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3월 18일 이른 아침 5시, 싼뎬(三店)파출소(총 두 대의 차가 있음)와 사회치안 종합관리 싼뎬사무실 등 기관에서 총 10여 명이 우한시(武漢市) 신저우구(新洲區) 장애인 쉬시왕의 집 대문을 넘어뜨리고 침대에 있던 그를 끌어내 차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를 류지(劉集)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쉬시왕은 혹독한 구타, 독극물 주사를 맞는 등 박해를 당해 정신이상이 되었다. 3월 29일에 집으로 돌아온 후, 익숙한 사람들마저도 잘 알아보지 못했고 감히 집안에 있지 못했다.
고문시연： 독극물 주사를 맞다
쉬시왕은 장애인으로 집은 우한시 신저우구 산뎬가 류시춘(柳溪村)이다. 그는 파룬궁을 연마한 후에 신문을 팔아 자신의 힘으로 생활함으로써 사회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면서 그는 거듭 불법감금박해를 당했다.
2011년 3월 18일 이른 아침 5시, 쉬시왕과 그의 이웃들은 굉장한 소리에 놀라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 쉬시왕의 집 문을 진(鎭) 파출소, 사회치안 종합관리 사무실과 현지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불법기구)’인원이 사납게 때려 부수고 광적으로 찼던 것이다. 담이 작은 이웃은 놀라서 이불로 머리를 감싸 안았고, 담이 큰 사람은 창문가에 서서 밖을 보았는데, 체격이 우람한 사나이 10여 명이 쉬시왕의 집에 뛰어드는 것을 보았다. 그런 다음 “사람 살려요.”하는 외침소리가 울렸다. 이어서 쉬시왕은 확 밀쳐서 경찰차에 올려 졌고 집안은 온통 어질러졌다.
류지(劉集)의 이른바 ‘법제교육팀’은 사실 수련생에 대해 세뇌박해를 실시하는 사립감옥으로서 보통 세뇌반이라고 부른다. 납치당해 안에 있는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은 소위 ‘조교(幫教)’ 몇 명에 의해 출입을 직접 통제 당했고 제한받았다. 그리고 수시로 미행과 감시를 당했는데, 화장실 가거나 밥을 먹고 잠을 잘 때도 ‘조교(幫教)’들이 주시했다. 인신자유가 조금도 없었고 법공부와 연공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수련생들끼리 교류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강제로 사부님과 法輪大法(파룬따파)를 모독하는 녹화를 보게 했고, 강제로 작업을 시켰으며 ‘연공을 하지 않는다는 보증’을 쓰게 했다. 만약 따르지 않으면 혼나거나 욕설, 매질, 심지어는 혹형을 당했다.
신저우 류지세뇌반 (前 류지재정소)
세뇌반에서는 두 명의 바오자(감시자) 겸 졸개를 배치해서 쉬시왕을 감시하게 했고, 우선 그의 생활에 대해 위선적으로 대했다. 쉬시왕이 이른바 ‘전향’표준에 도달하지 않자 늘 그에게 마구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했으며, 심지어 구두 굽으로 머리를 심하게 때려 두 눈이 번쩍거렸다. 세뇌반은 또 신체를 검사한다는 이유로 쉬시왕에게 독극물을 주사했다. 팔꿈치 부위의 정맥에 두 번 맞자 머리가 어지럽고 사유가 정지되며 기억력이 상실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게다가 제대로 걷지도 못했고 손발이 떨렸으며 몸이 흔들렸다. 그에게 주사를 놓은 사람은 신저우구 인민병원의 30대 남성이다.
쉬시왕은 3월 29일에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감히 집에 있지 못했고 혼자서 집에서 멀리 떨어진 방향으로 걸어갔으며 익숙한 사람도 알아보지 못했고 정신이상이라는 비참한 상황이 발생했다.
멀쩡하던 사람이 12일 만에 박해로 이렇게 되었는데, 중공의 사악한 당이 잔인하게 사람을 해친 사악한 본질을 충분히 알 수 있다! 류지의 이 강제세뇌반은 현재 여전히 다른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있다. 우한시 주청가(邾城街) 사회구역 업무인원, 파룬궁수련생 왕시란(王喜蘭)은 3월 18일에 출근하다가 직장의 중공 인원에 속아 담화를 한 후에 곧 류진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연공을 한다는 이유로 사회구역 주임이 무고하게 일반직원으로 직책이 낮아졌다. 그녀의 아들이 4월에 결혼하려고 했기에 그녀는 매일 신중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일을 다 했다. 이번의 무고한 불법감금은 그녀와 가족에게 극심한 정신적 상처를 가져다 줄 것이다.
싼뎬사무실 전화：027-89200100
문장분류： 2011년 04월 03월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3/2384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