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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무죄 소송을 진행한 여교사, 네이멍구 경찰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대륙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자거다치구(加格達奇區) 제6중학교 여교사 리펑샤(李鳳霞)는 남동생 리펑페이(李鳳飛)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악경(사악한 경찰)에 불법 납치되자, 동생의 무죄를 주장하며 변호사를 선임하여 소송을 진행하였는데, 이에 반감을 가진 네이멍구(內蒙古) 에룬춘자치기(鄂倫春自治旗) 아리허(阿裏河)경찰에 2010년 8월 5일 불법 납치된 후 최근 박해로 사망했다.

아리허공안국은 2011. 4. 28 오후, 리펑샤 교사가 재직 했던 자거다치구 제6중학교 교장 쓰핀장(司品江)에게 “이 학교 여교사 리펑샤가 28일 점심시간에 구치소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고 통고 하여, 학교 측에서 남편 리완린(李萬林)에게 사망 사실을 통지하여 확인된 것이다.

남편 리완린은 부인의 사망 통지를 받고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면서, 이제 겨우 54세인 그녀가 납치돼 박해 당하기전에는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았고 몸이 건강했는데 구치소에 불법 감금시키고 가족의 면회도 거부한 채 온갖 박해로 고문치사 시켰다고 언급했다. 현재 정확한 진상을 파악 중에 있다.

리펑샤 여교사의 남동생 리펑페이(50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에룬춘자치기 다양수진 사람이다. 2010년 3월 28일 저녁, 다양수진 공안국 리번쉐(李本學)는 사복 차림의 전문사건팀의 경찰들과 에룬춘자치기 형사경찰대대의 다수를 대동하고 리펑페이 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자신들의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그 외 어떤 형식으로도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리펑페이를 불법 납치하고, 가택을 수색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증거를 찾지 못하자 리펑페이 아내의 핸드폰 한 점을 강탈해 갔다. 결국 아무도 보살펴줄 사람이 없는 리펑페이의 노모와 불구인 아들만이 집에 남게 되었다.

리펑페이는 다양수 공안국에 끌려가 꼬박 4일간을 불법 감금당했다가 2010년 4월 2일 아리허구치소로 이송 됐다. 그가 납치된 지 4일 만에 이송돼 구치소에 도착했을 때는 원래 건강했던 그가 고문 학대로 제대로 걷지를 못하고 휘청거렸다. 그러나 구치소에서 조차 경찰의 사주를 받은 흉악한 죄수에 의해 무차별적인 폭력을 당했다.

리펑샤 여교사는 그의 남동생이 아무런 죄도 없이 혹독한 고문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차례 공안국을 찾아가서 석방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어느 날 공안국 한 경찰이 리펑샤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며 주먹으로 폭력을 가했으며, 나중에는 두 손으로 목을 조르면서 “네이멍구에서는 아직 파룬궁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놈을 풀어 달라고! 담이 너무 크다!” 고 소리쳤다. (공안국장 허우칭제(侯清傑)의 조수의 사주로 일어난 폭력이라고 공안국 한 경찰이 전언)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 된 리펑샤는 남동생이 공정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는 결심으로 베이징에서 정의로운 변호사를 선임해 동생의 무죄를 밝히기 위한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선임된 변호사가 아리허에 도착해서야 동생의 사건인 이른바 ‘리펑페이 사건’ 이 이미 법원에 사건 계류 중임을 알게 되었고, 법원 직원으로부터 당사자인 리펑페이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변호사와 리펑샤 일행은 구치소로 동생을 만나러 갔으나, 구치소 측에서는 변호사 접견을 하려면 국장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국장 장옌화(張彦華, 전화13847004888)를 찾아갔다. 그러나 국장은 변호사 접견을 위한 서명을 해 주지 않았다. 할 수 없이 다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를 찾아 갔다. 그러나 정법위 측에서는 “우리는 공안국을 관할하지 못합니다.”고 말했다. 결국 선임된 변호사도 합법적인 피고인 접견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다만 법원의 담당 직원으로부터 변호사가 사건 서류를 열람할 수는 있으나 복사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검찰의 기소 내용은, 리펑페이가 다수의 사람을 조직해 불법으로 집회를 하고, ‘법공부’를 했으며, 2004년에는 ‘감금 박해를 당했다’는 국가를 모독하는 글을 썼다는 등등을 죄명으로 하여 기소를 한 것으로 돼 있는데, 이는 자백도 그 외 위법을 증명할 수 있는 아무런 증거도 없는 불법적 기소 내용이었다.
2010년 8월 2일 오전, 아리허법원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공판이 개정되어, 기소된 파룬궁수련생 리펑페이, 쑨리펑(孫麗鳳), 류춘쉰(劉春勛), 천리(陳麗) 등 4명에 대한 심리가 시작됐다. 선임된 두 명의 변호사는 검찰이 리펑페이를 기소한 죄명에 대해 한 항목씩 명확하게 법률적으로 분석하면서 모두 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무죄라고 명쾌하게 변론을 했다. 변론이 끝난 후 재판장이 검사를 향해 변호사의 변호에 대해 무슨 의견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러나 검사는 자신의 기소가 법률적으로 합당하지 않음이 들어나게 됨을 알고는, 의견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법원에서는 변호사의 무죄변호에 대해 아주 불쾌해 하면서, 다른 수련생의 심리에 대해 형식적으로 아주 신속히 재판을 끝냈다.

법원에서 불법 심리가 결속된 후, 다양수진 공안국 파출소의 사복경찰이 여교사 리펑샤를 미행하기 시작 했으며, 결국 2010년 8월 5일 근무지인 학교 내에서 리펑샤를 불법 납치하고, 그녀의 직장 컴퓨터를 강탈해 갔으며, 동시에 리펑샤의 대학생 딸과, 손아래 시누이도 함께 납치해 갔다. 리펑샤는 이렇게 불법 납치된 후 다시는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고문 박해로 사망한 것이다.

동생 리펑페이는 일찍이, 2004년 8월 14일 모치(莫旗) 훙옌진(紅彦鎭) 롄허촌(聯合村)6조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두 명의 경찰에게 납치돼, 전기곤봉으로 온갖 고문을 당한바 있는데, 당시 흉악한 악경들은 전기곤봉으로 리펑페이의 생식기에 전기충격을 가하면서 “내가 전기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당신은 불구가 된다.” 고 잔혹한 고문을 했으며, 귀뺨을 사정없이 때려 왼쪽 귀의 청력에 손상을 입히기도 했다. 가택 수색에 참여한 자들은 모치공안국 국장 장스빈(張士斌), 국보대장 가오(高)와 그 외 10여 명이다. 그 후 리펑페이는 다양수 임업공악국 구치소로 송치 되어 1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으며, 3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받기도 했다.

<박해 관련 책임자 연락처 >

에룬춘(鄂倫春) 자치기 (自治旗) (아리허(阿裏河)진)) 우편번호165450

에룬춘 자치기 다양수진 우편번호 165456

에룬춘 자치기에서 대법수련생을 박해하는 주관 공안국 국장

현재 장옌화부국장13847004888

국장 위스춘(于世春)전화:13947013077

부국장:허우칭제(侯清傑)전화:13804707007

에룬춘 자치기공안국 다양수 지역분국;(0470)5712307

다양수 삼림공안국;04705720439

에룬춘 자치기 다양수진공안국,리번쉐(李本學),전화:13847072678

전문사건팀 성원과 팀장, 팀장 리번쉐(李本學), 성원 쉬샤오펑(許曉峰), 량웨(梁越), 가오마오위(高茂玉), 장쉐원(張學文), 쑨궈(孫國), 리쉐빈(歷學斌)

에룬춘 자치기공안국 다양수지역 분국;0470-5712307

다양수진 공안분국:0470-5852043

전문사건팀 성원과 팀장, 팀장 리번쉐(李本學), 성원 쉬샤오펑(許曉峰), 량웨(梁越), 가오마오위(高茂玉), 장쉐원(張學文), 쑨궈(孫國), 리쉐빈(歷學斌)

네이멍구 자치구(內蒙古自治區) 에룽촌자치기 아리허기(阿裏河旗)구치소

소장:왕량썬(王良森) 13848075599

교도원:정원룽(鄭文龍) 13847046488

부소장:궈광후이(郭廣輝) 13847088193

부소장:아오딩주(敖釘柱) 13789601158

장옌화(張彦華) 부국장13847004888

다양수 중양(中央)파출소:

진쓰판(金思凡):13384705556

량웨(梁越):13947051122

호적(戶籍):0470--5720580

차오카이(曹凱):13204703383

문장발표: 2011년 05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为弟弟请律师-女教师被内蒙古警察迫害致死-2399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