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로 기억 상실한 충칭시 황융구이 여전히 박해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시 보도) 충칭(重慶) 완저우구(萬州區) 파룬궁수련생 황융구이(黄永桂,여,57)는 박해로 기억을 상실했고 생명 위험이 나타났다. 그러나 완저우구 공안국[총 4처(處)임] 중구러우(鐘鼓樓)파출소와 바이옌(白巖)파출소의 흉악한 경찰은 3월 28일 오전에 다시 한 번 그녀를 납치해 박해를 감행하려 시도했다.

2011년 1월 8일, 황융구이는 충칭시 완저우구 공안국에게 박해를 받아 인사불성이 됐다. 가족과 친구들은 그녀가 학대로 사망하는 것을 볼 수 없어서 강제로 그녀를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와 몸조리시켰다. 20여 일 후, 황융구이는 쇼크 상태에서 깨어났다. 현재 그녀는 부축을 받고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고 더듬거리며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기억력은 상실했다.

황융구이가 한창 죽음 직전에서 몸부림치고 있을 때 완저우구 공안분국 중구러우 파출소와 바이옌 파출소의 흉악한 경찰 신젠궈(新建國) 일행은 3월 28일 오후에 강제로 황융구이의 집에 뛰어들어 샅샅이 뒤지며 깡그리 강탈했다. 그런 다음 다짜고짜 황융구이를 강제로 중구러우 파출소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다.

황융구이는 완저우 베이산(北山) 펑서우(豊收) 주택단지에서 살고 있고 1997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수련은 그녀로 하여금 각종 질병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게 했다. 심신의 거대한 변화는 그녀로 하여금 대법을 굳게 믿고 사부님을 굳게 믿으면서 확고하게 수련하도록 했다. 따라서 여러 차례 사악한 박해를 당했다.

2001년, 황융구이는 이미 전에 완저우구 지방세무국 접대소세뇌반에서 1년 8개월 동안 박해를 당하며 각종 학대를 수없이 받았다. 2004년, 황융구이는 또 흉악한 경찰에게 끌려가 완저우구 지방세무국 접대소세뇌반과 충칭시 징커우(井口)세뇌반에서 1년간 잔혹한 박해를 당했고, 2009년 5월 25일에 충칭 여자노동교양소로 보내져 1년 3개월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가 2010년 8월에야 풀려났다.

집으로 돌아왔지만 완저우공안은 끊임없이 황융구이를 박해했다. 완저우구 사악한 당은 적잖은 악인과 흉악한 경찰을 파견해서 미행, 잠복 감시, 교란을 감행했고, 수시로 집안에 뛰어들어 그녀를 납치했다. 2011년 1월 8일, 황융구이는 완저우구 중바이(重百)상점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나오다가 무고하게 가오쑨탕(高笋塘) 교통경찰대대와 중바이 검문소 구역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이곳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한 후 황융구이는 이미 사경을 헤맸다. 검문소의 흉악한 경찰은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황급히 그녀를 완저우 바이옌파출소로 보냈다. 바이옌파출소에서는 황융구이가 이미 생명이 위독한 지경에 처한 것을 보더니, 황급히 완저우구 제3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했다. 이때는 그녀는 이미 인사불성이 됐다.

병원에서 주사를 놓고 링거를 주사했지만 병세는 호전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쇼크 상태가 되어 아무리 불러도 깨어나지 못했다. 완전히 지각이 없었으며 식물인간으로 되어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의사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외쳤다. 가족은 사악한 박해를 당할까 두려워 환자를 집으로 데려가겠다고 했다. 바이옌파출소에서는 동의하지 않고 그녀의 아들을 불러다가 서면 보증을 세웠다. 병이 나아진 후 다시 황융구이를 파출소로 보내야 한다고 보증한 후에야 그녀를 내보냈다. 바이옌파출소는 황융구이가 죽더라도 집으로 돌려보내고 싶어 하지 않았지만 아들이 입이 닳도록 설득해서야 가족이 그녀를 데려가는 것에 동의했다.

그들은 황융구이가 이미 자신들의 박해로 이렇게 됐음에도 단념하지 않았다. 완저우공안국에서는 여전히 적잖은 악인과 경찰을 파견해 그녀 집 주변에서 미행했고 집으로 드나드는 사람을 감시했으며, 그녀의 동정을 살폈는데 목적은 황융구이가 문을 나서기를 기다렸다가 그녀를 납치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때 황융구이는 자리에 누워 한창 죽음의 손아귀에 있었다. 2월 1일, 꼬박 20일만에 눈을 떴다. 그러나 기억력을 상실했고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말할 수 없었다. 이 기간에 그녀 가족과 친구 그리고 황융구이는 함께 사악과 겨루면서 얼마나 대가를 치렀는지 누구도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

모두의 노력을 통해, 지금 황융구이는 부축을 받아 침대에서 내려와 걸을 수 있다. 그러나 그녀의 말은 여전히 더듬거렸다. 그러나 그녀가 문을 나서서 집밖에서 한바퀴 돌았다는 이유로 완저우구 공안분국(총 4처임) 중구러우파출소의 흉악한 경찰 신젠궈 일행은 3월 28일 오전에 강제로 그의 집안에 뛰어들어 샅샅이 뒤지며 철저하게 조사하면서 깡그리 강탈했다. 그런 다음 다짜고짜로 기어코 황융구이를 강제로 중구러우 파출소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다.

세상 사람들마저도 차마 볼 수 없어서 잇달아 흉악한 경찰을 질책했다. “지금 사람이 다 이 정도로 되어 말도 똑똑히 하지 못하고, 과거에 일을 아무 것도 기억 못하는데, 당신들이 또 그녀를 박해하려 하다니. 당신들이 마귀라면 몰라도 사람은 이 일을 해내지 못한다.” 그들 악인과 흉악한 경찰은 그제야 재미가 없어 가버렸다.

악인이 바로 사악인데, 그가 어떻게 이것으로 그만두려 하겠는가? 4월 1일에 두 개 파출소 경찰은 또 황융구이의 집에 뛰어들어 무슨 이른바 1년의 노동교양을 선고한다며 그녀에게 서명시키려 했다. 자리에 누워 의식이 혼미하고 기억력도 상실해 말하는 것도 조리가 없는 사람을 완저우공안은 모두 가만놔두려 하지 않고 재차 박해하려 하는데 이들 사람의 양심은 어디에 있는가?

설명: 황은 중바이상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나오다가 바이옌 파출소의 박해를 당했다. 중바이상점은 바이옌 파출소 관할구역이였으나, 지금 그녀의 주소는 베이산 펑서우 주택단지에서 살고 있어 중구러우 파출소의 관할 구역에 속했던 이유로, 이번에 두 개 파출소에서 모두 출동했던 것이다. 그녀 주소는 원래 전력(電力)공사 기숙사였는데, 사악한 당이 도시 개조를 꾸미면서 그녀의 집을 헐었다. 지금 그녀는 바이산 펑서우 주택단지에서 살고 있다.

신젠궈(新建國): 023-58273266 13509433786

중구러우(鐘鼓樓)파출소: 023-58351110