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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엔지니어가 재차 억울한 판결 당하고, 감옥은 면회 거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 보도) 상하이(上海) 파룬궁수련생 장친(張勤)은 2009년 6월에 여섯 번째로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돼, 2010년 3월에 쉬후이(徐匯)법정에 의해 5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이것은 그가 두 번째로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것이다. 그는 즉시 상소했다. 시 중급인민법원은 2010년 6월에 개정을 하지 않은 상황 하에서 상소를 기각하고 원 판결을 유지한다고 결정했다. 즉시 장친은 비밀리에 상하이시 티란차오(提籃橋)감옥으로 보내져 연속 박해를 당했다. 그러나 2010년 10월까지 장친의 가족은 여전히 그의 행방을 모르고 있었다.

장친의 80세 고령 부모는 여러 차례 감옥 관리국에 전보를 치고 편지를 보내 아들의 행방을 문의했다. 2010년 11월, 두 노인은 그제야 감옥에서 처음으로 아들을 만났으며 동시에 아들의 건강 상황에 대해 극도의 우려를 표시했다. 그 후 또 아무런 소식도 없었다. 올해 3월 장친이 20개월 째 감금됐을 때, 장친의 부모는 그제야 두 번째로 그를 만날 수 있었다. 4월에 가족은 면회편지를 받지 못하자 티란차오감옥에 전보를 쳤다. 감옥측에서는 장친이 연공을 견지한 이유로 그 달 면회자격을 취소당해 5월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5월이 되어도 여전히 어떠한 소식도 없자 두 노인은 다시 한 번 문의했다. 장친이 있는 1대대 1중대 대장 샹(項)모는 장친이 지금 연공을 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죄수에게 파룬궁을 선전해 감옥 규정을 위반한 이유으로 다시 면회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엄혹한 관리를 당해 이후에 면회할 수 있는지는 그의 표현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가족은 언제나 장친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며 그가 고문학대를 당하고 있을까 걱정하고 있다.

장친(남, 56)은 상하이 쉬후이구 룽수이남로(龍水南路)에서 살았다. 상하이시 성더(勝德)플라스틱 유한회사의 핵심 기술자로, 이미 전에 선임 엔지니어, 품질감독과 과장 등 직무를 맡은 적이 있다. 1999년 7월 20일 이래, 장친은 거듭 불법 인원의 박해를 당했고 이미 전에 여러 차례 불법 감금을 당한 적이 있다.

1999년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불법 구류와 혹독한 구타 당해

장친은 1999년에 대법을 실증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베이징 구류소에서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1999년 10월에 장친은 상하이시 징안구(靜安區) 공안분국에 구류당해 있던 기간에, 연공을 견지한 이유로 이른바 그를 ‘교육’하러 온 경찰에게 윤번으로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酷刑演示:毒打
고문시연: 혹독한 구타

1999년 말, 장친은 상하이시 쉬후이 공안분국에 의해 불법 구류를 당했다. 쉬후이구치소에서 업무담당자 추(邱)모는 장친이 파룬궁은 ×교가 아니라고 말하자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연속 2백여 대의 뺨을 때렸다. 그가 손바닥을 들 힘이 없어서야 그만 두었다. 강제로 체벌을 당하는 것은 더욱 흔히 있는 일로 밤낮없이 밥을 먹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2001년에 납치, 구타, 4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다

2001년 3월, 장친은 파룬궁진상을 붙여 네 번째로 납치당했다. 쉬후이구치소에서 그는 연공을 견지하고 ‘잘못’을 승인하지 않아 강제로 벽을 마주해 꼬박 6일 동안 세워졌다. 조금만 항쟁하면 흉악한 경찰은 곧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장친은 폭력으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지고 두 발도 작은 산처럼 부어오르고 곪아서 핏물이 흘러내려 생명이 위독해졌다. 경찰은 그가 구치소에서 죽어 인명사고라도 생길까 두렵자 가족에게 전보를 쳐서 그가 무좀에 걸렸는데 심각하게 감염돼 즉시 시(市)급 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발을 절단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생명 위험이 있다는 등등의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가족에게 즉시 5백 위안을 보내라고 명령했다. 76세 노부모는 하루 종일 아들을 그리워했는데 뜻밖에 도착한 소식은 이런 전화였다. 노부모는 혼비백산해서 즉시 돈을 끌어모아 급히 보냈다. 그러나 그들은 영수증도 주지 않았다.

장친은 의무인원의 응급 처치를 받아 건강을 회복했다. 그러나 상하이 쉬후이법원에 의해 4년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 받았다. 상하이시 티란차오감옥에 있던 초기에 장친은 매일 감옥경찰이나 혹은 죄수(경찰의 부추김을 받았음)에게 대략 두 시간 동안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이번에 그들은 영리해져 전문적으로 근육이 많은 곳을 골라 때려서 인명사고와 후유증을 피했다. 이런 폭력은 줄곧 해외에 있는 그의 친구가 귀국해 면회를 해서야 조금 줄었다. 이렇게 장친은 철창 안에서 기나긴 4년 감옥생활을 견뎌냈다. 2004년 12월 30일에 형기가 만료돼 석방된 후 그는 여전히 중점 경계대상으로 간주돼 주민위원회에서 늘 집으로 찾아와 교란했다. 동시에 사람을 파견해 그의 행방을 감시했다.

2005년에 다시 한 번 납치돼, 1년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다

2005년 11월, 장친은 다시 한 번 ‘610’(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성립한 불법 조직으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 악인에게 납치돼 민싱(閔行)구치소에 보내졌다가, 그 후 1년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장친은 자신의 신념은 무죄임을 견지하고 문제에 대답하지 않은 동시에 단식으로 항의했다. 장시기 단식을 한 이유로 구치소에서는 그를 상하이시 감옥병원으로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1년 노동교양시기 동안 그는 모두 상하이 감옥병원에서 강제로 음식물주입을 당했다.

酷刑演示:野蛮灌食
고문시연: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제6차 불법 감금을 당하다

2009년 제6차 불법 감금을 당했다. 장친의 노부모는 온종일 놀라고 겁이 나서 벌벌 떨면서 하루를 일년처럼 보냈는데, 아들이 또 어떠한 고문을 당했는지 알 수 없어서 몹시 불안했다. 장친의 부친은 이미 80여세 고령으로, 이미 뇌경색에 걸린 적이 있고 모친은 줄곧 몸이 허약해 각종 질병을 앓았는데 게다가 아들의 안위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며 온종일 편안히 있을 수 없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은 감금당하고 또 딸은 또 국외에 살아 노인들의 생활을 보살펴줄 사람이 없었다. 고독한 두 노인은 산산조각 난 가정이 가져다준 끝이 없는 고통을 견뎌내는 동시에 또 아들의 안위 때문에 극심한 정신적 압력을 감당해야 했다. 그들이 어떻게 생활하겠는가?

악명 높은 티란차오감옥에서 상용하는 박해수단은 바로 파룬궁수련생의 면회권을 박탈하는 것이다. 바로 ‘죄를 인정하지 않고 전향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장친은 자신의 수련에 대한 신념을 꿋꿋이 지켰다. 하지만 일체 정보가 봉쇄된 상황에서 우리는 장친의 처지와 안위를 우려하게 된다. 국제적인 대도시 상하이의 화려한 배후에서 거듭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인권과 신앙을 박해하는 일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국제사회와 국내외 선량한 사람들이 박해를 당하고 있는 이 가정을 관심하고 박해를 저지하도록 호소한다.

上海提篮桥监狱
상하이 티란차오감옥

상하이 티란차오감옥: 시외국번-021

주소: 상하이시 훙커우구(虹口區) 창양로(長陽路)147호 우편번호: 200082

전화 교환대: 021-35104888;35104888 ;

장친이 있던 1대대 1중대 샹(項)대장 전화 번호: 35104888 구내전화7102

감옥장 류진바오(劉金寶) 전화: 35104888;35104888에서 5217로 전환하세요.

부감옥장 청잉(程穎) 전화 번호: 35104888; 35104888에서 5003로 전환하세요.

교육과 과장 리융팡(李永芳) 쉬화(徐華) 전화번호: 35104888;35104888에서 5204로 전환하세요.

감옥 민원실 장(張)대장 전화: 35104888;35104888에서 5207로 전환하세요.

형무처(刑務處)주임 양위안창(楊元昌) 전화: 35104888에서5113로 전환하세요. 35104888에서 8858로 전환하세요. 팩스를 보낼 수 있는 다른 구내 전화: 5117

형무처 직선 전화: 65419040; 65419040

형법 집행처 전화: 35104888; 35104888에서 4503로 전환하세요.

옥정과 전화: 35104888; 35104888에서 5318로 전환하세요.

감옥감찰실 자오(趙)경관: 전화: 35104888;35104888에서 5423 5405로 전환하세요.

직선 전화: 65848703;65848703

팩스 전화: 65454647;65454647

상하이감옥 관리국

형무처: 35104888;35104888에서 4512로 전환하세요.

상하이시 사법국 국장이자 시 감옥관리국 정위: 머우샤오바오(繆曉寳) 전화24029999

사무실전화: 64743330、64743376 팩스: 64743232

법제처: 64742527

감찰실: 64742194

선전교육처: 64748800-5011(구내전화)직선: 64740692 팩스 연계: 64740692 64743232

기층근무처: 64743010 사법감정관리처: 24029843 변호사관리: 24029786,24029787

사무실주임: 64743330 사법고사처(司法考試處): 64743238 공증공작관리처(公證工作管理處): 24029782

상하이감옥관리국 주소: : 상하이시 훙커우구(虹口區) 창양로(長陽路)147호

전화: 021-35104888. 우편번호: 200082

장링(張凌): 남,1950년11월 출생,한족,산시(陝西) 한인(漢隂)사람

현임 상하이시 사법국 부서기, 부국장, 시 감옥관리국 서기임.

E-mail: lzhang@jyj.shanghai.gov.cn

차오예성(喬野生): 남,1947년11월 출생,한족,상하이시 사람

현임 상하이시감옥 관리국 국장, 부서기, 상하이감옥학회 회장임.

마이린화(麥林華): 남,1950년12월 출생,한족,광둥 중산(廣東中山) 사람

현임 상하이시감옥 관리국 부서기임.

E-mail: lhmai@jyj.shanghai.gov.cn

타이쉰(邰旬) 상하이시감옥 관리국 부서기

위중밍(俞忠明): 남,1951년3월 출생,한족,상하이시 사람.

현임 상하이시감옥 관리국 국장임.

문장발표: 2011년 06월 1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4/2424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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