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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에 학대로 정신이상이 된 천헝, 지금도 감옥에 있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성 보도) 푸젠성(福建省) 롄장현(連江縣) 파룬궁수련생 천헝(陳恒, 남, 20여 세)은 1999년 7월 20일 이후 여러 차례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돼 이미 불법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고 18세 때 학대로 정신이상이 된 적이 있다. 지금까지 여전히 푸저우(福州)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천헝이 1999년 이후에 박해를 당한 상황을 다음과 같이 간결하게 서술한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천헝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2000년에 푸젠성 루장(儒江) 약물치료 강제노동수용소[强制戒毒勞教所-푸저우 마웨이구(馬尾區) 콰이안로(快安路) 47호]로 납치돼 1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2001년에 석방돼 나온 후, 천헝은 ‘전향’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강제로 형기를 1년 연장당했다. 노동교양소에 들어간 후, 흉악한 경찰들은 그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고 전기고문을 사용했다. 그리고 장시간 동안 세워두는 고문,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 두 손을 매달아 놓는 고문, 영창실에 가두는 등 수단으로 장시간 괴롭혔다.

酷刑演示:吊铐
고문 시연: 매달기 고문

‘전문관리대(專管隊)’ 대장 후보(胡波)는 전기봉을 사용해 당시 겨우 18세인 천헝에게 전기충격을 가한 동시에, 노동교양범에게 천헝을 구타하도록 용인했다. 천헝은 구타로 기절한 후 정신이상이 됐다. 정신이 흐리멍덩했던 원인으로 이미 전에 푸젠성 푸저우 젠신(建新)병원에 보내져 치료를 받았다.

2008년 5월 27일 저녁 7시가 넘어서 푸저우에 임시로 거주하고 있던 천헝은 다시 한 번 푸저우시 공안국 국가보안에게 납치당했다. 세 들어 거주하고 있던 집에서 불법 가택 수색을 당해 컴퓨터, 프린터 등 물품을 강탈당했다. 그리고 푸저우시 제1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2008년 11월 14일, 푸저우시 구러우구(鼓樓區)법원에서는 천헝의 어떠한 가족에게도 통지하지 않은 상황 하에서 그를 비밀리에 불법 재판했다. 그 후 다만 그가 제1심에서 4년 반 불법 판결을 받았고 그 본인이 상소를 하고 있다는 소식만 들었을 뿐이다. 그러나 당시 그의 가족은 이 소식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고 또 판결문과 관련 자료를 보지 못했다.

2009년 1월 21일, 천헝의 매부가 그에게 생활비를 주러 푸저우시 제1구치소로 갔는데, 천헝이 이미 구치소에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가 어디로 옮겨졌는지에 대해 구치소 사람들은 누설하려 하지 않았다. 당시 천헝은 도대체 비밀리에 어디로 옮겨졌는지 모른다. 그의 가족은 대단히 걱정스러워 사처로 알아보아도 아무런 결과가 없었다.

그 후에야, 천헝이 푸저우 남자감옥 5대대 3중대에 불법 감금당해 있고, 매달 26일에만 면회를 허락함을 알아냈다. 천헝이 푸저우감옥 입감대(入監隊)에 납치당했을 때, 죄수 줘춘(卓椿), 둥셴민(董先敏)은 흉악한 경찰의 지시를 받고 그를 구타했다.

2010년 10월 19일, 모 소식에 따르면 어떤 때에 천헝은 현지 ‘610’에 의해 푸저우감옥에서 현지 미성년자 노동교양소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천헝은 지금까지 여전히 불법 감금 중이다.

福建省福州监狱
푸젠성 푸저우감옥

푸젠성 푸저우감옥주소: 푸저우시(福州市) 진안구(晋安區) 쳰헝로(前横路)79호우편번호: 350001 전화: 0591-83670414

문장발표: 2011년 04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6/2395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