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1년 5월 24일, 청더시(承德市) 솽롼구(雙灤區) 파룬궁수련생 퉁둬리(佟多麗, 여)는 자신이 꾸린 유치원에 출근했다가 솽롼구 공안분국의 흉악한 사복경찰 10여 명에게 납치당한 후, 청더시 난산(南山)공원 세뇌반에 불법감금 당했다. 이 흉악한 경찰들은 먼저 유치원의 모든 입구를 포위한 다음 어떠한 수속도 없이 퉁둬리를 납치했다.
세뇌반에서 퉁둬리는 자신의 믿음을 견지해 악인에게 협조하지 않고 전향을 거부했다. 2011년 5월 30일 오전 10시쯤, 솽롼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쉬(王旭, 여), 교도원 관리민(管利民)은 또 세 사람을 거느리고 함부로 퉁둬리의 유치원에 갔다. 그리고 여전히 어떠한 수속도 없이 2백 위안의 돈을 써서 자물쇠 수리공을 고용해 사사로이 유치원의 공구상자를 열고는 퉁둬리의 물건을 찾아내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열고 보니 모두 집 주인의 물건들이었다(유치원의 방은 퉁둬리가 세 맡은 것이며 집 주인은 할아버지임). 그들은 집 주인을 찾아 사죄한 후에 화가 나서 씩씩거리며 가버렸다.
올해 중공의 ‘양회’기간, 솽롼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쉬와 교도원 관리민 등 5~6명은 퉁둬리의 유치원에 들이닥쳐 교란을 감행해서 유치원의 정상적인 질서를 어지럽혔다. 그의 목적은 바로 퉁둬리로 하여금 파룬궁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쓰게 함이었다. 그러나 퉁둬리에게 거부당했다. 2011년 3월 28일, 법인 대표 퉁둬리가 스스로 꾸린 유치원의 문 앞에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몇 명이 나타나서 그의 유치원에 대해 교란을 감행했다. 이들은 ‘이 유치원은 운영을 중지하니 이 유치원의 아이를 ××유치원으로 보내도록 명령한다’고 씌어있는 종이를 아이들의 학부모들에게 나눠주었다. 퉁둬리는 이 일을 발견하고는 즉시 이 행위를 제지한 동시에 그들에게 어디 사람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물었다. 그러나 대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 후에 퉁둬리가 “당신들이 또 이렇게 하면 당신들을 신고할 겁니다!”고 경고하자 그들은 그제야 떠나갔다. 이후에 조사를 거쳐 확인했는데, 이들은 솽롼구의 이른바 ‘사회역량 학교경영관리’사무실 인원으로, 그들은 솽롼구 교육국의 지시를 받았던 것이다. 그리고 솽롼구 교육국은 또 구(區) ‘610’, 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의 부추김을 받았던 것이다.
2008년 올림픽 기간, 퉁둬리는 솽롼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쉬 등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으며, 동시에 불법노동교양 처분을 받았었다. 당시 퉁둬리의 가족은 퉁씨를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오게끔 하기 위해 핍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직접 왕쉬에게 현금 만 5천 위안을 보냈다.
2010년 8월, 솽롼구 공안분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왕쉬, 교도원 관리민은 또 솽롼구 롼허진(灤河鎭)사법소 인원 리샤오펑(李小鵬)과 결탁해 여러 차례 퉁둬리의 유치원과 집에 들이닥쳐 교란을 감행한 적이 있다. 동시에 유치원에서 강제로 퉁둬리를 납치하여 순진한 아이들로 하여금 토비가 사람을 납치하는 진실한 장면을 직접 목격하게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5/2419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