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성 보도) 저장성(浙江省) 여자감옥에서는 정신약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수련생 장슈롄(張秀蓮)은 이미 박해로 정신지체 상태가 나타났다.
한 오래 된 죄수가 말하기를, 장슈롄이 막 감옥에 납치돼 들어왔을 때만도 건강하고 활발하던 파룬궁수련생이었는데, 그 후 연공을 견지하고 타협하지 않아 영창실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고 했다. 그곳에서 나온 후 또 항저우시(杭州市) 제7인민병원(정신병원)에 근 반 년 동안 보내졌으며 대략 2008년에다시 감옥병원으로 돌아왔다. 그 기간 장슈롄은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감옥에서 강제로 그녀에게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주사하거나 먹였으며, 단지 자신이 파룬궁을 연마함을 견지한 것뿐인데 이로 인해 밀착감시를 당했고 말도 하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3감금구역에서 2감금구역으로 옮겨져 줄곧 지금까지 감금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후 장슈롄은 줄곧 통제당해 제때에 약을 먹었다. 백치 증상이 나타나서 어떤 때에 말을 하는 것도 조리가 없고 헛소리를 했는데 지능지체 환자와 흡사했다. 그녀 주변에는 특별히 각종의 밀착감시원을 배치해 매일 24시간 동안 따라 다녔다. 동시에 ‘그녀 생활을 돌봐주는 것으로 그녀에게 좋은 점이 있다’는 허울을 쓰고 이른바 ‘전향’(즉 마음을 어기고 수련에 대한 신념을 포기함)을 감행했다.
소식에 따르면, 여자감옥에서 믿음을 견지하는 다른 파룬궁수련생에 대해서도 먹는 음식과 마시는 물속에 몰래 약물을 타서 박해하고 있다고 하는데 수단이 매우 음험하고 사악하다. 중공감옥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함을 알고 있기에 늘 각종 거짓말로 이를 감추려 했다. 약물 남용에 대해 질의한 목소리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하며 깡패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경찰 내부 폭로에 의하면, 약물 남용 지시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인 610기구에서 내려왔고 감옥은 610에 ‘복종’했다고 한다. 법률이 이렇게 짓밟힘도 역시 중공 사악한 당의 진면목 중 하나다.
현재 장슈롄이 있는 2감금구역의 주관 감옥 경찰은 마오옌화(毛艶華)이고, 2감시구역의 감시구역장은 리징(李靜)이며, 부감시구역장은 장위신(張宇新)이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6/2430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