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닝샤 링우시 퉈메이링 약물박해로 정신이상 증세 (사진)

[밍후이왕] (닝샤보도) 닝샤 회족 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 링우시(靈武市)약재회사 약국의 직원 퉈메이링(駝美玲. 48 女)은 2003년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 납치되어 3년의 판결을 받아 인촨시(銀川市) 여자감옥 1감구역에 감금당해 전향을 강요받으며 약물 박해를 받아정신 이상증세로 까지 이르게 한과정은참으로 참혹했다.

그녀는 성격이 쾌활하고 정직하며 총명하고 슬기롭고 또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자식을 사랑하고 남편을 자상하게 보살펴 주었으며, 근검한 생활로 가정사를 잘 꾸려 화목한 가정을 이루며 살았으며, 특히 대법을 수련하면서부터 주위사람들로부터 더욱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는 사람이었다.

2003년, 퉈메이링은 가구점에서 가구를 고르던 중 현지 악경(사악한 경찰) 에게 강제로 납치돼, 가당치 않은 죄명으로 3년 6개월의 불법 판결을 받은 후, 인촨시 여자감옥 1감구역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 후 흉악한 교도관이 파룬궁에 대한 믿음과 수련을 포기토록 요구하는 소위 ‘전향서’ 를 쓰도록 강요하여 이에 응하지 않자, 독방에 가둬 수갑을 채우고 누구도 그녀와의 대면이나 말을 하지 못하게 하고,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모종의 약물을 매일 투여하여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유발시키는 박해를 가했다.

퉈메이링은 2006년에 석방됐으나, 불법 납치되어 감금돼 있는 동안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투여 받는 등 온갖 고문 박해로 심신이 극도로 허약해져 스스로 생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남편으로부터 이혼당하고 산베이(陝北)의 친정으로 돌아갔으며, 70여 세의 친정부모에게 의탁해서 연명 해 가고 있으나 현재 상황은 분명하지 못한 실정이다.

1. 10명의 형사범들이 감시 모욕 학대

2003년 퉈메이링은 인촨시 여자감옥 1감구역(복장가공 작업을 함)에 납치 감금 당한 후 사악한 교도관의 불법적인 명령과 부당한 요구에 응하지 않았으며, 어떤 강제적 노역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사악을 주입하는 세뇌 교육수업도 거부한 채 오직 , ‘眞ㆍ善ㆍ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계속되는 ‘전향’ 강요에도 응하지 않고 이른바 ‘3서’를 쓰지 않았다. 그러자 마약 복용 및 판패한 혐의로 수감 중인 죄수와 살인죄로 복역 중인 형사범 바오자(包夾)를 지정해, 퉈메이링을 감시토록 했다. 이렇게 2명의 죄수는 공개적인 감시를 했으며, 그 외 다른 8명의 죄수들은 비공개적으로 감시하며 퉈메이링의 일언일행을 모두 감시 보고하도록 했다. 특히 부감구역장인 교도관 류즈친(劉志琴)은 마약 관련 범죄자들인 란춘화(蘭春花), 양구이화(楊桂花), 자오원칭(趙文青) 등 3인에게 지시하여 항상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퉈메이링을 구타하여 그녀의 심신 상태를 극도로 긴장상태에 이르도록 했다.

2003년 말, 감옥에서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수감돼 있는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전향시켰는데, 감구역장 장성화(張勝華)와 부감구역장 류즈친(劉志琴)은 비열한 수단을 동원해서 1감구역 형사범에 지시하여 퉈메이링을 어느 누구와도 접촉 하거나 대화를 하지 못하도록 완전 고립상태에 처하도록 하였으며, 감시자를 란춘화, 양구이화, 자오원칭, 멍칭윈(孟慶雲), 쑤리(蘇莉), 마징(馬靜), 마훙춘(馬紅春) 등 10여명으로 늘렸다. 이들은 퉈메이링에 대해 자신들의 권한 안에 있는 하나의 물건으로 취급하여 욕설과 모욕 등 모든 박해를 가했는데, 장성화, 류즈친 등은 심지어 퉈메이링을 능욕 해도 무방하다고 감시책임자 형사범 바오자에게 은밀히 지시하기도 했다.

酷刑演示:殴打
고문 시연: 구타

연말에 감구역장 장성화와 부감구역장 류즈친은 퉈메이링에게 ‘총결보고와 사상인식’서를 쓰라고 핍박했지만 역시 응하지 않자, 1감구역에서 퉈메이링을 겨낭한 군중비판대회를 열었다. 퉈메이링을 핍박해 군중 앞에 세워놓고 큰 소리로 욕설을 퍼 부으며 군중으로 집합된 모든 수감자들에게 퉈메이링을 비판하도록 했다. 일부 수감자들은 교도관의 비위를 맞추며 아부를 하기위해 적극적적으로 나섰으며, 당에 친밀하게 접근하는 소위 입공(立功) 표현을 해내기도 했다. 그들의 입에서는 극히 악독한 말이 나왔고, 심지어 대법을 모독하고 공격하는 행태를 능력 것 발휘하기도 했다. 동 대회가 끝난 후 감구역장 장성화는 “퉈메이링, 너는 무슨 사람인지, 너는 무엇을 하러 이곳으로 왔는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 하고 큰 소리로 핍박을 하고 감시자인 죄수들을 향해 “너희들은(바오자) 그녀를 단단히 지켜라.” 하고 역시 큰소리로 지시 했다. 이로부터 퉈메이링의 수감생활은 더욱 가혹하고 간사하고 혹독했다.

퉈메이링은 감옥에 들어온 후 가족과의 서신, 전화 등으로 교류할 수 있는 일체의 기본권을 박탈당했고, 심지어 매달 한 번씩 할 수 있는 가족과의 면회권도 차단당했다. 외부와의 왕래는 물론 교류조차 완전 봉쇄된 채 탄압을 당한 것이다. 한 번은 오랜만에 가족이 어렵게 면회를 하러 왔다. 그러자 교도소 측에서 퉈메이링에게 “ “보고 대장, 모모 죄범이 면회를 할 수 있도독 부탁드립니다.” 라고 보고문을 읽어야 면회를 시켜주겠다고 하여, 퉈메이링이 이를 거부하자 그들이 면회를 취소해 가족들은 면회실 밖에서 꼬박 하 루 동안 대기하고 있다가 결국 면회도 못한 채 가로 막힌 감옥 담장을 뒤로 하고 먼 길을 돌아갔다.

2, 부감옥장 류즈친이 흰색 분말 형태의 약물 투여

2004년 어느 날, 황(黄)모라는 형사범 수감자가 한 수련생에게 은밀하게 “당신은 퉈메이링이 신경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나 있나요?” 그러자 수련생이 “퉈메이링한테 무슨 일이 있어요?” 하고 묻자, 황 모는 “퉈메이링은 장성화, 류즈친의 지시를 받은 수감자 죄수들에게 계속된 시달림으로 정신병에 걸렸어요. 저녁에는 밤새도록 잠을 재우지 않았는데, 혼자 계속해서 중얼거리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요. 그리고는 늘 멍청하게 웃고, 걸을 때에 두 팔 다리가 늘어져 기운이 없으며 마치 금방이라도 꿇어앉을 것만 같았어요.” 수련생은 퉈메이링은 원래 그런 적이 없는 사람인데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고 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퉈메이링의 정신병 증상은 심각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눈빛은 점점 멍해졌고, 밤 12시가 넘어 잠을 이룰 수 없는 그녀는 감옥 숙소 안에서 큰 소리로 처참한 비명소리를 내 지르고 있었다. 고함소리는 3층 건물 안의 잠을 자고 있던 모든 사람들까지 모두 놀라 깰 정도였다. 그러자 살인범 죄수 쑤리는 다른 몇 명의 죄수들과 함께 소리치는 퉈메이링을 침대 위에 쓰러트려 누르고 솜뭉치를 입안에 쑤셔 넣고 머리부위를 감싸 매 그녀가 소리를 지르지 못하게 했다.

교도관들은 퉈메이링에게 이상 증세가 보이자, 문제가 발생될 경우 자신들이 책임을 감당하게 될 것을 우려하여 매일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기 시작했다. 다만 식사를 할 때만 잠시 수갑을 풀어주었을 뿐이다.

2004년 어느 날 ‘전향’한 배신자 주린(朱琳)이 은밀히 한 수련생에게 언급하기를, 퉈메이링을 감시했던 마약 범죄자 란춘화로 부터 전해 들었다면서, 부감옥장 류즈친이 모종의 흰색 분말형태의 약을 몰래 물에 타서 매일 퉈메이링에게 먹였으며 그런지 상당한 시일이 지난 후에 퉈메이링의 정신이상 증세가 나타났다고 했다. 원래 정상적이던 퉈메이링이 감옥에 들어간 후 고문 박해를 받으며 모종의 약물을 투여당해 중추신경에 이상을 일으켜 정신 이상증상의 원인됐다는 것이 아주 분명해진 것이다.

한편 4감구역에서는 교도관들이 수련생에게 ‘전향’을 강요하면서 “1감구역에서 퉈메이링 수련생이 전향을 하지 않아 약을 투여했는데 그녀는 이미 어떠한 자극에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고 공공연하게 위협조로 말하기도 했다. 또 다른 형사범 수감자에 의하면, 자신은 1감부감구역장 류즈친을 잘 알고 있다면서, 류즈친은 과거 우링시의 한 병원의 정신과 의사인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감구역 교도관들은 퉈메이링이 정신 이상증세를 보이자, 이제는 그녀를 치료해 준다는 명목으로 공공연하게 중추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투여했으며, 그녀의 정신 착란증세는 더욱 심각해져갔다.

2006년 퉈메이링의 석방소식을 듣고 그녀의 남편을 포함한 가족들이 마중을 하러 갔다. 가족들은 그녀가 감옥에서 고문 박해를 당한 진상을 알지 못했다. 심신이 피폐해진 모습을 본 남편은 그녀에게 이혼을 요구 했고, 그녀의 남동생은 방법이 없다고 여겨 그날로 산베이 친정으로 데려갔다. 2006년 6월 9일, 할 수없이 남편과 부친이 그녀를 닝샤 닝안(寧安) 정신병으로 보냈다. 그녀는 매일 대량의 약물로 거의혼수상태에 빠져있고, 몸이 여위여 작은 바람에도 넘어질 것 같았다.

닝샤 우링시 제1초등학교 부교장겸 교무주임인 루훙펑(陸紅楓)이 파룬궁을 수련하다가, 2000년에 납치되어 이 병원에서 박해로 사망한 적이 있는 병원이다.

단란하고 행복하던 가정이 이렇게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로 가족이 상해를 입고, 뿔뿔이 흩어지고, 가정이 파괴됐다. 퉈메이링은 이미 남편과 이혼했고, 아이는 남편에 속해 있다. 이혼할 때 남편은 그녀에게 몇 천위안의 돈을 주었을 뿐이다. 그 후 그녀는 산베이의 친정으로 돌아갔는데, 수입이 없고 노동능력이 없어서 부모에게 의탁해서 겨우 생활하고 있으나, 그녀의 친정 부모는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는 농민으로, 체질도 약하고 잔병이 많은 70이 넘은 노인들이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9/宁夏灵武市驼美玲女士被药物迫害致疯经过-2403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