽차이(歐雙才)의 주도로 610의 러융전(樂永貞), 탕더신(唐德鑫), 저우야오(周耀)와 국가보안대대의 황슝잉(黄雄鷹), 쉬커광(徐克光), 장자오유(蔣朝佑), 어우리야(歐利亞), 웨이유바오(韋友保), 왕장(王江), 어우양궈성(歐陽國勝) 등 10여 명의 악인들이 집단으로 탄추이잉의 집을 불법으로 급습하여 같은 파룬궁수련생인 그녀의 남편 어우이청(歐易成)을 납치하고, 가택을 수색하여 소형화물차 한 대 분량의 돈과 물품을 강탈해 갔다. 이로 인해 남편도 살림살이도 없는 집에 혼자 남겨진 탄추이잉은 정상적인 생활을 잃게 됐다.

살 길이 막막한 탄추이잉은 2011년 6월 30일, 국가보안대대를 찾아가 불법 납치된 남편을 석방해 달라고 요구하자, 악경이욕설과 모진 구타를 가했으며, 구타로 전신에 상처를 입은 그녀가 현장에서 실신했다가 당일 저녁 늦게야 의식을 회복했다. 오후 9시경 간신히 집으로 돌아갔으나, 폭행을 당한 후유증으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해 대소변은 물론 옷조차도 혼자서는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몸이 타격을 입었으며, 정신상태 마저 비정상적으로 변했는데, 결국 회복되지 못하고 고통 속에서 사망했다.

탄추이잉 부부는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사망 전 이미 사악한 공산당의 불법 박해를 장기간 당했다. 남편 어우이청은 2001년 후난성(湖南省)에서 불법 납치돼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신카이푸(新開鋪)노동교양소에 감금돼 박해를 받은바 있고, 탄추이잉은 2002년 납치돼 불공정 판결을 받아 후난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를 받은바 있다. 그리고 2005년 5월 24일 오후 9시경 부부가 또 다시함께 납치돼 탄추이잉은 3년, 남편은 2년씩 각각 선고를 받고 감금됐었는데, 탄추이잉은 창사(長沙)여자감옥에 감금되어 혹독한 고문 박해를 당하면서 독침을 주사당하기도 해 오랜 기간 혼자서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중공악당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죄 없는 그녀에게또 다시 혹독한 폭행을 가하여결국 세상을 떠나게 한 것이다.

융저우 닝위안현(永州寧遠縣) 시외국번:0746우편번호:425600

닝위안현 정법위 서기 탄리훙(譚立宏) 7227889 13974648333

검찰원 검찰장(檢察長) 류판룽(劉繁榮) 7226608 13787629000

610사무실 두목 러융전(樂永貞) 7229610 13117469998

저우야오밍(周耀明) 13907467766(610주소:후난 닝위안현위원회 610사무실

안정유지(維穩)사무실주임 마오융(毛永) 7238655 1357688883. (주소:후난 닝위안현위원회 안정유지사무실)

공안국 국장 양윈지(楊運吉) 7221953 13907469266 。

닝위안현 국가보안대대:장자오유(蔣朝佑)어우리야(歐利亞)웨이유바오(韋有保)황슝잉(黃雄英)왕장(王江)어우양궈성(歐陽國勝)

국가보안대대 대장 쉬커광(徐克光) 13974647500(국가보안대대 주소:후난 닝위안현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문장발표: 2011년 7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2/2442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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