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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창 노동교양소의 60대 노 수련생 허훙량 박해사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허난성(河南省) 화이양현(淮陽縣) 쉬완향(許灣鄕)의 농민 허훙량(何洪亮, 약60세)은 파룬따파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10년 동안 거듭 중공(중국 공산당)의 납치와 감금을 당했다. 2008년 9월, 그는 쉬창 제3노동교양소에 납치되어 비인간적인 학대를 당했다. 흉악한 경찰은 죄수에게 명령을 내려 그에 대해 대소변을 주입하게 했고, 입안에 가래를 뱉었으며, 성 학대를 감행했다…….

2008년 11월, 허훙량은 다시 한 번 납치당했다. 그는 화이양(淮陽)구치소에서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다. 9월 24일에 경찰 리창펑(李昌鋒) 등에게 쉬창 제3노동교양소로 납치돼 1년 6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허훙량은 시종 眞善忍(쩐싼런)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 3대대 2중대 경찰 장칭산(張清善)은 허훙량이 신앙을 포기하도록 협박하였으며, 마약범 랴오하오(廖浩), 천(陳)모를 교사해 바오자(包夾-감시)했다. 2008년 11월 상순의 어느 하루, 장칭산은 랴오하오를 작업실 동쪽 편의선다실(審打室)(이 방안에는 감시 녹화기가 없는데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로 불러, 강관(강철 막대)로 허훙량을 혹독하게 때리게 했다. 랴오하오는 온몸의 관절을 집중 구타했는데 약 2시간동안 강관이 두 번이나 손에서 빠져나갔고, 지쳐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으며 욕은 들어줄 수가 없을 정도였다. 허훙량의 발등, 복사뼈, 팔관절, 손등, 무릎 등은 구타로 부어올라 옷을 벗을 수 없었고, 걸을 수 없어 다른 사람의 부축을 받아야 했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시연:혹독한 구타

4일 후, 흉악한 경찰대장 선젠웨이(沈建偉)는 허훙량을 운동장으로 불러냈다. 선젠웨이는 “당신은 대소변을 보지 못해. 대변을 먹고 소변을 마셔야 해.”라고 말했다. 이어서 랴오하오에게 명령을 내려 그가 보는데서 몽둥이로 허훙량을 혹독하게 구타하게 했다. 선전웨이는 허훙량의 발등이 시퍼렇게 멍들어 부어오른 것을 보더니 곧 발등을 집중하여 때리게 했다. 랴오하오는 온 힘을 다 쏟아 끝없이 허훙량의 두 발등을 때렸다. 몽둥이가 부러질 때까지 때렸는데, 허훙량은 걸을 수 없게 되었다. 흉악한 경찰은 또 바오자에게 갑자기 앞뒤, 멈추고 또 천천히 혹은 빨리 그를 끌며 왔다갔다하게 하여 그를 괴롭혔다.

이어 선젠웨이는 또 랴오하오와 젊은 노동교양소 직원을 불러 허훙량에게 대소변을 주입하게 했다. 두 사람은 허훙량을 화장실 입구로 끌어갔다. 변소가 깊은 것을 보고 자신의 옷이 더럽혀질까 두려워 그를 작업실로 끌어갔다. 그리고 딱딱한 의자에 벽을 마주하고 무릎을 거의 벽에 붙이고 움직이지 못하게 앉혔다. 그리고 ‘전향’하지 않으면 화장실로 가지 못한다고 위협했다. 허훙량이 움직이자 위저우(禹州)의 범죄 조직 두목 장웨이(張偉)는 곧 송곳으로 그의 발을 두 번 찔렀다.

이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흉악한 경찰이 화장실로 가지 못하게 하여 허훙량은 소변을 광천수병에 눴다. 마약범 왕샹(王祥)은 선젠웨이에게 회보했다. 선젠웨이는 허훙량을 협박해서 마시게 했다가 허훙량에게 거부당했다. 랴오하오는 선젠웨이의 명령에 따라 소변을 허훙량의 머리 위에 끼얹었다. 그리고 남은 소변 병을 억지로 허훙량의 목에 걸었다.

2009년 3월 하순의 어느 하루 저녁, 선젠웨이는 죄수를 시켜 허훙량을 동편 건물 벽으로 끌어갔다. 그리고 죄수 천궈치(陳國旗)에게 명령해서 강제로 허훙량의 입을 벌리게 해서 허훙량의 입안에 가래를 뱉었다. 천은 여전히 말했다. “나는 폐결핵이 있는데 간부가 나에게 뱉으라고 해서 나는 뱉는다.”

7일 후, 선젠웨이는 또 노동교양소 직원 A와 B에게 명령해 허훙량의 입안에 가래를 뱉게 했다. 그러나 이처럼 한바탕 들볶아도 목적은 이루지 못했다.

2009년 6월 중순의 어느 하루 오전, 난양의 노교범 장하이쥔(張海軍)은 가래통을 들고 와서 강제로 핍박해 허훙량에게 가래를 몇 모금 주입했다.

2009년 6월 상순, 흉악한 경찰 장칭산은 마약범 마후(馬虎)를 3중대로 옮겨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는데, 수단이 더욱 악독하고 무례했다. 6월 중순의 어느 하루 저녁에 장칭산과 천궈치 등은 허훙량을 억지로 목욕탕에서 넘어뜨렸다. 천궈치는 옷을 몽땅 벗고 발가벗은 채로 음경을 꺼내 허훙량의 입안에 밀어 넣었다. 허훙량이 ‘당신 이것은 범법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에 대한 모욕이다.’는 말에 그는 겨우 그만두었다. 일주일이 지나서 흉악한 죄수 마후와 장웨이는 또 음경을 허훙량의 입안에 밀어 넣었다. 허훙량은 “당신은 법에 어긋난다. 이것은 나에 대한 모욕이다. 나는 당신을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그 후 허훙량은 2중대 대장 자오지민(趙吉民)에게 이일을 보고했다. 자오지민은 “당신이 전향하지 않으면 나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 모두가 경찰이 지시한 놓은 것이 분명하다.

2008년의 어느 하루, 흉악한 대대장 선젠웨이는 허훙량을 작업실 밖으로 끌어내서 “전향하지 않으면 죽는 길밖에 없다. 내가 보겠다. 당신은 차라리 벽에 부딪혀 죽어버려라. 노동교양소에 해마다 두개의 사망 지표가 있다.”고 위협해 말했다.

2009년 양력 1월 상순, 2중대의 흉악한 경찰 장칭산은 허훙량을 속여 선다실(審打室)로 보냈다. 그래도 허훙량이 신앙을 견지하자, 장칭산은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면서 마구 두들겨 팼고, 양쪽 뺨을 때렸으며 또 발로 찼다. 허훙량은 구타로 1개월 넘게 절뚝거렸다. 어느 날 저녁 장칭산은 신을 벗어 허훙량의 뺨을 때렸다. 그는 “나는 당신을 때리지 않으면,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것마저도 제 맛이 아니다.”고 말했다.

2009년 3월 중순의 어느 날 저녁 11시 경, 장칭산은 비밀리에 절도범 리젠서(李建設)와 왕샤오쥔(王小俊) 등 4명의 사람에게 명령해 허훙량이 생활하는 방안의 벽에 밀어붙여 ‘전향’하도록 협박했다. 두 죄수가 허훙량을 내리누리고, 두 죄수가 송곳과 펜으로 허훙량의 발바닥을 찔렀다. 발바닥은 상처투성이로 피가 흘렀다. 리젠서는 또 대걸레로 허훙량을 찧어 허훙량은 아픔으로 비통한 비명소리를 냈다.

2009년에 죄수 왕샤오쥔은 이미 전에 강관(강철 몽둥이)으로, 허훙량의 발 복사뼈를 때리면서 “당신이 전향하겠는지”를 묻는데 50여분 동안이나 위협하고 공갈 협박했으며, 속이고 괴롭혔다.

내부 사정을 아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노동교양소에서 파룬궁수련생 한 명을 ‘전향’시키면, 경찰은 장려금 3만 위안을 받고 승진도 하게 된다고 한다.

허훙량은 2010년 2월 10일에 출옥했다. 허훙량의 아들은 부친을 마중하러 갔을 때, 장청산에게 설 선물을 전해주려 했다. 허훙량은 아들에게 “그에게 주지 않는다. 그가 아버지를 잠을 재우지 않고,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했다. 그가 신과 손으로 얼굴을 세번 때렸다. 그리고 발로 몸을 구르고, 그가 강제로 아버지에게 벽을 마주해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그가 비밀리에 노동교양소 사람들에게 명령해 일체 비열한 수단을 다 써서 아버지를 박해했는데,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이렇게 아버지를 해친 사람을 너는 아직도 그를 은인으로 간주하고 대하냐?”고 말했다. 아들은 “그가 평소에 만나고 전화할 때면 모두 아버지를 위해 말했는데, 그가 웃음 속에 칼을 품고 있었네요. 입으로는 달콤하게 말하면서 칼을 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고 말했다. 장은 선물을 얻지 못하자, 허훙량의 아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너의 아버지가 너무 완고하다. 설을 쇤 후, 너희들 그곳으로 가서 3년의 대공견(大攻堅)을 실행한다.” 이것이 바로 중원의 노 농민이 10여 년 동안 당해 온 비인간적인 마난이다. 그러나 이 일체는 근근이 파룬궁을 수련해 眞善忍을 배워 좋은 사람으로 되려했고, 진정한 좋은 사람으로 되기 위해 당해 온 겁난이다.

河南省第三劳教所(许昌市)
허난성 제3노동교양소(쉬창시)

문장발표: 2011년 04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0/许昌劳教所迫害何洪亮-灌屎尿、往嘴里吐痰……-2392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