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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제양의 쑨제펑부부 등 3명이 선전에서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2011년 4월 22일, 선전시(深圳市) ‘610’(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해 있는,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 선전시 국가보안대대, 선전시 핑산구 공안분국 등이 경찰차 3대와 30여 명을 출동시켜, 선전 핑산의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쑨제펑(孫潔豊)과 수련생 정(鄭)씨를 납치했다. 뒤이어 쑨제펑의 아내이자 수련생인 류쯔윈(劉梓雲)을 납치했는데 그들의 1살이 넘은 아기는 보살펴줄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외지에 있는 부모님 댁으로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4월 22일, 이 3명의 수련생들이 납치당한 후, 그들의 회사는 합법적인 개인 재물은 흉악한 경찰에게 불법으로 몰수당했고 회사는 봉인 되었다. 뒤이어 흉악한 경찰은 쑨지펑이 세들어사는 집으로 가 불법 조사를 감행해 압수했다. 집안의 개인의 합법적인 재물은 강탈당했고, 집주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도 집을 쑨지펑에게 세준 이유로 연루를 받아 납치당했다.

쑨지펑은 광둥성(廣東省) 제양시(揭陽市) 사람으로, 원래 제양시 박물관에서 근무했다. 사람됨이 진실하고 총명하며 유능해서 직장 책임자의 높은 평가를 깊이 받았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 그는 여러 차례 제양시 ‘610’의 납치와 불법 노동교양 등 박해를 당했다.

2001년, 싼수이(三水)노동교양소에 처음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2002년 4월 27일, 제양 둥산(東山)에서 제양시 ‘610’의 두목 양룽이(楊榮義), 국가보안국 대대장 황완뱌오(黄玩標), 공안국의 왕(王)모, 판쥔양(潘軍陽) 등에게 납치돼, 제양시 제1구치소로 보내져, 꼬박 이틀간 끊임없는 집단적구타를 혹독하게 당했다. 그 후 다시 한 번 싼수이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쑨지펑의 부모도 아들이 여러 차례 박해를 당했던 이유로 안절부절못했다. 쑨지펑이 두 번째로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고 석방된 후, 쑨지펑에게 다시 제양시 ‘610’의 교란박해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그의 부모는 차라리 아들이 제양시 박물관의 직업을 사직 할지라도 아들을 외지로 가서 일하러 가게 했다. 쑨지펑은 부모가 이 몇 년 동안 자신이 무고하게 박해를 당한 것 때문에 이미 극점까지 감당했음을 보고, 어쩔수 없이 박물관 책임자의 만류를 재삼 사절했다. 그래서 그는 선전으로 가서 직업을 찾았다. 2005년 3월 30일, 쑨지펑은 선전으로 류위(劉予)를 문안하러 갔다가 두 사람은 납치당했다. 룽강구(龍崗區)구치소에 갇힌 근 10일 동안, 룽강구 검찰원에서는 여러 차례 불법으로 류씨와 쑨씨 두 사람을 호출했다. 동시에 두 번이나 개정을 열어 불법 판결을 감행하려고 시도했다가 그 후 무죄 석방했다.

그 후, 쑨지펑은 선전 핑산의 한 회사에서 직업을 찾았다. 그는 참되고 유능하여 회사 사장의 신임을 얻었다. 또 그가 이름을 숨겼기 때문에, 그제야 한 단락의 평온한 생활을 보낼 수 있었다. 동시에 아내 류쯔윈(劉梓雲)과 한살이 넘는 딸이 있게 되었고, 연로하신 부모님도 그제야 얼굴에 웃음이 있게 되었다.

하지만 2011년 4월 22일, 쑨지펑 부부가 또다시 납치당한 소식이 전해져와 쑨지펑의 부모님으로 하여금 매우 상심하게 했다. 쑨지펑을 박해한데 참여한 그 사람들이 보살펴줄 사람하나 없이 남겨진 한 살짜리 아기를 본다면, 또한 연로하신 쑨지펑의 부모님이 목놓아 우는 한 살짜리 손녀를 안고 있는 정경을 본다면, 어떤 감상이 있는지 모르겠다.

일부 책임자의 명단:

선전시 핑산신구(坪山新區) 인원:

류위셴(劉予先):사무실0755-84637118 0755-84637998 핸드폰13802268522

양쉬쑹(楊緖松):사무실0755-84622090 0755-84622666핸드폰13823513333

차오젠량(曹建良):사무실0755-84622333 0755-84622288핸드폰13602532282

왕샤오싱(王曉星):사무실0755-84622100 0755-84622301핸드폰13392166608

황정친(黄正勤):사무실0755-84622118 0755-84622998핸드폰13714186988

장미린(張洣臨):사무실0755-84622302 0755-84622382핸드폰13802588996

뤄훙위안(羅宏元):사무실0755-84622800 0755-84622139핸드폰13809862321

레이웨이화(雷衞華) :사무실0755-84622811 0755-84622291핸드폰13302915425

류즈광(劉之光):사무실0755-84622251 0755-84622223핸드폰13682318282

선전 핑산공안분국:

왕하오(王浩):사무실0755-33281389 핸드폰13828861389

린셴윈(林顯運):사무실0755-33299998 핸드폰13802269663

류단(柳丹):사무실0755-33295666 핸드폰13632660700

장쉬화(張旭華):사무실0755-33295999 핸드폰13600158008

디샹둥(翟向東):사무실0755-33290999 핸드폰13902924156

황성(黄生):사무실0755-33296999 핸드폰13823268315

쉬칭후이(徐慶輝):사무실0755-33293688 手机13510867955

두원후이(杜文暉):사무실0755-33293688 핸드폰13510011881

 
문장발표: 2011년 05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7/广东揭阳孙洁丰夫妇等三人在深圳被绑架-240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