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시 공무원, 두 번째 불법 노동교양 이미 1년 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우한시(武漢市) 차오커우구(礄口區) 공상행정 관리국의 공무원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샤오잉쉐(肖映雪)는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우한시 여자노동교양소에서 1년 째 박해를 당하고 있다. 1년 이래, 노동교양소 인원은 그녀가 ‘전향(파룬궁수련을 포기함을 가리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족과의 면회를 금지했다. 때문에 70여 세인 노부모는 1년 넘도록 딸을 만나지 못해 얼마나 많은 상심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샤오잉쉐는 2010년 6월 27일에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돼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1년 3개월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현재 여전히 우한시 여자노동교양소 5대대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이것은 그녀가 두 번째로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은 것이다.

우한시 여자노동교양소는 한커우(漢口) 구싸오수(姑嫂樹) 뤄자쭈이로(羅家嘴路) 11호에 위치한 인간 지옥으로, 그것은 원래 악명이 극히 높은 우한시 허완(何灣)노동교양소 6대대(여성대대)이다. 2005년 9월 26일에 전체가 우한시 강제계독격리센터(强制戒毒隔離中心)로 옮겨져 합병되었다. 부소장 류후이(劉輝, 여)를 우두머리로 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급선봉인데, 10년 전에는 30대 초반이었고 허완 6대대의 부대대장으로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해 해외의 악인명단에 올랐었다. 류후이는 사람됨이 음험하고 악랄하며 목적을 달성함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혔다. 그러자 중공은 그의 성적을 인정해 끊임없이 그를 중용했다. 그는 부대대장에서 대대장, 교도원, 부소장이 되었고, 진상을 잘 모르는 교도관이 본받는 ‘모범’이 되었다.

류후이는 줄곧 직접 박해에 참여했으며, 수단 또한 매우 사악했다. 수련생에게 노동교양을 시키려고 강제로 ‘죄수복’을 입혔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여 수련생의 옷을 깡그리 벗기고는 순종하라고 핍박했다. 파룬궁수련생을 ‘전향’시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장시간 동안 세워두기, 잠 못 자게 하기, 꼬박 며칠 동안 매달기, 화장실 못 가게 하기, 가족과의 면회 불허, 심지어 약물과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등 박해를 감행했다. 10년 이래, 류후이에게 박해당한 수련생은 백 명 이상이다. 현재는 샤오잉쉐를 박해하고 있다.

42세인 샤오잉쉐는 확고하게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 경찰에게 8번이나 납치당했는데, 6번은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이미 전에 혹독한 구타로 생명이 위독해져 우한시 제1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다가 두 차례나 기절한 적이 있다. 그리고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고, 두 차례 불법감금을 당한 동시에 불법으로 공무원 자격을 취소당했다. 그 후에 새 직장에서도 불법으로 해고를 당해 정상적인 생활 내원을 잃었다. 각종 박해는 그녀와 남편을 이혼으로 이끌었다.

신앙 자유는 헌법이 공민에게 부여한 합법적인 권리이고, 중공이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 등 기구를 통제하여 무리하게 파룬궁수련생을 감금하는 것이 불법이다. 그리고 각종 이유로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의 면회권리를 박탈함은 더욱이 인권을 침범하는 위법 행위인 것이다. 민중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가리고 하늘이 중공을 소멸할 때 재난을 당하지 말기를 바란다.

우한시 여자노동교양소 주소：한커우(漢口) 구싸오수(姑嫂樹) 뤄자쭈이로(羅家嘴路)11호, 우편번호：430015

사무실 전화：027—65681626

정위：장훙위(張宏玉)

소장：리스가오(李詩高)

부소장：우팡후(吳方虎) 천핑(陳萍, 여)

부정위：류젠민(劉建民)

정치처 주임：진링(金玲, 여)

부조사연구원：위쩡웨(于增月)

사무실 부주임：판원성(潘文勝)

감심법제과(監審法制科) 과장：마즈강(馬志剛)

관리과 부과장：돤춘화(段春華, 여)

교육과 과장：궈수이핑(郭水平) 부과장：야오잉창(姚英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