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허베이성(河北省) 랑팡시(廊坊市)에 살고 있는 양젠포(楊建坡ㆍ47)는 2010년 12월 28일에 랑팡 개발구 경찰에게 불법 체포를 당했다. 그후 랑팡 광양구(廣陽區)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황젠(黃建)이 탕산(唐山) 지둥(冀東)감옥 4지대와 연계해, 가족을 통지하지 않은 상황 하에서 양을 직접 감옥에 보냈는데, 여태껏 가족에게 어떠한 통지나 증명서도 주지 않았다. 4개월 사이에 가족이 연속 면회하러 수차례나 갔으나, 그들은 모두 각종 이유로 거절했다.
4월 13일, 가족이 다시 면회하러 갔을 때 감옥 경찰은 녹화기 두 대를 메고 전 과정을 감시하고 녹화를 찍었다. 양젠포는 지금 이미 몹시 여위고 허약해져 정상적인 사람 모습이 아니다. 2008년 9월 29일에 지둥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보다 더 여위고 허약해졌다.
양젠포는 2004년 2월에 탕산 카이핑(開平)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몸무게가 급감해 50kg에 불과했는데, 석방돼 집으로 돌아올 때는 겨우 40여kg밖에 되지 않았다.
소식에 따르면, 양젠포는 납치를 당한 뒤 줄곧 흉악한 경찰에게 쇠의자 위에 채워져 수갑과 족쇄를 찼고, 얼굴 위에는 마찰로 다친 흔적이 있었다. 두 다리는 구타로 힘이 빠졌고 기운이 없었다. 양젠포는 4지대 중심병원에서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다)’를 외쳤다. 동시에 그들의 불법 감금을 항의해 단식했으며 무조건으로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요구했다.
12월 28일 화요일 아침 8시 경, 양젠포는 차를 몰고 개발구로 출근했다. 도중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개발구 경찰에게 랑팡시 개발구분국으로 납치당했다. 그후 랑팡시 국보대대 황(黃)씨 대장이 탕산 지둥감옥과 연계해 어떠한 수속도 거치지 않고, 또 가족도 통지하지 않은 채, 그날 오후 3시에 양을 탕산 지둥감옥으로 납치했다.
양젠포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옌쯔 리싼(燕子李三)의 직계 가족을 따라서 무술을 배웠었는데, 갖고 있는 공력이 괜찮아 늘 싸우고 다녔다. 이미 전에 랑팡의 최고 싸움꾼이 되어 공상, 세무, 공안, 본바닥 불량배들마저도 감히 그를 건드리지 못했다. 사회상에서 적잖은 나쁜 습관에 젖어 온종일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으며 집안과의 모순이 점점 커졌다. 어느 한 우연한 기회에 그는 운좋게 파룬따파를 얻었으며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 이로부터 그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해서 일체 나쁜 습관을 고쳤다. 원래 감히 건드릴 사람이 없었던 그가 단번에 너그럽고 참고 양보하며, 맞아도 되받아치지 않고, 욕을 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했으며, 자발적으로 세금을 냈다. 양젠포의 수련 후 거대한 변화는 랑팡 지역에서도 널리 전해졌다.
그러나 나쁜 일을 할 때는 감히 상관하는 사람이 없었던 이 양젠포가 철저하게 회개한 후 ‘眞ㆍ善ㆍ忍(진선인)’을 견지해 좋은 사람으로 되자, 오히려 거듭 박해를 당했다. 1999년 9월, 그들 부부는 중국 대륙의 많은 파룬궁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단지 한마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말한 것 때문에, 즉시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랑팡시 완좡(萬莊)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해 강제로 시간을 초과한 노역노동에 종사했고, 체벌을 당했으며, 사인 침대(死人床) 등 박해를 당했다. 신앙을 굳건하다는 이유로 그후 극히 악명이 높은 가오양(高陽)노동교양소로 옮겨졌다. 게다가 또 늘 밤중이면 흉악한 경찰에게 심문실로 끌려가 괴롭힘을 당했다. 2004년 2월 20일 오후, 랑팡시 광양구 공안분국에서 불법적으로 집안에 들이닥쳐, 당시 모 수련생 한명과 양젠포를 함께 납치했다. 두 사람은 모두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당했다.
2006년 2월 5일, 양젠포와 차오바오위(曹寶玉) 등 수련생들은 정부 관료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당했다.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진 후, 랑팡시 광양구 610은 양과 차 두 사람을 광양구 인민병원으로 옮겨 연속 박해를 감행했다. 4월 27일 저녁, 차오바오위는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양젠포는 전해질이상, 심장병, 전신근육위축, 간기능쇠약 등 진단이 내려졌다. 각 병원에서 여러 차례 병세가 너무 위중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상황이었지만, 랑팡시 공안, 검찰, 법원 당국은 재판 등 일체 수속을 거치지 않고 손 안의 직권을 이용해 ‘소란을 피운다’는 ‘죄명’으로 6년 불법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강제로 지둥감옥에 가뒀다. 양젠포는 그에 대한 불법 판결을 항의해 줄곧 단식을 하고 있었다. 가족은 일찍이 “생명이 위독해져 수시로 사망할 위험이 있다”는 통지를 받았다. 양젠포는 2008년 9월 29일에 지둥감옥에 의해 집으로 보내져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올 때 몸은 극히 허약해져 다만 한줌의 뼈밖에 남지 않았고, 몸 각 기관은 매우 쇠약한 상태였으며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양젠포의 아내 녜춘링(聶春玲)도 이미 전에 중공의 흉악한 경찰에게 18번이나 납치당한 적이 있다. 여러 차례 모두 생명이 위독해져 들것에 들려 나오거나 혹은 다른 사람에게 업혀 구치소를 나왔다. 며칠 전에 그녀는 지둥감옥 경찰에게 편지를 써서, 그들이 선과 악을 분명히 가리고 그들 자신에게 악과를 가져오지 않기 위해 다시는 중공을 따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지 말기를 권고했다.
허베이 탕산 지둥감옥:
전화번호 시외국번: 0315
우편: 허베이 탕신 펑난(北唐山豊南) 2002편지함 4지대(四支隊)거나 혹은 허베이성 지둥감옥 4지대,우편번호063305:
하오바오신(郝寶新)4지대 부지대장13393050619사무실 전화: 8313628집 전화: 8502815
량보솽(梁伯雙)4지대 교육과 과장13131568432사무실 전화: 8313672집 전화: 8320019
마진위(馬進玉)4지대 지대장13703377055사무실 전화: 8313600집 전화: 8310666
한칭녠(韓青年)4지대 정위13603377686사무실 전화: 8313698집 전화: 8501232
리지화(李繼華)4지대 기율검사우위원회 서기1352902627사무실 전화: 8313688집 전화: 8501816
쑤젠쥔(蘇建軍)4지대 부지대장13903382379사무실 전화: 8313699집 전화: 8500118
자원하이(賈文海)4지대 옥정과 과장13323250376사무실 전화: 8313661집 전화: 8317638
리더린(李德林)4지대 중심병원 원장13091055833사무실 전화: 8313725집 전화: 8513588
둥촨성(董全生)4지대 중심병원 책임자13315505199사무실 전화: 8313676집 전화: 8501817
비지샹(畢吉祥)4지대 중심병원 의사 13483524329
량(梁)××(양젠포를 책임진 병원의사)13191741058
자오(趙)과장 13930566135
우편: 허베이 탕신 펑난(北唐山豊南)편지함이거나 혹은 허베이성 지둥감옥,우편063305
장수치(張書奇) 감옥장사무실 전화: 8327666
펑옌제(彭彦傑)(610)정위13903157108사무실 전화: 8327888집 전화: 8502668
안웨(安躍)(610)기율검사위원회 서기13503150211사무실 전화: 8327668집 전화: 8502888
쑨웨진(孫躍進)부감옥장13653155866사무실 전화: 8327898
허리즈(何立志)옥정처 처장13323250699사무실 전화: 8327588집 전화: 8502555
장헝쥔(張恒軍)교육처 처장13703241327사무실 전화: 8327689집 전화: 8501996
리커친(李克勤)교육처 부처장13031515656사무실 전화: 8327889집 전화: 8310556
류둥런(劉東仁)교육처 부처장13333298528사무실 전화: 8327140집 전화: 8317796
문장발표: 2011년 04월 2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0/2393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