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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양회’ 이후, 스자좡시 파룬궁수련생들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중공(중국 공산당) 공안내부소식에 따르면, 중공이 인력과 재물을 허비하고 거짓으로 사람을 속이는 ‘양회(兩會)’를 다 끝낸 후, 스자좡시 각 지역과 저우볜현(周邊縣) 공안은 중공의 지시를 받았는데, 매 파출소의 구체적 임무는 적어도 한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붙잡는 것이었다. 온갖 못된 짓만 일삼은 중공이 얼마나 당황하고 있으며 광적인지를 보아낼 수 있다.

3월 25일, 스자좡 지역에서 경찰이 계획적으로 불법체포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각 지역 파출소 경찰들이 통일적으로 행동해서 20여 개 지역 수련생들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우고, 가택수색과 불법체포를 했다. 이번 불법체포에는 많은 경찰력이 동원되었다. 경찰 5~6명이 한 집을 갔는데, 노골적으로 경찰차를 몰면서 믿는 구석이 있는지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어떤 경찰은 명단에 따라 집에 찾아가서는 집안에 파룬궁자료가 있기만 하면 사람을 끌고 가겠다고 공공연하게 말했다. 또 어떤 경찰은 이번 납치행동은 스자좡시 ‘610(법률 위에 군림함. 중공 문화대혁명의 불법기구와 흡사함)’이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가이우판(蓋五反)의 집에 가서 사람을 붙잡을 때, 먼저 5~6명의 사람이 갔다. 그런 다음 또 5~6명의 사람을 더 파견해서 차례로 두 번에 나누어 몇 십 명의 경찰을 보냈다.

‘양회’ 이후, 중공은 당황해 민간의 권익을 위호하는 역량과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격화시켰다. 각 지역의 상황으로 보건대, 스자좡 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박해가 특별히 두드러졌다. 구체적 상황을 총결하면 다음과 같다.

밍후이왕이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보도한 소식의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3월 25일에 스자좡 지역 7개 공안분국에서 동시에 불법체포를 실시했는데, 하루 만에 적어도 수련생 24명의 가정이 교란을 당했다. 적어도 23명의 수련생은 집에서 납치당했는데, 그중 20여 명에 달하는 수련생이 여전히 유치장에 불법구금 당하고 있다.

1. 스자좡 수련생 루란이 재차 납치당하다

허베이 스자좡 수련생 루란(廬冉)은 3월 25일 오전 9시 반에 집에서 위화(裕華)분국의 둥환(東環)파출소 경찰에게 끌려가고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의 어머니는 입원 중이었고, 루란은 현재 스자좡 유치장에 감금당했다.

2. 스자좡 수련생 가이우판이 납치당하다

3월 25일 아침 7시 넘어서 허베이성 스자좡시 위화분국 둥환파출소 경찰이 가이우판을 납치하고 가택수색을 했다. 그 후 가이우판은 석방되었다.

3. 허베이 스자좡수련생 인젠후이가 교란박해를 당하다

허베이 스자좡수련생 인젠후이(尹建輝)는 2011년 3월 25일 오전에 타오위안(桃園)파출소로 납치돼 집안의 컴퓨터 등 물품을 강탈당했다.

4. 스자좡수련생 가오한중이 납치당하다

3월 24일 오후 두 시경, 허베이 스자좡수련생 가오한중(高漢宗)이 위안난(元南)공원 인근에서 사복경찰에게 스시(石市) 후이퉁루(匯通路)파출소로 납치당했다.

5. 스자좡시 개발구 ‘황허다다오(黄河大道)’파출소에서 수련생을 박해하다

2011년 3월 25일 오전 11시, ‘황허다다오’파출소의 웨이빙춘(魏丙存), 리젠저우(李建舟) 등 5~6명의 경찰이 수련생 루룽펀(路榮芬), 후신가이(胡新改)의 집에 갔으나 들어가지 못했다. 루룽펀은 집에 없었고 그녀의 아들이 집에 있었다. 이들 경찰들은 아들의 컴퓨터와 또 사용하지 않은 핸드폰, 대법책 두 권과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법신상을 가져갔다.

6. 허베이 스자좡시 딩현(定縣)의 수련생 10여 명이 공안에게 납치당하다

3월 25일 이른 아침 6시와 저녁 무렵, 허베이성 스자좡시 딩정현의 공안국 국보대대 류펑장(劉鳳江) 등 수련생들의 집에 뛰어들어 강제로 10여 명의 수련생을 납치했다. 그중에 몇 쌍의 부부가 동시에 납치당했다. 이들 수련생은 모두 현 중의원에 보내져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흉악한 경찰이 그들을 불법노동교양을 시키려고 준비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수련생 바이징이(白靜一), 장인핑(張銀平), 오옌친(邵燕琴), 리펑전(李鳳珍)과 남편 추이(崔) 씨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7. 허베이성 징싱현 기차역 처우돤의 전융웨이가 박해를 당한 상황

2011년 3월 25일, 징싱현(井陘縣) 기차역 처우돤(車務段)의 수련생 전융웨이(甄永偉)는 허베이성 징싱현 기차역 파출소와 그의 상급 부문인 스자좡 철도공안분국에 납치당했고 또 가택수색도 당했다. 전융웨이가 강탈당한 물건은 컴퓨터 두 대, CD-RW, 프린터, 핸드폰 등이다.

8. 허베이성 징싱현 수련생이 현공안국에 박해당한 상황

2011년 3월 25일 아침 7시, 징싱현 국보대대 대대장 왕시팅(王喜庭)의 지휘 하에 징싱현 공안분국 웨이수이전(微水鎭)파출소에서 사람을 파견해[그중에 리사오윈(李少雲)과 창옌룽(藏彦榮)이 있음] 미리 써넣은 수색증명서를 들고 각각 수련생의 집에 가서 수색했고 또 파출소로 납치해 사진을 찍고 지문을 기록했다. 불법납치를 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왕핑옌(王平琴), 판리주(潘麗珠), 덩궈윈(鄧果雲), 단리화(單麗華)와 단리화의 집에 묵고 있는 바이위즈(白玉枝)이다. 강탈당한 물건은 컴퓨터, DVD, mp3, 파룬궁서적, 진상시디이다. 동시에 협박당한 사람은 수련을 포기한 류리후이(劉立輝)이다.

9. 허베이 신지시(辛集市) 톈자좡향(田家莊鄕) 둥장커우촌(東張口村)의 류하이창이 가택수색을 당하다

2011년 3월 25일 점심 약 12시경에 허베이 신지시 톈자좡향 둥장커우촌의 수련생 류하이창(劉海强)이 한 무리 흉악한 경찰들에게 불법가택수색을 당했다. 류하이창은 당시 집에 없었다. 흉악한 경찰은 그의 아내를 납치하려다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문장분류: 2011년 04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238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