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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장감옥 폭력으로 ‘전향’, 황옌린은 박해로 응급 처치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무단장(牡丹江)감옥에서는 이른바 ‘전향율’(즉 강압과 강제로 파룬궁 수련을 포기시킴)을 추구하기 위해, 어떠한 수단도 아끼지 않고 감옥 안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4월 16일에 무단장감옥 1감금구역 수련생 황옌린(黃顔林)은 파룬따파를 견지하고 이른바 ‘전향’을 거부한 이유로 박해를 당해 무단장시 제1병원 1내과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2009년, 무단장감옥에서는 혹독한 구타, 전기 고문, 장시간 잠을 재우지 않기, 옷을 깡그리 벗겨 냉수 끼얹기를 채용했다. 심지어 영하 10여 도나 되는 실외에서 추위에 떨게 하는 등 방식으로 수련생을 괴롭혀 그들에게 신념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보증서’를 쓰도록 핍박했다. 게다가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특히 무단장감옥 10감금구역에서는 감옥 경찰과 수감자가 서로 결탁하고 이용해 법을 알면서 범법행위를 해서 수련생을 잔인하게 박해했다.

酷刑演示:浇凉水
고문 시연: 냉수 끼얹기

수련생 황옌린(44)은 닝안시(寧安市) 둥징청진(東京城鎭)에서 살고 있다. 2002년 10월 26일에 사전에 ‘잠복 감시’를 하던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국보지대 흉악한 경찰은 황옌린에 대해 일주일 동안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국보지대에서는 황옌린 납치를 통해 더욱 많은 수련생을 납치하려 생각했다. 그들은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도록 하기 위해 황을 형사경찰대에 넘겨주었다. 형사경찰대에서는 먼저 잠을 재우지 않는 것으로 그의 의지를 무너뜨리려 시도했다. 이어서 황옌린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지만 여전히 그의 의지를 꺾지 못하자 형벌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온밤 황옌린을 끈으로 묶어놓았고, 강제로 겨자기름을 주입했다. 황옌린은 매워서 눈물과 콧물을 끊임없이 흘렸다. 더욱 심한 것은 비닐주머니를 그의 머리 위에 씌워놓은 것이다. 산소가 부족했던 이유로 한번은 질식해 숨이 올라오지 않았다. 2002년 11월 2일에 황옌린을 또 무단장구치소로 납치했고 불법 판결을 내린 후 무단장감옥으로 납치했다.

酷刑演示:上绳
고문 시연: 끈으로 묶기

2009년, 무단장감옥 10감금구역은 이익에 마음이 움직였다. 10감금구역 대대장 쑨훙시(孫洪喜-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직접적인 총지휘자)는 10감금구역의 형사범 허우전바오(侯振寶)를 지시해 수련생 황옌린 등에 대해 잔악무도한 학대, 혹독한 구타를 감행해 괴롭혔다. 심지어 수갑으로 장시간 동안 매달았다. 수련생 제윈환(解運歡)은 혹독한 구타, 전기 고문을 당해 온몸에 물집이 생겼고 또 독방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황옌린이 전기고문을 당해도 ‘전향’하지 않자, 침대 위에 하룻밤을 채워놓았다. 7월 24일, 많은 친구들이 모두 관심을 갖고 감옥측을 사법부와 헤이룽장성감옥 관리국 옥정과에 신고하자 수련생을 독방에서 풀어주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시연: 전기봉으로 전기 충격을 가하기

酷刑演示:吊铐
고문 시연: 매달기

현재 황옌린은 파룬따파를 견지하고 이른바 ‘전향’을 거부한 이유로 박해를 당해 무단장시 제1병원 1내과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가 퇴원했다. 황씨의 부친은 황옌린을 만나보았는데, 정신상태는 괜찮았다. 그는 올해 10월이면 출옥한다. 감옥이 수련생을 폭력으로 ‘전향’하고 박해를 감행한 사건이 폭로됨에 따라 점차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감옥을 질책했고 무단장감옥에서도 악행을 조금 자제하게 됐다.

무단장감옥:

감옥장 판전위(範振宇) 0453-6404715 에서 8888로 전환하세요.

부감옥장 왕젠(王健) 13904833666

부감옥장 조리 두잉춘(杜應春) 13836352345

‘610’ 장궈민(張國民)‘610사무실’의 전화0453—8299103

무단장감옥의 전화는 모두 바뀌었고, 전화 교환대가 없이 모두 외선전화입니다.

무단장감옥의 전화번호 구간은 앞의 8299100부터,예컨대 8299100, 8299101, 8299102, 8299103, 8299104등이다. 8299103은 무단장감옥 ‘610사무실’의 전화번호로 순서대로 누르시면 됩니다.

문장발표: 2011년 05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3/2400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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