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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을 받은 마리리, 또 감옥에 갇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1년 4월 20일, 백발이 성성한 한 할머니가 가족들과 함께 허베이성(河北省) 스자좡(石家莊) 여자감옥에 가서 자신의 딸이자 탕산(唐山)시 파룬궁수련생 마리리(馬莉莉ㆍ49)를 만나보았다. 이것은 2010년 8월에 마리리가 납치된 8개월 동안 모녀가 첫 번째로 만난 것이다.

4월 20일, 마리리의 76세 모친은 딸을 한 번 만나보기 위해 몇 백리 길을 차를 타고 탕산에서 스자좡 여자감옥으로 급히 갔다. 회의실에서는 마리리가 14감금구역에 있다고 했다. 14감금구역은 이른바 ‘출입감(出入監)’으로, 역시 납치당해 온 수련생들을 강제로 세뇌박해를 감행하는 가장 사악한 곳이다. ‘출입감’ 감옥 경찰은 각종 위선과 속임수를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하며 신념을 포기하게 만든다. 감옥측은 처음부터 마리리가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가족과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가족의 강력한 요구 하에 감옥 측은 다만 마리리의 모친 한 사람만 면회하도록 허락했다. 동시에 마리리의 모친에게 그녀의 딸을 권고해 신념을 포기하도록 하려 했다. 노부인은 “내 딸은 좋은 사람으로 그녀는 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그녀도 어리지 않기에 어떻게 사람으로 돼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감옥 경찰은 곧 화가 났다. 마리리와 모친의 중간에서 한 ‘마리(馬莉)’라고 부르는 교도관이 그녀 두 사람 중간에 끼어 모녀사이의 대화를 감시하고 감청했다. 몇 마디 말을 하지 않았는데 이 ‘마리’라고 부르는 교도관은 갑자기 마리리의 손과 모친의 손을 강제로 당겼다. 갑자기 너무 크게 힘을 썼던 이유로, 마리리는 옆의 책상 위에 부딪히게 됐다. 그 후 강제로 마리리를 끌고 갔다.

2010년 8월 16일 점심, 탕신역 자안쯔역(賈庵子站) 철도직원인 마리리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탕산 젠서루(建設路)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보름 동안 불법 구류를 당한 후, 젠서로 파출소 경찰 천빈쭈(陳斌組)가 상부에 보고해 먼저 마리리를 탕산 카이핑 노동교양소로 납치했다. 마리리는 ‘眞ㆍ善ㆍ忍’을 믿은 이유로 이전에 두 차례 노동교양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노동교양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다. 이어서 마리리는 탕산시 제1구치소로 불법 납치당했고 탕산 공안, 검찰, 법원에서는 서로 결탁해 법을 어겨가면서 마리리에 대해 비밀리에 3년 불법판결을 내렸으며 또 비밀리에 스자좡 여자감옥에 감금했다.

마리리가 불법 감금당한 기간, 마리리의 연로하신 부친 및 친척들은 비통한 나머지 사방으로 분주히 뛰어다녔다. 무고한 가족을 구하려고 여러 차례나 탕산 젠서루 파출소, 탕산 구류소, 탕산 구치소, 루베이(路北)법원 등 사건 처리 부서로 가서 마리리가 파룬궁을 수련함은 어떠한 법률도 위반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탕산의 법률 집행 인원이 정의를 받들고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하며 무고한 마리리를 석방하기를 희망했다. 탕산의 사건처리 담당은 시종 가족을 회피하며 만나지 않았다. 젠서루 파출소 소장 쑹칭둥(宋慶東)과 경찰 천빈(陳斌)은 가족이 여러 차례 석방해달라고 요구했을 때 자신들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사사로이 자료를 만들어 마리리를 체포한 것을 보고했다. 9월 말에 루베이 검찰원도 그들이 비준하지 않었으며 사건 처리담당이 휴가를 냈다는 등등으로 거짓말을 했다.

2011년 1월, 마리리는 탕산 루베이 법원에 의해 3년 비밀판결을 받았지만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가족은 루베이 법원으로 가서 상황을 알아봤는데 루베이 법원은 이미 판결을 내렸기에 그들이 관할하는데 속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이미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됐으므로 중급인민법원으로 가서 물으라고 했다. 가족은 또 탕산 중급인민법원으로 갔으나, 사건처리 담당을 찾지 못했다. 이튿날, 가족은 또 중급인민법원으로 갔는데 법원 직원 둥량(董靚,여)은 가족에게 말했다. “이 사건은 해결됐으니 당신들은 물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마리리가 상소를 취하했고 그녀가 탕산에서 설을 쇠길 원하며 떠날 때 가족과 한 번 만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 지경에 이르자 가족은 그제야 탕산 중급인민법원에서 위선적임과 속임수로 마리리가 소송을 취하하도록 위협했음을 알게 됐다.

마리리는 예전에 온몸에 병으로 앓았다. 두통이 도지기 시작하면 베개를 받치고 벽 위에 머리를 부딪쳤다. 또 심각한 위경련과 류머티즘에 걸렸다. 1996년 3월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온몸의 질병들이 전부 완쾌됐다. 그녀는 ‘眞ㆍ善ㆍ忍’(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으로 됐으며 주변 사람들 마음속에서 현모양처로 됐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파룬궁의 사실 진상을 밝히기 위해 마리리는 2000년 6월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그러나 납치를 당해 처음엔 탕산 제2구치소에 감금당했다가 그 후 2년 노동교양을 선고받고 카이핑 노동교양소에 감금됐다. 그녀는 그곳에서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았다.

2003년 5월, 마리리는 세상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한 진상을 진술했다가 다시 한 번 탕산 제2구치소에 납치돼 2개월 동안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4박4일을 쇠의자에 채워져 내벗어날 수 없었다. 그 후 또 카이핑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3년 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또 독방에 가두기, 꼬박 며칠 동안 잠을 재우지 않기 등 비인간적인 세뇌박해를 당했다.

현재 마리리는 스자좡 여자감옥 ‘엄격관리 구역’에서 박해를 당해 신장염, 고혈압, 얼굴이 초췌해지는 증상이 나타났으며 매우 수척해졌다.

선량한 사람들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함께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저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젠서루 파출소: 0315-2824442

루베이검찰원 전화: 3724090(공소과) 3724150 3724299

허베이성 여자감옥 통신 편지함: 허베이성 루촨스(鹿泉市) 55편지함2분함우편번호050222

허베이성 여자감옥,주소: 스자좡 스퉁루(石家莊石銅路);

감옥 감찰 전화: 0311-83939635, 감옥 자문전화: 0311-83939708

감옥장: 장이(張毅-전임 감옥장으로 이미 퇴직했음: 핸드폰: 13832116656, 0311-83939601(사무실)

그의 아들 양훙제(楊宏傑): 1393382665 위부치(於步旗): 0311-83939608 핸드폰13933131616。

옥정과 과장 푸위후이(付玉惠)(여) 13731123369

감금구역장 펑후이즈(馮惠之)(여) 13503338384

쉬옌(徐燕): 13932147831;두리징(杜立靜): 13731123361

거수광(葛曙光): 여,현임 허베이 여자감옥 교육과 과장임,전화: 0311-83939595,0311-83939727,0311-83939726, 핸드폰: 13722997678

문장발표: 2011년 04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8/2397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