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윈난(雲南) 쿤밍(昆明)의 77세 파룬궁수련생 리페이가오(李培高)는 2008년 올림픽 직전에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009년 4월 2일, 3년형의 불법 판결을 선고 당하여 윈난성 제1감옥 5감구역에 불법 감금당했다. 리페이가오는 2011년 1월(명절 전)에 집으로 돌아갔다.
리페이가오(李培高)
리페이가오는 윈난 젠궁(建工)안장 주식회사 엔지니어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전립선염, 결장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온몸에 추위를 느껴 무더운 여름에도 많은 옷을 입어야 했으며 매일 계단을 오르면서 집에 돌아가는 것마저도 호흡이 가빴다. 1999년 파룬궁수련을 시작한 후, 사람으로 사는 진정한 목적을 깨닫고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에 올랐다. 이로부터 모든 질병은 깨끗이 사라졌다.
1999년 7.20 이후, 리페이가오는 주변의 친척과 친구에게 자신이 파룬따파(法輪大法)을 수련한 후, 몸소 겪은 것을 이야기하여 사악한 당이 각종 죄명을 뒤집어씌워 파룬따파를 모함한 거짓말을 폭로했다. 리페이가오는 여러 차례 중공 악당의 박해를 당했다.
1999년 7월 24일 쿤밍 시바(西壩)파출소 경찰에게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같은 해 11월 8일 쿤밍 우화(五華)공안분국 1과의 흉악한 경찰 리궈중(李國忠), 왕자오펑(王朝風)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2001년 3월 27일, 리페이가오는 윈난 다리(大理) 빈촨(賓川)현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빈촨현 공안국의 흉악한 경찰 자오성(趙勝), 양훙(楊洪), 돤더빈(段德彬) 등에게 납치되어 가택수색, 구금, 2백 위안의 벌금을 당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리페이가오는 쿤밍 우화공안분국 ‘610’ 다관(大觀)사무처, 다관파출소에서 세 번이나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리페이가오는 2008년 6월 22일 저녁 쿤밍 우화 정보(政保), 다관파출소에 의해 불법 가택수색과 납치를 당해 쿤밍 우화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미 이혼한 그의 아내가 처음에는 그를 면회하러 갔었는데, 그 후 흉악한 경찰과 직장에서까지 그녀에게 만나지 못하게 했다.
리페이가오는 2009년 4월 2일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아, 윈난성 제1감옥 5감구역에 불법 감금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리페이가오는 2011년 1월(명절 전)에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1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7/昆明七十七岁工程师遭冤狱三年(图)-242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