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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주청 류훙화, 박해로 세상을 떠남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주청시(諸城市)의 파룬궁수련생 류훙화(劉洪花)는 거듭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 인원에게 박해를 당했고, 결국 2011년 6월 2일에 세상을 떠났다.

전 주청시 전력국(電力局) 직원인 류훙화는 36세 때 남편이 근무 중 사고를 당해 어린 세 아이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원래 몸이 허약하던 류훙화는 가정의 과부하 압력에 직면해 정신이 붕괴되고 몸도 나빠졌다. 몇 번이나 인간 세상의 이 고해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한 번은 대량의 수면제를 먹었는데, 다행히 응급 처치를 해서 위험에서 벗어났다. 어린 아이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우는 모습을 본 그녀는 매우 상심했다.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억지로 살아남았다.

각종 질병의 괴로움 때문에 류훙화는 각종 처방을 받았다. 그 후에 파룬궁을 연마하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1994년에 다른 사람과 함께 지난(濟南)으로 갔다. 지난에서 리훙쯔(李洪志)사부님께서 법을 전수하시고 공법을 가르치시는 학습반에 참가했다. 사부님께서는 그녀의 몸을 청리해주시고 건강한 사람이 되게끔 하셨다. 몸과 정신은 완전히 정상적인 건강을 회복했다. 그녀의 변화를 보고 친척들은 기뻐했고 아이들도 즐거워했다. 이로부터 집안에는 기쁨이 넘쳤다.

그녀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을 때, 중공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정치깡패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류훙화는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웨이팡(濰坊)으로 청원하러 갔다. 그 후에 또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는데, 이로 인해 직장 책임자에게 여러 번 사사로이 직장에 불법감금 당했다. 1999년에 박해가 시작된 뒤로 직장에서는 매달 2백 위안의 생활비 밖에 지급하지 않았다. 2000년에는 월급 전부와 일체 복리대우 지급을 중지했으며, 아울러 장기간 동안 사람을 파견해 미행하고 감시했다. 동시에 그녀의 아이에게 연루박해를 감행하여 직업과 일체 대우도 전부 중지시켰다. 사악한 당 인원은 경제적으로 그녀를 무너뜨리려 했다.

2009년 봄에 주청의 사악한 당 인원은 원래 타오자링(陶家嶺) 둥자오(東郊學校)학교였던 곳을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세뇌수용소로 개조했다. 중공 사악한 당의 전임 시위서기 쩌우칭중(鄒慶中), 전임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서기 리훙더(李宏德) 및 610의 인솔 하에 주청시 공안국은 모든 경찰력을 움직여 광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사용한 수단은 매우 사악했다.

2009년 3월 30일 오후 5시 반쯤, 국가보안 흉악한 경찰 추이보(崔波)를 우두머리로 한 네 명의 악한이 류훙화의 집에 들이닥쳤다. 문에 들어서자마자 그녀의 아들 장신밍(張新明)을 땅에 내리누르고는 한바탕 두들겨 팼다. 그리고 많은 물건을 때려 부숴 두 아이는 놀라 엉엉 울었다. 중공의 사악한 악한들은 류훙화를 끌고 갔을 뿐만 아니라, 또 그녀의 아들도 납치했다.

류훙화는 며칠 동안 불법감금 당한 뒤에 풀려났다. 이로부터 정신적 압력을 받아 심신에 손상을 입었다. 장기간 고통스러운 괴로움을 감당한 뒤에 2011년 6월 2일, 결국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9/2421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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